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뚝딱 하고 후식으로 오렌지를 먹어주고 있습니다.
간혹가다 엄마도 한 개씩 주네요. ㅎㅎ

맛있다!


오물거리는 요 입!


이뻐~~


드세요~~


사진 찍는다고 "웃어주세요~" 했더니 아주 깜찍한 표정을 지어줍니다.
꺄악~~~


주름 생기겠는데~


이건 뭐?



꺄악~~ 멋져~~ ㅎㅎㅎㅎㅎㅎㅎㅎ


잘한다고 막 웃었더니 더하네요.
ㅎㅎㅎ..귀여운 것~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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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의 대모험" 뮤지컬이 끝나고 사진 촬영해도 좋다는 얘기에 열심히 찍어댔어요.
그 와중에 찍은 관람 후 세린이의 모습입니다.



두리번~두리번~


끝나고 살게 있어서 마트에 들렸는데 간식으로 준비해 간 옥수수를 엄청난 식욕으로 먹어 주고 있어요.
이런 모습 처음이라 한참을 웃었답니다.


 
세린~ 그렇게 맛있어?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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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세린이를 침대위에 이쁘게 눕혀줍니다.
이불이 모자란다고 뭐라뭐라~
흠...이불을 만들어 줘야 하나?

자장자장~


저녁 먹으려고 준비하는데 뭔가 와삭~ 하는 소리가 나는 겁니다.
눈치는 챘지만 모른척 하고 세린이 모해? 하면서 거실로 가봤더니..
뒤돌아 앉아서 뻥과자를 먹다가 일시정지. 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막 웃었더니 그제서야 배시시 웃으며 와구와구 먹고 있습니다.

배고팠어?


너무 맛있어요~


목욕하기 전 사진 찍자고 했더니 이렇게 포즈를 취해줍니다.

이뻐요?


이쁜 척 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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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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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는데 자꾸 먹여주는 세린입니다.
감기가 걸려서 코가 막혔는데 자꾸 먹여주니..아흑.....숨쉬기 힘들어~



그래..고마워~~~~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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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가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 입니다.
발음이 잘 안되서 사바사바~ 그러지요. ㅎㅎㅎ

사과는 언제나 맛있어요~


앙~~


기분이 좋으면 엄마도 주고~


과하게 많이 주기도 하고~ --;


주고 나서 고개 돌리는 건 뭐니?


딸 덕분에 사과 포식 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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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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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통화를 하고 있어요.
항상 전화를 받을 때면 요런 싸장님 포즈 이지요.

여보세요?


바나나 시러~~ 하고 있는 중


다시 식욕이 돌아왔는 지 밥 한 공기 뚝딱~ 하고는 간식 섭취 중입니다.
바나나요구르트, 곶감, 치즈...후루룩~

치즈는 언제나 맛있어요~


짝꿍이 늦을 때면 세린이 목욕을 시키고선 뒷정리를 하는 동안..
세린이를 수건에 돌돌 말아 요렇게 이불에 눕혀놔요.
"엄마 오는 동안 움직이지 말고 있어~~" 라고 하고는 뒤돌아 보면 요렇게 까르르~ 웃고 있지요.
어찌나 이쁜 지...ㅎㅎㅎ
꺄르르르르~~


오늘도 하루가 지나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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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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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도 더운데 밥도 잘 먹고, 간식도 잘 먹습니다.
그러고 보니 살이 약간 붙은 듯도 하네요.
토실토실~

밥도 잘 먹어요~


간식도 잘 먹어요~


살....찌면 곤란한데~ 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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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모자 쓰고 좋다고 웃고 있네요.

그렇게 좋아?


간식 먹으면서 아빠와 함께 재미난 사진 놀이를 했네요.
아빠가 좀 안습이지만 세린이가 이뻐서 그냥 올리기로 했습니다.
세린 아빠 미안~ ㅋㅋㅋㅋㅋ

세린아~ 카메라 봐봐~


아빠는~ 간식 먹고 있는데!!!


세린 아빠의 해맑은 사진~ ㅎㅎㅎ


결국엔 잘 먹고 있는 애를 울려 놓고!!

세린...아빠가 뭐 잘못했어?


맛있게 간식 먹고 있는데 자꾸 귀찮게 하니까 글쵸!!
ㅎㅎㅎㅎ

분노의 눈물 한 방울과 웃음



아빠랑 정말 잘 놀다가도 느닷없이 엄마를 찾을 때가 있어요.
아빠는 손도 못대게 하고 엄마한테 매달리지요.
그럴때마다 세린 아빠는 "내가 뭘 잘못했다고!!!" 그러네요. ㅎ
그러게요~
그냥 이 맘때쯤은 막연히 엄마~라는 의미가 큰 것 같아요. ^^
세린~ 그래도 아빠 섭섭하니까 너무 그러면 안돼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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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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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세린이 아침 밥을 준비하고 있는 동안
집안 곳곳에 세린이가 만들어 놓은 흔적들 입니다.
왜이리 덮어놓는 지 모르겠어요. ㅋ

친구들 늦잠 자고 있는 거니?


거울 보면서 뽀뽀도 해주고..

자~ 뽀뽀~

간식 먹고 있는데 자꾸 바지를 걷어요.
이런 게 재미있나 봐요.

저 바지 잘 걷죠?


요렇게~ 요렇게~

목욕하기 직전 머리 풀고 준비하는 세린입니다.
곰돌이 인형은 왜 꼭 안고 있니?

아휴~ 오늘 하루도 끝~ 이제 꿈나라로 갈 시간이네~


열이 오르고 아팠던게 금방 나아서 다행이에요.
돌아왔던 식욕이 다시 없어질까봐 노심초사 입니다.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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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먹는데 곰돌이랑 사이좋게 나눠 먹어요.

아흠~ 맛있어~


너도 먹을래?


앙~~~ 언니가 먼저 먹을께~


아훙~ 이뻐이뻐! (ㅋㅋㅋㅋㅋ)



딸기 한 팩 사서 삼일 동안 줄창 먹였는데도 언제나 반기는 세린~
엄마가 심히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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