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진도 별로 못 찍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어머님이 주시는 맛있는 음식 먹고 싸주시는 김치며 과일이며 왕창왕창 짐 챙기고...^^;;;
차 막힐까봐 일찍 나섰네요.
다행히 차가 안 막혀서 수월하게 왔어요.
우리 딸은 나름 피곤했는 지 출발하자마자 낮잠에 빠져들었네요.
그리고는 집에 와서 정리하고 바로 꿈나라로~~ ^^

신나게 꿈나라로!!!!


잠 잘때는 정말정말정말 천사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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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겸 얼굴도 뵐 겸 할머니 뵈러 갔어요~
날씨도 좋고...생각보다 차는 안 막혀서 나들이 가는 것처럼 좋았습니다.

예전에 놀던 그네가 없어졌다고 할머니께 얘기중. ㅎㅎ


맛있게 점심도 먹고~


어머님댁 베란다 앞으로 마늘밭이 쫘악~ 펼쳐진 풍경이 너무 좋았네요.


할머니댁엔 장난감이 없어서 대체품으로 방석 쿠션가지고 내내 놀았습니다.
비행기도 만들고, 열차도 만들고, 집도 만들었어요. ㅎㅎㅎㅎ

아빠랑 기차타고 세린이가 운전중


열심히도 놉니다. ^^


맛있는 고기 구워 먹는데 세린이는 채소가 더 좋다네요. 허허~
씁쓸한 채소들도 잘 먹어 줍니다.

쌈채소 뜯어 먹는 중


아빠한테 자기 사진 찍지 말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ㅎ


그러다 자기도 웃음이 터졌는 지 웃고 있네요. ^^


나들이 하니까 너무 좋습니다.
세린이도 할머니를 오랜만에 뵈서 아주 즐거워 하더군요.
부작용은 어머님이 맛있는 걸 너무너무 많이 주셔서 배가 고플 틈이 없었다는 겁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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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 뜨자마자 할머니께 가서는 옆에 착 달라 붙어 있네요. ㅎㅎ

할머니가 좋아요~


오랜만에 레고 기차 꺼내서 놀고 있어요.
연장 레일을 추가로 구입했더니 더 재밌어 졌네요.

위에 올릴 꺼에요.


오랜만에 신났습니다.


기차 놀이 하다말고 딸래미 발 사진.
많이도 컸습니다. 현재 발길이만 150cm. --;;


후진하면 가운데 레일로 다녀요~


요건 엠마의 수영장. ^^


진지하게 만들기


떡볶이 간식 먹어요~


제법 매운데도 물 마셔가며 잘 먹어 주지요.


우리 장난 꾸러기~


오랜만에 할머니를 뵈니 신났던 세린입니다.
그 동안 쑤욱~ 많이 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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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린이는 할머니께서 오신다고 아침부터 신이 났네요.

할머니 오시는 날~


할머니 마중 가기 전 장 보러 갔다가 세린이 레고 좀 들고 왔습니다.
더불어 엄마, 아빠 레고도 한 개씩..ㅋㅋㅋ
세린이는 프렌즈 시리즈의 엠마의 수영장(3931), 미아의 강아지 집(3934), 하트레이크 동물병원(3188).
엄마는 눈 덮인 마을우체국(10222), 아빠는 조커(4527)를 들고 왔네요.

레고들..^^;;;;


할머니께서 오신 다음엔 세린이랑 같이 미아의 강아지 집을 만들었어요.

오손 도손~


이젠 혼자서도 잘해요~


간식도 먹었어요~


세린이가 만든 미아의 강아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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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께서 주신 선물이에요.
세린이 잘 때 켜놓으라고 주신 무당벌레 수면등입니다.
정말정말 좋아하네요. ^^

이렇게 하는 거에요~


손에서 놓질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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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댁에서 지내시다가 오늘 어머님께서 오셨어요~
세린이는 그저 좋다고 신나서 할머니께 자랑중 입니다.

이거는 이렇게 그리는 거에요~


요즘 안하던 그림 그리기까지 보여주고 있네요. ㅎㅎ


저녁 먹는데 상추 뜯어 먹고 있어요.


그렇게 좋은가 봅니다.
옆에 딱 붙어서는 이것저것 보여드리고 난리도 아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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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서방님댁 방문을 위해서 잠시 들르셨어요.
오랜만에 보는 할머니를 보고 세린이는 완전 애교모드 입니다.

엄마가 로션 바를 땐 찡그리더니 웃고 있네요.


어이쿠야~ 뿌이까지?


양손 피스!!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어머님은 서방님댁으로 가셨어요.
세린이가 많이 아쉬워 했지요. 허허~

요건 포동한 입술이 이뻐서~


일찍 퇴근한 아빠랑 놀고 공놀이 하고 있다가 갑자기 머리띠를 가져오더니 꾸며줍니다.
그리고는 사진 찍어야 한다고 카메라를 찾네요.
본인은 아빠뒤에 숨어 버리고 말이에요. ㅋㅋ
붕어빵 부녀 입니다.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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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람이 제법 쌀쌀하니 따뜻하게 입고 나가야 해요.

우물 우물~ ㅎㅎ


이제서야 컨디션을 찾은 듯 장난 꾸러기 표정


할머니와 담소중 ^^

 
재밌어?


퍼즐 맞추기 하고는 자랑


 
아프고 나더니 훌쩍 커버린 느낌입니다.
말하는 것도 그렇고 행동하는 것도요.
그리고 점점 자기 고집도 세지는 듯 싶어요.
흑~ 그건 싫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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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와 하루종일 시간을 같이 보내기로 한 날.
아침에 눈 뜨자마자 소꿉놀이 하겠다고 장난감을 꺼내듭니다.

눈 부었다~~


할머니~ 소꿉놀이 해요~


그렇게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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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그래서 목욕부터 시키고 같이 저녁 먹고 놀았어요.
잔머리가 많고 머리에 컬이 있어서 귀에 꼽아 줬더니 청순한 분위기로 변신~


할머니랑 통화 하고 있어요.

할머니~~



저 이뻐요?


그렇죠? ㅎㅎ


종이 접기 하면서 놀고 있어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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