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전 연휴라 차도 막히고 음식 만들 재료도 사러 나가야 되서 세린이한테는 심심한 하루가 됐네요.
이런 날 시장 구경에 데려갔다간 숨도 못쉬고 기진맥진 되서 돌아 오지요.
어쩔 수 없이 세린이의 시장 나들이는 포기.
그래서 하루 종일 심심해를 외쳐 댑니다. ㅎㅎ

심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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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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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가 설 연휴라 장 볼 것도 좀 있고 해서 나서려는데...
가기 싫다 하네요. 왠일이지? ㅎㅎ

나 가기 시러요~


그러다 맛있는 거 먹자~ 라는 얘기에 얼렁 챙겨서 나갑니다. ^^;
다녀와서는 신발 정리까지 해주는 우리 딸!

신발 정리 했어요~


의기양양 기념 사진도 찍고..


장조림에 들어갈 메추리알 까는 것도 도와주네요.


저녁 먹고서는 옥수수 쪄서 간식으로 먹었어요. ㅎㅎ
둘이 같이 먹는 모습이 우스웠는 지 짝꿍이 사진을 찍었네요.
엄마 모습은 너무 처참해서 자막 처리..TT

옥수수 먹고 있어요.


이렇게 먹어야 한다며 엄마한테 훈수 중


딸의 모습이 우스워서 웃고 있는 엄마


이쁘지요~~~~



건강하게 자라라~~~~~~~~~~~~~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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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동네 마트에 장보러 갔어요.
색종이에 그려온 장볼 물건 목록도 보면서 아빠랑 같이 물건 사고 있네요. ^^



귀여워~~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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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엄마가 점심을 만드는 동안 세린이랑 아빠가 장을 보러 다녀오기로 했어요.
장보기 목록을 색종이에 그림으로 그리고 가방에 잘 챙겨 넣고 있네요.

음..이걸 사오면 되는 거지~


가방에 챙겨넣고~


아빠랑 세린이랑 같이 그렸어요. ^^


장보는 건 동영상으로~ ^^

저녁에 오랜만에 레고 들고 와서 놀고 있어요.
혼자 쪼물딱 거리면서 집을 만들고 있네요.
이젠 제법 모양을 갖춰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진지한 모습~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제법이지요? ㅎ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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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의 대모험" 뮤지컬이 끝나고 사진 촬영해도 좋다는 얘기에 열심히 찍어댔어요.
그 와중에 찍은 관람 후 세린이의 모습입니다.



두리번~두리번~


끝나고 살게 있어서 마트에 들렸는데 간식으로 준비해 간 옥수수를 엄청난 식욕으로 먹어 주고 있어요.
이런 모습 처음이라 한참을 웃었답니다.


 
세린~ 그렇게 맛있어?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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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문화센터 가는 날~
가기 전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ㅎ

여보세요~


또 이 표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은 도넛 만드는 날~
신나서 가고 있습니다.

헛둘~ 헛둘~


이젠 노래에 맞춰 율동도 제법 합니다.


사랑해~ 하는 중


꼬마 요리사 탄생~


반죽을 받아 와요~


힘껏 눌러 도넛을 만들고~


초코 시럽을 묻히고 장식을 한 도넛을 시식해 보아요~


어디 한번 맛을 볼까나~


와구와구~ 완전 잘 먹네요. ㅎ


수업 끝나고 도장 받았어요~

 
자랑하고 있습니다.


끝나고 장보러 갔는데 카트 밀겠다고 떼쓰고 있습니다.
아휴....
애들 장난감 사달라고 떼쓰는 일 보면 남의 일 같았는데 이젠 실감이 나네요.

으앙~~~~~~


카트 밀꺼란 말이에요~


결국 카트를 밀고서는 신나하는 세린.
천하장사가 아니라 천하고집? 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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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가 너무 달달해서 집에서는 안주게 되네요.
장보러 나왔다가 시식코너에서 집어 준 오렌지 쥬스.
쪽~ 쪽~ 쪽~ 소리 내면서 정말 맛나게도 먹네요.

 

그렇게 맛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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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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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엄마랑 보내기를 실천 중인 세린입니다.

집에서 가방 챙기고 장보러 나오는 세린...


가방을 팔에 두르는 건 어찌 알았는 지..
떨어질세라 연신 팔을 위로 올립니다. ㅋㅋㅋㅋ

오늘 장을 뭘 볼까나~~~


물티슈 하나 챙기고는 장을 다 봤는 지 집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절대 나오는 게 아닙니다. 뒷걸음질로 다시 들어가는 중..ㅋㅋㅋ


피곤모드인 엄마를 위해서 혼자 잘 놀아주는 세린..
기특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허허~

탁자에서 꼬물꼬물 거리고 있었는데 박수 치면서 웃더라구요.
뭔가 싶어서 봤더니...
혼자 나무퍼즐로 쌓기 놀이 하고는 막~ 웃어댑니다.
기념 사진 찍어줬지요. ㅎㅎㅎㅎ

세린...예술하니? ㅋ


ㅋㅋ..귀여운 것~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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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에 앉아서 진지하게 음식점광고책 보고 있어요. ㅎ

흠~ 뭐가 맛있으려나~


장보러 밖에 나가자~ 했더니...
가방을 챙겨왔네요. ㅎ

엄마~ 오늘 내 장난감은 없나요?


외할머니께서 세린이가 보고 싶다고 하시길래 영상통화하고 있어요.
엄마에게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 듯...

엄마~ 외할머니하고 통화하는 거에용?


코코코코~ 눈!!!
코코코코~ 귀!!!
놀이를 하고 있는데 세린이는 마치 눈을 후벼버릴 듯!
근데...저 크림은 왜 물고 있는 거니? --;

으히히히히~~~


눈!!


세린이랑 눈코~ 놀이 하고 있으면...
내 눈을 뽑아버릴 듯이 후벼댑니다.
세린이랑 같이 눈코~놀이 할 때의 주의사항이에요. ㅎㅎ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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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엄마가 좋은 곳엘 못 데리고 가줘서 그런 건 지...
집안에서도 이것저것 가지고 잘도 놉니다.

그 중 하나...빨래 건조대!
빨래를 걷고 난 후 봉을 잡고 놀이기구 삼아 놀아주지요.

와우~ 이건 철봉이야~~


흐~ 건조대에서 노는게 재밌어요~


숨바꼭질 할까요?


하지 말라고 야단을 쳐도....뭘 알아야 말이죠. --;;
장난 치는 줄 알고 더 하네요. 컥~~

또 다른 놀이...
양동이에 물건을 가득 넣고서 장보기 놀이도 합니다.

엄마! 마트에 장보러 갈까요?


저 쫓아 오세요~


물건을 요렇게~ 담고 랄랄라~~~


장을 다 봤으면 아빠한테 전화해서 데리러 오라고 해야지요~

아빠 번호가......몇 번 이더라~


여보세요? 아빠에용?


엄마랑 장보기 끝났어요~ 데리러 와주세요~


근데 세린아...
전화기 거꾸로 들은 거 너 아니? ㅎㅎㅎㅎㅎㅎㅎ

에이~ 엄마는...그런 걸 꼭!! 끄집어 내세용~


요즘 긴바지만 입혀서 잘 몰랐는데...
한참 놀다 바지가 걷어진 모습을 보니 양발에 발찌 하나씩 하고 있네요.

천연 발찌~


발찌 두세개여도 좋으니 아프지 말고 튼실하게만 자라다오~!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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