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먹는데 오늘 최고로 이쁘게 먹어줍니다.
엄마한테 칭찬 받아야 한다고 아주 열심히 먹어주네요.
우리딸 최고얏!!

이뻐이뻐~


저녁 먹고 엄마랑 놀다가 화났다는 시늉을 하고 있습니다. 저 입술!!


정리하고 목욕하려는데 머리를 풀었더니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언니들이 하는 사자 머리가 된거에요.
사진 찍자고 했더니 포즈를 취해 주네요. ㅎㅎㅎ

뿌이~


좋아~ 좋아~


재롱둥이 우리 딸 덕에 엄마가 힘이 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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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고 있는 모습이 뭔가 짠해서 찍어 봤네요.

^^;;


저녁 같이 먹다가 자기 몫의 시금치가 있는데도 엄마 시금치를 노리네요.
반찬 그릇의 시금치를 이등분 합니다.
큰 쪽은 자기꺼, 작은 건 엄마꺼라고 하네요. ㅋㅋㅋㅋ

많은 건 세린이꺼, 적은 건 엄마꺼..--;


치즈는 어찌나 좋아하는 지 저녁 다 먹고 간식으로 치즈를 달라고 합니다.
먹을 때는 한 장을 두 번 접어 두껍게 만들고는 순식간에 꿀떡해 줍니다.

한 입 크게!!!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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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하고 나서 눈썹이 빨개졌다고 말하는 중이에요.

눈썹이 빨개졌어요~



세수하니까 좋지? 근데 눈이 부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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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온가족이 늦잠을 잤어요.
무려 한시간을 착각하고 일어나는 바람에 어찌나 황당했던 지...
세린이 아침을 빵으로 챙겨줬습니다.
밥 먹을 때와는 완전 다르게 적극적으로 뚝딱~ 먹어버리네요. TT

맛있게도 먹는다~
 
 
저녁에 깨끗이 씻고 저녁 먹고 있어요~


원래 저녁 먹고 조금 놀다가 목욕하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오늘은 저녁 일정의 순서를 바꿔봤어요.
 뭐...이것도 나름 괜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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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 자고 일어나 머리 산발 하고는 아침 먹고 있어요.
아침 햇살에 산발한 머리마저 너무 이쁘게 나왔네요. ^^;

아침 햇살이 너무 좋아요~


아침도 맛있게 먹어주고~


자기 전에 목욕 하려는데 옷 벗다가 머리에 걸렸어요.
너무 이뻐서 사진 찍기 놀이 했어요. ㅎㅎㅎ
머리에 걸렸어요~~

 
뿌이도 선보여 줍니다.ㅎㅎㅎ


사진 찍기에 익숙해 져서 모델 노릇도 잘해주네요.
우리 집 귀염둥이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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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다 말고 왠 모자니?

모자 쓰고 먹을 꺼에요~


뿌이~~
 


요즘 부쩍 크는 것 같아요.
신체적인 것도 있지만 말하는 거나 생각하는 게 하루하루가 다른 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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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아침에 세린이 밥 챙겨 먹일려면 혼이 쏙~ 빠집니다.
혼자 씩씩하게 한그릇 뚝딱 비워주면 좋은데...
아침이라 그런 지 밥맛이 없겠지요.
깨작깨작, 느릿느릿, 기분이라도 나쁘면 앙~ 한 번 해주고...허허~

오늘도 기분 좋게 밥 먹기 시작했다가 아빠랑 툭탁 하고는 앙~ 하고 울음을 터뜨립니다.
근데 왠지 눈물은 나지만 살살 눈치를 보는 가짜 울음 같네요.
요거요거~ 여우가 한 마리 쏙 들어가 있는 듯 싶습니다.

맛있게 시작한 아침 식사


기분이 틀어져 한 번 울어주고 바로 눈치 보기~
 
 
울음은 사그라 들고 다시 맛있게 먹기~


언제 그랬냐는 듯 잘 먹어줍니다.


우리 집엔 여우 부녀와 곰순이 엄마가 살고 있는 듯 싶어요. TT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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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퉁퉁 부은 눈 때문에 부~~~해 보여요.
그나마 있던 얇은 쌍꺼풀도 속으로 쏙~ 숨어버리구요.

쑥쓰러운 듯 자랑하고 있어요.


가방안에 보물 넣어놨네요~


목욕하기 전 사진 찍자고 했더니 또 열심히 포즈를 취해줍니다.
이젠 제법 자세를 취해 주네요.

엄마~ 요거 보세요~


쁘이~~


^^

 


살짝 웃을까 말까~


자연스러운 표정 좋고~
 
 
엄마는 요런 표정도 너무 좋단다~ ㅎㅎ


아침에 바로 일어났을 때 보면 얼굴이 퉁퉁 부어 있는데 저녁엔 쏙~ 가라앉아서 사진도 잘 나오는 듯 싶어요.
요즘 애교가 부쩍~ 늘었어요.
이뻐~ 이뻐~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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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고 그릇을 치우려니 안된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그릇째 한입 털기 중. ㅎㅎㅎ

쭈욱~~~


맛있다~


할머니랑 전화통화 하고 있어요.
완전 여유로운 듯 보입니다.

할머니~ 재잘재잘~


완전 사장님 포스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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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눈이 요렇게 통통하니 부어 있어요.
코는 왜 파니? ㅎㅎ
 
 
요즘은 이불이나 담요같은 걸로 몸을 숨기고서는 옆에 가면 여깄지~ 하면서 노는 걸 좋아해요.
깜작 놀래키기 놀이인가 봐요.
어디 숨었는 지 엄마는 다~~~~~~~ 아는데 말이죠.  ㅎㅎ

세린이 여깄지~~~


사진기를 들이대면 "김치~", "이쁜짓~" 하면서 포즈를 취해 줍니다.
이뻐~
 
 
오늘 오랜만에 카레를 해줬는데 너무 잘먹는 세린.
뜨거우니 후후~ 불면서 먹으라고 하니 나름 열심히 불면서 먹습니다.
맛있어~ 하면서 먹는 걸 보니 뿌듯하네요.
맛있어요!!


저녁 먹고 사과로 후식 먹는 중


대부분 먹는 사진인 듯...^^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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