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2(1403일)_올리비아의 캠핑카 만들기

둥실이의 하루 2012. 8. 17. 00:04
오늘은 어제 못 만들었던 올리비아의 캠핑카를 만들었어요.
옆에서 도와주고 세린이가 만들어 보도록 했지요.

기대에 차서 봉지를 뜯고~


캐릭터랑 자전거를 만들고~


자전거가 정말 정교하게 잘 나왔어요.
빨강, 파랑 자전거 득템!!

바베큐 그릴도 만들고~


이쁘지요?


이번엔 야외 테이블


데코도 해주고~


이렇게..^^


잉차~ 잘 안끼워져요!


짐차(?) 완성~


인스도 봐가면서 잘도 하지요~


완성샷은 없습니다.
잘 만들다가 마지막 스티커 붙이는 부분에서 고집을 피워서 완성 보류. ㅋㅋㅋ
애는 애지요~

점심은 세린이가 좋아하는 고기 구워 먹었어요.
상추랑 오이고추를 어찌나 잘 먹는 지..
제가 고추씨 털어내고 먹는데 그걸 보고는 꼭 털어내고 먹네요.
아~ 잘못 보여줬어. ㅋㅋ

꼭지 떼어 내고 그걸 이용해서 고추씨 긁어내요. ㅋㅋㅋ


이제 없어요~~


오후엔 아빠랑 수영장 다녀왔어요! ^^


오늘 하루 알차게 놀았네요.
재밌었어? 우리 딸?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0817(1408일)_입 삐죽  (0) 2012.08.21
20120816(1407일)_식빵 파이 만들기  (0) 2012.08.17
20120815(1406일)_오리 고기가 좋아요.  (1) 2012.08.17
20120814(1405일)_모기에 물렸어요.  (0) 2012.08.17
20120813(1404일)_종이 오리기  (0) 2012.08.17
20110811(1402일)_새로운 프렌즈 시리즈  (0) 2012.08.16
20120810(1401일)_추억의 유리구슬  (0) 2012.08.11
20120809(1400일)_깍두기가 맛있어~  (1) 2012.08.11
20120808(1399일)_컵케잌  (2) 2012.08.11
20120807(1398일)_귀여워!  (0) 2012.08.11
Posted by 공원
,

20120609(1339일)_상추 비빔밥

둥실이의 하루 2012. 6. 11. 00:17
상추만 보면 환호를 지르는 우리 딸.
어른들이야 그 맛을 안다고 해도 어린 아이가 무슨 맛으로 상추를 맛있게 먹는 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상추 반찬에 환호를 내지르며 자기만의 상추 비빔밥을 만들어서 먹습니다.

상추닷!!


아이구야~ 마구 뜯어 먹어요.


그렇게 맛있니? ^^


고기든 야채든 가리지 않고 잘 먹어주니 어찌나 고마운 지요.
그렇게만 잘 먹어주렴~~~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0614(1344일)_상추쌈  (0) 2012.06.14
20120613(1343일)_사자 머리  (1) 2012.06.14
20120612(1342일)_우리집 귀염둥이  (0) 2012.06.14
20120611(1341일)_케잌이 그렇게 좋아?  (0) 2012.06.14
20120610(1340일)_주말 풍경  (0) 2012.06.11
20120608(1338일)_고기는 맛있어!  (1) 2012.06.11
20120607(1337일)_애교쟁이  (0) 2012.06.07
20120606(1336일)_오랜만에 레고 조립  (0) 2012.06.07
20120605(1335일)_반찬 투정  (1) 2012.06.07
20120604(1334일)_개구쟁이  (0) 2012.06.07
Posted by 공원
,

20120326(1264일)_상추가 좋아~

둥실이의 하루 2012. 3. 27. 22:22
고기 반찬에 상추 먹는 우리 딸.
상추가 그렇게도 좋은 것이냐!!
토끼처럼 오물오물 잘도 먹어 주네요~ ^^

이 상추가 어떻게 될까요~


요렇게 입으로 쏙쏙~


고기, 야채 가리지 않고 잘 먹어주니 어찌나 고마운지요. ^^
우리 딸 잘한다~~~ㅎㅎㅎㅎ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0331(1269일)_아빠와 딸  (0) 2012.04.01
20120330(1268일)_독특한 춤사위  (2) 2012.04.01
20120329(1267일)_올만에 통화중  (0) 2012.03.30
20120328(1266일)_식혜가 맛있니?  (0) 2012.03.29
20120327(1265일)_오늘의 간식들  (0) 2012.03.27
20120325(1263일)_목소리 남기기  (2) 2012.03.25
20120324(1262일)_레고 주유트럭 만들기  (2) 2012.03.25
20120323(1261일)_^^  (0) 2012.03.25
20120322(1260일)_우리 딸의 그림 세계  (2) 2012.03.25
20120321(1259일)_진지하게 그림 그리기  (0) 2012.03.22
Posted by 공원
,

20111205(1152일)_할머니께서 오셨어요~

둥실이의 하루 2011. 12. 7. 21:13
서방님댁에서 지내시다가 오늘 어머님께서 오셨어요~
세린이는 그저 좋다고 신나서 할머니께 자랑중 입니다.

