'원피스'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1.07.31 20110728(1022일)_여신 포스! 2
  2. 2011.06.23 20110622(986일)_키가 쑤욱~
  3. 2011.06.22 20110621(985일)_선물 1
  4. 2009.06.16 세린이가 선물을 받았어요~ 2
  5. 2009.05.12 20090510(213일)_대구에서.. 6
내 딸이지만 요즘 너무 이쁩니다. ㅋㅋ
애교도 많아지고 이게 바로 딸 키우는 재미인건가 싶네요. ^^

토끼가 배고파서 당근을 먹는다네요.

 

여름 휴가에 입힐까 싶어 샬랄라 원피스를 한 벌 샀어요.
자기도 좋은 지 입어본다고 깡총깡총 뛰네요.
사진 찍자고 엄마를 보라고 하니 자꾸 꺼진 TV 화면에 비춰진 자기 모습을 봅니다.
우스워 혼났어요.
연신 뿌이를 해댑니다.
 

매무새를 가다듬고~


이쁘지요~~~ ^^
 
Posted by 공원
,
아침에 일어나 블럭으로 작품 하나를 뚝딱~ 만들어 주네요.
"멋있어~ 멋있어~" 라고 엄청 칭찬해 주니 어깨가 으쓱~ ㅎㅎㅎ

멋있어~~


요즘 이렇게 소파 팔걸이에서 뛰어내리는 걸 좋아해요. --;


저녁엔 엄마랑 공놀이~


공들고 재미있어 하는 모습


작년만 해도 치마가 커서 치렁치렁 무릎 밑으로 내려왔는데 이젠 짧아졌네요.
올해 몇 번만 입히면 이 옷도 안녕~ 입니다.
모르다가 이렇게 한번씩 옷이 작아진 걸 보면 정말 많이 컸다라는게 느껴집니다.

이뻐~ 이뻐~


 
며칠 전에 목욕하려고 세린이를 부르는데 안방에서 뭘 하는 지 안나오는 겁니다.
목욕 준비 다해놓고 뭐하나 싶어 안방에 들어가 봤더니 수건으로 자기 몸을 급하게 닦고 있더라구요.
뭐지? 싶어 자세히 봤더니..
온 몸에 로션을 덕지덕지 발라 놓은 겁니다. 심지어 이불에도 묻어 있구요.
어흑!! 순간 너무 웃겨서 화도 안나고 ㅎㅎ
로션 사건을 뒤로 하고 미끄덩한 몸을 깨끗하게 씻겼지요.
그리고 오늘!
로션을 담아놓은 바구니에 세린이 크림이 뚜껑이 열린 채 옆으로 뉘어져 있는 겁니다.
엇~ 이건 거칠어질 때만 조금씩 자주 안 바르는 건데 싶어서 얼렁 뚜껑 닫을려고 봤더니 두둥~
반이상 남아있던 게 하나도 없네요. --;
뭐지? 라고 생각하는 찰나 며칠 전 로션 사건이 생각나네요.
아뿔싸...이거 열어서 바른 거였구나.
저는 펌프로 눌러서 로션을 바른 줄 알았는데 크림통 열어서 싹~ 비워 놓은 거였네요.  어흑!!!

근데 크림통에 남아 있는 세린이 손자국이 너무 우습네요.
싹싹~ 긁어서 비운 손가락 자국이 너무 웃겨서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

아~~~주 깨끗하구나~ ^^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0627(991일)_애교  (2) 2011.06.29
20110626(990일)_안경  (2) 2011.06.29
20110625(989일)_블럭  (2) 2011.06.27
20110624(988일)_오~  (2) 2011.06.27
20110623(987일)_율동  (1) 2011.06.27
20110621(985일)_선물  (1) 2011.06.22
20110620(984일)_엄마와 에드토이  (1) 2011.06.21
20110619(983일)_사진사 나셨네~  (0) 2011.06.19
20110618(982일)_여름 눈사람  (0) 2011.06.19
20110617(981일)_애교쟁이  (1) 2011.06.19
Posted by 공원
,
오늘 날씨가 아주~~ 쨍쨍 하네요.
선블럭을 꼼꼼히 발라 줍니다.
이뻐진다 하니 얼굴에 바를 동안 얌전히 기다려 주고 있습니다. ^^

이쁘게 발라 주세요~


숨은 세린 찾기...^^


세린이 작은 엄마, 아빠께서 이쁜 원피스를 보내주셨어요~
역시나 엄청 좋아하면서 바로 입어봅니다. ^^
아주 흡족해 합니다.

