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교가 부쩍 많아진 우리 딸 입니다.

헤~


엄마 무릎에 앉아서 뿌이 놀이하고 있어요.

이건 입 뿌이~


이건 머리 뿌이~ 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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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 지인이 선물해 준 영어 율동책인데 너무너무 잘 갖고 놀아줍니다.
율동도 따라하고~ 노래도 따라하고~

엄마~ 우리 이거 갖고 놀아요.


바바요~


요렇게 요렇게~


엄마의 율동이 우스운 지 자지러 지네요.

 
이뻐이뻐~~


아이랑 놀때는 바보가 되어 주면 아주 편합니다.
몸짓, 표정 하나에도 너무너무 즐거워 해주거든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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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만들고 싶은 건 왜 이리도 많은 지..
잠자러 가야되는데 계속 만들어 보자고 하네요. ㅎ

엄마랑 만들어 보자~


역도 선수~


포즈도 취해 보고~


엄마가 필요 블럭을 챙겨 주면...


세린이가 만들어 보아요~
(물론 엄마가 많이 도와줘야 합니다.ㅎㅎㅎ)



주전자를 만들고 나서 손씻는 흉내를 냅니다.
수도 꼭지인 줄 아는 모양이에요. ^^


세린~
우리 내일도 못다 만든거 만들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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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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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먹다가 주머니에 레고 조각 숨겨놓고 찾아보라고 합니다.


"찾아보세요~~~"
"엄마가 모르겠는데~"
"여깄지~ 꺄르륵~"

ㅎㅎ....세린이랑 노는 것도 재미있네요.

여깄어요~~



주머니에 애써 숨겼는데 어디 갔는 지 몰라 한참 뒤적거리고 있어요. ^^

 

어디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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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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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놀면서 찍어준 사진들이에요.
표정 좋아~~~ 하면서 연신 신나하며 찍었는데 초점이 영~~
그나마 건진 사진 모듬 입니다.ㅋㅋ
 
엄마~ 잘 좀 찍어주세요~


귀염둥이~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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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빨래 널어놓은 곳에서 숨바꼭질하며 놀고 있어요.
들어가 숨어있을 때..."세린이 어디갔지?" 하면서 찾으면
꺅~ 웃으면서 이불을 들추고 나오지요.

숨어 들어가기


꺄악~ 엄마 나 여기 있어요~


이렇게 좋아하는데..많이 못 놀아줘서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TT

신난 세린..


요즘 대세는 빅백이라지요.
세린이도 옷방 들어가서 빅백 하나 장만하고 왔네요. ㅎㅎㅎㅎ

빅백과 등에 업은 곰돌이 인형~ ㅋㅋ


요즘 대세는 빅백이라지요?

눼.......마자요.
키친타월 봉지 입니다. --;;;;;

요즘 여성이라면 이렇게 큰 빅백쯤은 들어줘야 해요.


요렇게 말이지요~


한참을 저렇게 메고 돌아다녔어요.
패션 감각도 뛰어난 세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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