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이면서 아버님 기일에 저희 부부 결혼기념일이기도 하네요.
ㅎㅎ...우연이라도 너무 겹쳤어요~
어머님이 올라오셔서 같이 음식 하는 동안 세린이는 심심해~ 하면서 있었네요.
바쁜 하루가 지나고..
세린이는 목욕까지 다 하고 잘 준비까지 다 했는데 잠을 안 잔답니다.
그냥 같이 제사 준비 했어요. ^^;;
다 끝나고 먼저 방에 들어가 공부 하겠다고 했는데 너무 조용해서 들여다 봤더니
완전 곯아떨어졌네요.
책 보는 자세 고대로 자고 있어서 어찌나 웃었는 지요. ^^
어머님이 바쁘신대도 아침 일찍 올라오셔서 고생만 하시다가 내려가셨네요.
크리스마스도 같이 못 보내고 말이에요.
같이 계셨음 좋았을 텐데...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고 세린이한테 줄 크리스마스 셋팅 해야겠네요.
과연 얼마나 좋아해 주려나~ ^^
ㅎㅎ...우연이라도 너무 겹쳤어요~
어머님이 올라오셔서 같이 음식 하는 동안 세린이는 심심해~ 하면서 있었네요.
아~ 심심해요.
같이 안 놀아 준다고 뾰루퉁~
바쁜 하루가 지나고..
세린이는 목욕까지 다 하고 잘 준비까지 다 했는데 잠을 안 잔답니다.
그냥 같이 제사 준비 했어요. ^^;;
일손을 덜어주는 건 지..더하는 건 지..^^;;;
다 끝나고 먼저 방에 들어가 공부 하겠다고 했는데 너무 조용해서 들여다 봤더니
완전 곯아떨어졌네요.
책 보는 자세 고대로 자고 있어서 어찌나 웃었는 지요. ^^
세상 모르고 잡니다.
이럴 땐 정말 천사~
어머님이 바쁘신대도 아침 일찍 올라오셔서 고생만 하시다가 내려가셨네요.
크리스마스도 같이 못 보내고 말이에요.
같이 계셨음 좋았을 텐데...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고 세린이한테 줄 크리스마스 셋팅 해야겠네요.
과연 얼마나 좋아해 주려나~ ^^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1229(1176일)_공 치료해 주기 (0) | 2011.12.30 |
---|---|
20111228(1175일)_공주님에서 꼬마 떼쟁이로.. (0) | 2011.12.30 |
20111227(1174일)_로션 바르기 (1) | 2011.12.30 |
20111226(1173일)_떼쟁이 (2) | 2011.12.26 |
20111225(1172일)_크리스마스 (4) | 2011.12.25 |
20111223(1170일)_선물 (4) | 2011.12.25 |
20111222(1169일)_뭐가 그리도 좋은 지~ (0) | 2011.12.22 |
20111221(1168일)_블럭 (0) | 2011.12.22 |
20111220(1167일)_귤 (0) | 2011.12.22 |
20111219(1166일)_김에 싸먹기 (0) | 2011.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