이거는 이렇게 그리는 거에요~


요즘 안하던 그림 그리기까지 보여주고 있네요. ㅎㅎ


저녁 먹는데 상추 뜯어 먹고 있어요.


그렇게 좋은가 봅니다.
옆에 딱 붙어서는 이것저것 보여드리고 난리도 아니네요. ㅎㅎ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1211(1158일)_장보기와 레고  (0) 2011.12.13
20111210(1157일)_결혼식 다녀오기  (1) 2011.12.12
20111209(1156일)_토마토  (1) 2011.12.12
20111208(1155일)_정리도 잘해요~  (1) 2011.12.12
20111206(1153일)_무당벌레 수면등  (0) 2011.12.07
20111204(1151일)_풍선 놀이  (1) 2011.12.05
20111203(1150일)_만들기 시리즈  (0) 2011.12.05
20111202(1149일)_우리 토끼  (1) 2011.12.05
20111201(1148일)_냠냠~ 꼭꼭~  (0) 2011.12.02
20111130(1147일)_이게 뭐에요?  (0) 2011.12.01
Posted by 공원
,

20111106(1123일)_배불러

둥실이의 하루 2011. 11. 8. 00:00
아흑..주말이라고 너무 먹어대는 것 같습니다.
해먹으면 좋겠다 싶어 음식물 사다 놓고 방치해 둔 거 야금야금 처치했네요.

아침부터 땅콩 드셔주기


잔멸치는 아예 들이 마셔주고~


맛있는데 왜용~~~


암냠냠냠~~


멸치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는 것도 도와줍니다.


저수분 보쌈 해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상추 좋아하는 세린


그냥 막 뜯어먹어줍니다.

 
그래~ 좋다~


순수 세린이가 그린 그림인데 너무 잘 그렸지요?
근데 이거 엄마를 그린거라네요.
흑~~ 엄마 코가 왜 돼지코? ㅎㅎㅎ
 

밤도 야무지게 잘 까먹어요~ ㅎㅎ
 
 
아~ 오늘은 너무 배부르네요.
이제 또 힘내서 한 주 지내야지욧!!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1111(1128일)_빼빼로  (2) 2011.11.13
20111110(1127일)_먹보  (0) 2011.11.13
20111109(1126일)_그림 실력  (2) 2011.11.09
20111108(1125일)_먹보  (2) 2011.11.09
20111107(1124일)_밤  (2) 2011.11.08
20111105(1122일)_새로운 발견  (2) 2011.11.05
20111104(1121일)_공부 하자~  (2) 2011.11.05
20111103(1120일)_할머니  (2) 2011.11.04
20111102(1119일)_오랜만에 에드토이.  (2) 2011.11.04
20111101(1118일)_으랏차차 운동회  (2) 2011.11.01
Posted by 공원
,

20110711(1005일)_상추쌈

둥실이의 하루 2011. 7. 11. 22:03
엄마가 먹던 건 다 맛있어 보이는 거지요.
엄마 우유도 뺏아들고 자기 얼굴만한 컵을 들고 마셔줍니다.

맛있니?


이틀 전 실종된 쌍꺼풀! 언제 돌아오는 거니?


많이 큰 것 같아 발도 한 번 찍어봤어요.


저녁으로 상추를 내놨는데 토종 입맛 우리 딸.
맛있게 상추쌈을 싸먹어 주네요. ^^

상추를 하나 고르고~


밥 한 숟가락, 고기 한 점~

 
잘 하지요? ^^


입으로 쏘옥~~


엄마가 주는 것도 맛있어요~


음~~~~~~~~ 최고에욧!!
 


잘 먹어주니 어찌나 좋은 지요.
반찬에 야채 섞여 있는 건 가릴 때도 있는데 상추쌈은 왜 이리 잘 먹을까요~
맛있나봐요. ㅎㅎ
세린! 이제 엄마의 상추 공격이 시작된다!! 기대해~~ ^_^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0716(1010일)_여자라서..  (1) 2011.07.19
20110715(1009일)_슈크림~  (1) 2011.07.18
20110714(1008일)_학습지(?)를 받아야 할라나..  (1) 2011.07.18
20110713(1007일)_청순?  (2) 2011.07.14
20110712(1006일)_종이 접기  (2) 2011.07.12
20110710(1004일)_반값 레고!  (4) 2011.07.11
20110709(1003일)_블럭 놀이  (2) 2011.07.10
20110708(1002일)_이뻐~  (0) 2011.07.10
20110707(1001일)_빵은 잘 먹네?  (0) 2011.07.08
20110705(999일)_여우야 놀자~  (2) 2011.07.06
Posted by 공원
,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