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척'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2.01.04 20120103(1181일)_^^
  2. 2011.08.30 20110829(1054일)_발레리나를 꿈꾸며.. 4
  3. 2011.01.08 20110107(820일)_애교쟁이 2
  4. 2011.01.08 20110106(819일)_우리 가족 4
  5. 2010.03.30 20100329(536일)_공주병? 4
외할머니께서 며칠간 와 계셔서 우리 딸은 완전 물 만난 고기인냥 놀고 있네요.

삽으로 왜 가리니?


말할 때도 이쁘게~


^__^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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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다가 생선이 이 사이에 끼었다고 빼달라네요.
짝꿍이 보기엔 이 모습이 웃겼는 지 사진을 찍어놨어요. ㅎㅎ

생선 빼주세요~


그러곤 다시 열심히 먹어주지요.

 
저녁 먹고서는 발레 수업 때문에 슈즈 사뒀던 걸 꺼내 신더니 튜튜까지 꺼내옵니다.
그리곤 한바탕 발레쇼가 벌어집니다.
이쁘다고 추켜세워주자 난리가 났습니다.
사진 찍어달라하고 또! 또!를 외치며 포즈를 취해봅니다.

발끝 제법이지요?


그럴싸한 포즈입니다.

 
발 올리기도 해보고~


과연 정식 수업에서도 잘해줄려나 모르겠네요~
 

오늘 이쁘다고 추켜세우니 신나서 하는 모습 보고는 한참 배꼽잡고 웃었습니다.
귀여운 우리 딸..ㅎ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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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웍샵으로 아빠의 공백이 생겼는데도..
아침, 저녁으로 한 번씩 찾는 거 외엔 아주 착한 세린입니다.
아빠가 알면 섭섭하려나? ㅎㅎ

목욕하고 나서 자기 전에 엄마한테 애교 부리고 있어요.

윙크~~


저 이쁘죠?


이건 눈 감았네~~~ ㅎㅎㅎ


우리 이쁜 공주~~ (완전 도치 엄마!!)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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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으면서 아빠가 동그라미를 세 개 그려줬더니 거기다가 우리 가족을 그리고 있는 세린입니다.
동그라미만 그리면 이젠 자동으로 얼굴을 그려주는...
반복의 힘인가...--;;

눈~~ 코~~~


얼굴을 다 그리면 머리카락을 그려줍니다.


완성된 우리 가족~


세린이 작은 엄마, 아빠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내준 코트인데..
세린이가 너무 좋아해요.
요것만 입으면 무진장 이쁜척을 해줍니다. ㅎㅎ
쁘이~~


같이 보내준 내복들이에요~

 
세린아~
엄마가 기록으로 다 남겨둘 테니 까먹지 말고 나중에 다 보답해야 한다~~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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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밥 먹고는..
가볍게 운동을 좀 해주고 있지요.

동요 들으면서 춤추기


울 세린이...
서서히 공주병이 찾아오고 있나봅니다.
"아~~ 너무 이뻐~~~ 최고야~~"
이렇게 칭찬해주면 쑥쓰러운듯 고개를 살며시 숙이면서...
무지 이쁜척을 합니다.
어찌나 우스운 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방 메고 있길래 "아~ 너무 이쁘다!!!" 해줬더니..
갑자기 양손으로 볼을 찌르며 포즈를 취해주네요.

아~~ 이쁘다~~~


세린아..요건 볼을 너무 찔렀나부다~


뽈록 나온 배하며...ㅋㅋ
세린아~ 엄마가 사진 찍도록 포즈를 취해주는 거니?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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