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 듯 멍~한 표정으로 이리 저리 힘없이 움직이더니...

아후~ 왠지 힘이...


씨익~ 엄마? 나 기운이 없어 보이죠?

그러더니!!!
탁자든 쿠션위든 막 올라갑니다.
요즘 암데나 막 올라가서 헤집고.. 내려오지 못해서 잉~~ 거려요. --;;

여기는 탁자~~

여기는 쿠션위로~~

넘어질까봐 조바심이 납니다.
하여, 탁자에서 내려오는 훈련을 맹연습 중인 세린이랍니다. ㅎㅎ


이 사진은 통화하고 있는 중에 전화기를 달라고 떼를 떼를 쓰다가 얻고 나서는..
엄청 시리 좋아하고 있는 모습이지요. 허허허허허~

전화기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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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컴퓨터에 미련을 못버리는 세린..
뭐가 그리 좋은 지 꼭...타자를 쳐줘야 합니다. ㅋ
진지하게 함 봐주고~

음..오늘의 시황은?


그리고는 이렇게 천진난만하게 아기처럼 장난감을 갖고 놀지요~


장난감 놀이가 끝나면 항상 다음 코스는 탁자로 가서 서기입니다.
흠....탁자 치우는 걸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 할까요?

으차~


점점 커갈수록 아빠를 더 닮아가는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오빠와 세린이가 같이 누워있었는데 너무나 똑같았다는..허허~
눈이 닮아서 더 그렇게 보이는가...

이가 가려운 지 공손잡이를 물고 빨고 하지요.


아빠 닮은 우리 이쁜 세린이~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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