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발레 동작이라며 다리 찢기 묘기를 선 보여 줍니다.

잘한다~ 우리 딸!!


별 것 아닌 장난에 박장대소 해주고~


^^


"머리핀 사세요~~~~" 를 열심히 외쳐대며 가게 놀이도 해줍니다.
이렇게 진열해 놓고는 얼른 사가라고 하네요. ㅎㅎ

세린이표 머리핀 가게


오늘 하루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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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집안에서 놀거리를 찾아 헤매는 우리 딸.
뭐가 그리도 신이 나는 지 꺄르륵 거리면서 한참을 노네요. 허허허~

소파에서 점프 놀이


연필 가지고 수 놀이


아빠 그림 그리는데 가서 방해하기


엄마랑 점토 놀이


밥 먹다 말고 발레(나름 발레 동작..ㅎ) 까지


ㅎㅎㅎ...바쁘다 바뻐~



다음엔 뭐할까? 라고 물어보면서 하루종일 바쁘게도 놉니다.
좁은 실내에서 노느라 심심하지?
다음 주말엔 할머니댁 놀러가자~~~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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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우유 마시고 난 담에 수염 났다고 보여주고 있네요.

아침이라 눈이 퉁퉁~


저녁 먹다 말고 갑자기 다리 찢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레 시간에 배웠다면서 열심히도 해줍니다.
잘한다고 치켜세워 줬더니 신이나서 계속 하네요. 허허~

저 잘해요~


멋지지요?


이렇게도 할 수 있어요~


다리 굳지 않게 자주자주 시켜줄라구요.
나중에 가서 하려면 힘들자나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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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날씨가 쌀쌀해 졌네요.
오늘은 발레 가는 날~
오전에 볼일 보고 늦지 않게 발레시간에 맞춰서 도착!
오늘도 재밌게 발레하고 왔어요~

인어공주 테마로 발레 동작을 하는 건데요. 저번 주 부터 시작했어요.
도입부에 인어공주가 목걸이, 반지를 끼면서 치장하는 장면인데 요부분 할 때면 어찌나 귀여운 지 몰라요. ^^



나는야~ 인어공주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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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레시간에는 한사람씩 앞으로 나와서 친구들에게 시범을 보여줬어요.
쑥쓰러움을 많이 타서 못할 것 같았는데 나름 잘해줍니다.
선생님이 미인이시죠? ^^
다음 수강에는 꼬꼬마 체육 놀이만 할려고 했는데 오늘 하는 거 보고 발레도 또 신청했어요.
아~~~ 바쁜 토요일이 될 것 같습니다.


선생님과 같이 해요~





인어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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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민망한 의상이지만 그래도 재밌게 노는 모습이라서 올려봅니다.

공 맞추기 놀이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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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로보카 폴리 출동이라며 변신하고 출동 중 입니다.
요즘은 뽀로로보다 로보카 폴리를 더 좋아해요. 허허~
ㅎㅎㅎㅎㅎㅎ

 
저번 주 휴가때문에 못갔던 발레를 갔어요.
아빠랑 하겠다고 해서 엄마는 찬밥. TT

아빠랑 하니까 좋니?


발레 끝나고 짝꿍 바지 쇼핑~
정작 짝꿍껀 못사고 세린이 옷이랑 제 운동화만 건지고 왔네요. ㅎ

^__^


아동복 매장에서 솜사탕 서비스 행사 하고 있길래 하나 얻어봤지요.
요즘 잠자기 전에 읽어주는 책에서 솜사탕 얘기가 나오고 있어서 관심을 보여줍니다.

조금 먹다 안 먹는다 하네요.
 
 
아빠랑 책 보기


세린이가 매고 있는게 무얼까요~
상상도 못하실 듯....
바로 전기압력밥솥 고무패킹 입니다. --;
압력밥솥에 고무패킹 교체 시기가 돼서 주문했는데 그걸 소풍 가방이라고 저렇게 한참 매고 다녔어요.
완전 요술가방입니다.
토마토주스, 사과주스, 김밥...저기서 다 나오네요. ㅎㅎㅎㅎ
세린 : "엄마~ 뭐 주까요?"
엄마 : "떡볶이 주세요."
세린 : "떡뿍이는 없어요. 사과 주스 있어요. 주까요?"
세린 : (뒤적뒤적) "여깄어요~"

귀여운 우리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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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간 수업이였는데 너무나 즐거워 하면서 놀아줍니다.
엄마, 아빠도 덩달아 신나게 구경했어요. ^^

발레리나 송~


아이캔 두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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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발레지 사실 발레라기 보다는 그냥 발레복 입고 체조하며 놀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그래도 딸 키우는 재미에 한 번쯤은 시켜줄만 한 거 같습니다. ^^


세린이가 재밌어 하면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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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린이가 기대하고 있던(엄마가 더 기대?) 발레수업 첫 날 입니다.
하필 이런 날 또 새벽같이 일어나 주네요.
발레 수업은 12시 20분인데 살짝 졸린 기운이..--;
다음엔 컨디션 조절하고 가야겠습니다.
그래도 나름 잘 놀았어요~

엄마 손 잡고~


옷 입고 있는데 사진 찍어준다고 딴청을~


졸린 가운데서도 잘 따라해주고 있어요.


제법 하지요? ^^


외출했다 돌아와선 요즘 홀릭하고 있는 색칠 공부를 열심히도 해줍니다.

입을 앙다물었다면 그건 집중하고 있다는 증거!!


이제 여러가지 색상을 조금씩 사용하고 있어요.


아빠가 그린 세린이 첫 발레수업 기념!!
 
 
처음 문화센터 다닐 때는 쑥쓰러워서 엄마품에만 있으려고 하더니..
이젠 제법 돌아다니며 놀 줄도 알고 즐길 줄도 압니다.
이런 모습을 보니 새삼 많이 컸다고 느껴지네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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