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인형들을 챙겨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인형 친구들과 사진 한 방!

친구들아 잘 잤어?
 
모자 쓰고 이쁜척


나름 윙크~


아빠랑 놀고 있는 신이난 표정~

아빠 재밌어요~


으헤헤헤헤헤~


이건 뭐지?


목욕 하기 전 갑자기 책읽기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어쩌구~ 저쩌구~


나름 진지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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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고 이쁜척 하고 있는 세린이랍니다.
귀여운 것~~


 
엄마 눈엔 다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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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으면서 아빠가 동그라미를 세 개 그려줬더니 거기다가 우리 가족을 그리고 있는 세린입니다.
동그라미만 그리면 이젠 자동으로 얼굴을 그려주는...
반복의 힘인가...--;;

눈~~ 코~~~


얼굴을 다 그리면 머리카락을 그려줍니다.


완성된 우리 가족~


세린이 작은 엄마, 아빠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내준 코트인데..
세린이가 너무 좋아해요.
요것만 입으면 무진장 이쁜척을 해줍니다. ㅎㅎ
쁘이~~


같이 보내준 내복들이에요~

 
세린아~
엄마가 기록으로 다 남겨둘 테니 까먹지 말고 나중에 다 보답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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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은 모자들이 많은데 쓸 기회가 별로 없었더랬습니다.
정리하다가 이쁜 모자들이 많길래 씌워 보았지요.

이쁘지요?


요건 비니~


몇 개는 작아져서 써보지도 못하고 넣어둬야 겠더라구요.
아까워~~~~
요번 겨울엔 춥다 하니 많이많이 써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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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뭔가 시크해 보입니다. ㅋㅋ
엄만 우리 세린이의 안티가 절대 아니란다~


오늘도 곰한마리를 색칠해 주시고~

색색깔 곰돌이~


세린이가 뭔가를 할 때 집중을 하면 이렇게 입술을 오므린답니다.
혓바닥을 낼름거릴 때도 있어요. ^^;

블럭 쌓기에 심취해 있어요.


간혹 이렇게 우스운 자세가 나오기도..ㅎㅎ


다른 아가들도 다 이러는 지 모르겠네요.
시럽이 달달해서 그런 지 약이라면 완전 사족을 못 쓰네요.
떼쓰다가도 약 먹자~ 하면 급 기분이 좋아집니다.

쪽쪽 잡솨주십니다.


마지막까지 심혈을 기울여...


한 방울이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


약을 맛있게 잘 먹는 것 보다도..
안 아파서 안 먹었으면 좋겠다~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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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쇼핑 나갔다가 세린이 운동복을 충동구매 했어요.
파란색이랑 분홍색은 싫다 하고 빨간색이 좋다네요.
신발도 하나 샀는데 자기 꺼라고 내내 쇼핑백을 들고 다녔어요. --;;;;

운동복 샀어요~~


요번꺼 마음에 들어요~


제법 정교한 색칠도 할 수 있게 됐어요.
언제 이렇게 컸누~~

엄마가 동그라미를 그리면~


세린인 색칠하고~~


다시 시작한 문화센터 수업에서 아빠랑 함께하는 운동을 배웠는데..
그게 그렇게 재미있는 지 혼자 쿠션 깔아 놓고 하고 있어요. --;
하지 못하게 말려도 막무가내 완전 열심입니다.

똑같은 동작을 몇 번이나 반복하는 지..
이거 한 번하는 걸 편집한 게 아니라 여러 번 계속 하는 거에요. --;




곰돌이 옆에 앉혀 놓고서는 뜻모를 설명도 자상하게 해줍니다.
그러다 간혹 뽀뽀도 해주고요.
너무 우스워요. ㅎㅎㅎㅎㅎ
곰디~ 이건 말이지~


애교스런 표정들~



오늘 산 세린이 운동화랑 어릴 때 신었던 거랑 비교해 봤어요.
얼마나 많이 컸는 지 눈에 확 보이시죠?
요번껀 한치수 크게 사긴 했지만 차이가 많이 나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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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좋아하는 비타민도 귤 앞에서는 무력하기만 합니다.
귤을 보자 한달음에 달려가 앉아 귤까고 있어요.

귤이다~ 귤~


여성스러운 자세~


아줌마스러운 자세~


우스운 건 귤 껍질 까고는 일렬로 늘어놓는다는 거지요.


이젠 제법 깔끔하게 귤을 깔 줄도 알고...
장하다~ 세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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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를 들으면서 제법 율동을 합니다.
이럴 땐 너무 이뻐욧!!

고집 피울 땐 욱!! 하게 되지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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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물건 가지고 친구들 나눠주고 있어요.
에디 하나~ 뽀로로 둘~ 패티 하나~
뽀로로만 편애하는 거니? ㅋㅋㅋㅋ

열심히 나눠주는 중


첨엔 뭐하나 했어요..ㅎ


위에 보면 V 옆에 패티가 있어서 거기에도 나눠줬네요. ㅋㅋㅋ

이런 거 보면 어찌나 이쁜 지...^^

선물받은 펠트쥐 인형 가지고 이뻐해 주기도 합니다.
티셔츠 주머니에 쏙 넣었다가 빼면서 자랑도 하구요~

여기에 뭐가 있을까요?


찍찍 쥐~~

 
^^


엄마, 아빠의 재롱에 오랜만에 박장대소 하는 세린입니다.
뭐가 그리도 좋은 지...

으하하하하하하하~


세린이만 재밌다면 엄마, 아빠는 바보가 되어도 좋단다~ 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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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세린.
깐춍이(토끼인형), 꾸꿀(돼지인형), 뽀다다(뽀로로), 패티(이건 완전 리얼 발음)...
모두다 한자리에 모아 놓고 같이 앉아 있네요. ^^

애들아~ 사진 찍자~


꼭꼭, 얌얌, 꿀꺽 먹어야지~
하면 세린이가 하는 동작이에요.
고개를 끄덕끄덕하기. ^^

꿀꺽~~


예전처럼 식신이 찾아와줬으면 좋겠구나아~~~~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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