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과자 주문했더니 사은품으로 준 쌀튀밥 가지고 놀고 있네요.
세린인 왜 이렇게 구석자리를 좋아하는 지 모르겠어요.
아가들은 다 그런가?

잇차~ 요거 맛있게 생겼는 걸~


이거 먹으려면 엄마한테 애교 좀 부려야겠지?


항상 먹었던 동그란 쌀과자랑 다르게 생겨서인 지 달라고 계속 보채네요.
그릇에 덜어줬더니 거실을 튀밥 투성이로 만들어 놓고.... ㅎㅎㅎㅎ
요놈~~~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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