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조짐이 조금 안 좋다 했는데 역시나 기침이 잦아졌어요.
게다가 열까지 나네요. --;;;
기관지쪽이 좀 약한 지 자주 아픈 것 같아 걱정입니다.
병원 갔더니 목감기라고 그러는데..금방 나았음 좋겠네요.
열이 펄펄 나도 아픈 티 안내고 잘 놀아주는 착한 딸입니다.

아침엔 좀 괜찮았는데...


열 패치 붙이고 쉬고 있어요.


아프지마~~


오늘 원래 로보카 폴리 이벤트 행사가 있다고 해서 그거 보러 가기로 했는데 무산 됐네요.
그래도 떼도 안 쓰고 집에서 잘 놀아줘서 다행입니다.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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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가 저희 품으로 온 지 딱 1000일이 됐어요.
소소하게 케잌 하나 사놓고 축하하기로 했습니다. ^^

저 태어난 지 1000일 됐어요!


축하해 주세요~


아빠가 그려준 축하 카드~


만세~


저녁 먹고서 세가족 초를 켜놓고는 축하해 줬습니다.
건강하게 자라야돼~~~ ^^

촛불 끄고 있어요. ^^


기념 촬영


아이스크림에 홀릭~

 
"사랑해요~" 를 해달랬더니 먹는데 너무 열중한 나머지 한 손만 올려주네요.
다른 한 손은 아이스크림 먹기에 여념이 없음. ㅎㅎ

사랑해요~


언제 자라나 싶었는데 시간 참 빠릅니다.
건강하고 밝게 이쁘게~ 자랐음 하네요.
우리딸 사랑해!!! ^__^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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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개를 하자면~


꿈 많고 장난기 가득한 만7개월의 소녀랍니다~


졸릴 때는 진상도 좀 부리지만..



그래도 쭈쭈 잘먹고 건강하게 크고 있어서 엄마, 아빠께 효도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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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먹는 거에 대한 구분을 하기 시작하나봐요.
배고플 때 젖병을 보면 갑자기 숨이 가빠지며 젖병만 쳐다봐요.
ㅋㅋㅋㅋ...너무 귀여운 둥실이~

기저귀 갈고 쭈쭈 주려고 옆에 젖병을 세워놨는데 요런 사진이 나왔네요.


어~ 저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허~ 먹고 싶다~



매일매일 보고 있어서 많이 컸다는 걸 실감 못할 때가 많아요.
몇 번 입어보지도 못한 옷이나 모자, 양말들이 작아질 때가 되서야..
"엇~ 이렇게 많이 자랐나?" 라고 느껴진답니다. ^^



엇~ 엄마!



모자가.....작....아.....요.....

벌써 훌쩍~ 커버렸네요. ^^


처음에 컸던 외할머니표 조끼와 양말 착용..ㅋ


엄마~ 나 어린이 같죠?



히~ 턱받이도 했는뒝..


많이많이 먹고 건강하게 자라라~~~ ^_^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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