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다가 생선이 이 사이에 끼었다고 빼달라네요.
짝꿍이 보기엔 이 모습이 웃겼는 지 사진을 찍어놨어요. ㅎㅎ

생선 빼주세요~


그러곤 다시 열심히 먹어주지요.

 
저녁 먹고서는 발레 수업 때문에 슈즈 사뒀던 걸 꺼내 신더니 튜튜까지 꺼내옵니다.
그리곤 한바탕 발레쇼가 벌어집니다.
이쁘다고 추켜세워주자 난리가 났습니다.
사진 찍어달라하고 또! 또!를 외치며 포즈를 취해봅니다.

발끝 제법이지요?


그럴싸한 포즈입니다.

 
발 올리기도 해보고~


과연 정식 수업에서도 잘해줄려나 모르겠네요~
 

오늘 이쁘다고 추켜세우니 신나서 하는 모습 보고는 한참 배꼽잡고 웃었습니다.
귀여운 우리 딸..ㅎㅎㅎ
Posted by 공원
,
저녁 먹고서는 엄마 무릎에 기대서 놀고 있어요.

엄마~~

 
문화센터 가을 학기에 꼬꼬마 운동놀이를 신청하려고 했는데 선생님이 가을 행사로 바쁘다고 휴강 하셨어요.
고민하다가 이맘 때쯤 많이 시킨다는 발레를 신청해 보았네요.
주문한 발레복이 드디어 오늘 도착했어요.
엄마인 제가 기대를 더 많이 했다지요. ㅎㅎㅎ
윗옷이랑 튜튜만 입혀놓고 머리에 손 올려보라고 했더니 포즈를 곧잘 취해줍니다.
그러곤 바로...
"엄마~ 이거 벗을래요."
헛!! 설마 수업할때도 그러는 건 아니겠지요? ^^;;;

이뻐~ 이뻐~
 
 
신나게 뿌이도 해보고~


많이 컸다!!!
Posted by 공원
,
세린이가 붕붕카를 가지고 놀고 있는 중에 마치 발레를 하는 듯 한 사진이 있네요.

하나~ 둘~ 하나~ 둘~


요건 아주아주 소심한 춤추기..
살짝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하면서 춤추는 동작을 합니다.
요즘 밀고 있는 동작이지요.

여차~ 요잇차~


요즘 하는 이쁜 짓 중에 젤 으뜸인 거는..
바로 요겁니다.
세린아~ 이리와~~ 하면...두 팔 벌리고 다다닥 달려와서(???) 안기는 거지요.

준비 땅~ 하고 뛰어오는 세린이..^^


누군가가...
자식이 효도하는 시간은 평생에 있어 태어나 두 살까지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가...너무 이쁩니다. ㅎㅎ


 
Posted by 공원
,
아침에 일어나 탐색에 나선 세린..
요즘 저곳에서 노는 걸 많이 좋아한답니다.

발레하니?


히~~~~~~~


그냥 요기서 노는 게 재미있어서요.


또 뭔가에 빠져든 세린..


아침부터 열심히 놀아주십니다.
넘어지지는 말고 재밌게 놀거라~~~ ^^
Posted by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