 
역시나 뿌이~~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0626(990일)_안경  (2) 2011.06.29
20110625(989일)_블럭  (2) 2011.06.27
20110624(988일)_오~  (2) 2011.06.27
20110623(987일)_율동  (1) 2011.06.27
20110622(986일)_키가 쑤욱~  (0) 2011.06.23
20110620(984일)_엄마와 에드토이  (1) 2011.06.21
20110619(983일)_사진사 나셨네~  (0) 2011.06.19
20110618(982일)_여름 눈사람  (0) 2011.06.19
20110617(981일)_애교쟁이  (1) 2011.06.19
20110616(980일)_손 깔끔  (0) 2011.06.19
Posted by 공원
,
세린이 외삼촌이 휴가겸 울집에 왔어요.
이때다 싶어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장난감을 바리바리 사서 보내주셨어요.
외삼촌은 이쁜 세린이 치마도 사주었지요.


울 세린이 강아지는 왈왈 거릴때 가만히 쳐다보고,
맨 왼쪽에 있는 장난감은 버튼 누를때마다 앞에 있는 동물들이 튀어 나오는데...
그 중 청개구리와 꼬꼬닭을 자꾸 만지작 거리죠.

요즘 한번 가지고 논 장난감은 바로 다시 갖고 놀지 않아요.
뭔가 기억력이 늘어났나봐요.
골고루 한번씩 놀아주고 나서 다시 처음 장난감으로 돌아가지요. ㅋ

울 세린이는 좋겠네~
장난감 많이 생겨서~ ^^

'공원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우가 쏟아지고 난 뒤..  (8) 2009.07.15
러닝홈  (4) 2009.07.13
어쩔 수 없는 선택..  (8) 2009.06.26
밤양갱  (8) 2009.06.21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4) 2009.06.21
큭...양고기 이벤트~  (2) 2009.06.15
광어 이유식  (6) 2009.06.09
포프리 달걀로 계란빵을~  (6) 2009.06.09
초코쿠키~  (2) 2009.06.02
시어머님표 고기!  (4) 2009.06.01
Posted by 공원
,
어제 밤늦게 도착하고 세린이도 늦게 잠이 들었어요.
저희 부부는 어머님과 못다한 얘기꽃으로 새벽 4시에 취침..
아침 일찍 일어나느라 힘이 쬠 들었네요.


아침에 꽃단장했어요~



서방님, 동서가 선물해준 이쁜 원피스도 입었어요~


대구는 너무 덥더군요.
몇년만에 이맘때쯤 중에서 가장 덥다고 하는데요.
햇빛이 쨍쨍~ 입니다. --;


엄마~ 햇빛에 눈이 부셔요~


놀다 피곤했는 지 잠이 들었어요.
요즘은 바로 누워서 자지 않고 꼭 옆으로 돌아눕고 잠이 드네요.
쬐그만게 귀엽게시리...ㅎㅎ


두손 모아 코~~~~~~~~~



맛난 것도 많이 먹었어요. 배불러랑~



돌아오는 길이 막힐까봐 일찍 출발했어요.
햇빛이 어찌나 세던 지 에어컨이 소용없을 정도였습니다.
돌아오는 차에서 세린이는 진상 한 번 부려주시고 거의 다와서 잠이 들었네요.
역시나 서울은 우중충한 날씨지만 그래도 집이 좋긴 좋습니다.

아~~~ 집이다~~~ ^^
Posted by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