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손 씻고 있어요.

세린이가 아직 귀찮아 하지 않고 재밌다고 생각하는 일 중에 하나에요.


오늘은 꼬꼬마 체육교실 가는 날~
역시나 신나게 놀아줍니다. ^^

천을 이용한 그네, 미끄럼을 엄청 좋아했어요.


아래 사진 놀라지 마세요. ^^
빨간 원통 천조각을 빠져나오는 놀이였어요.
사진 찍었더니 요런 요상스러운 결과물이~~~
혼자서도 잘해요


쉬는 시간엔 친구들도 바라보고~


수업이 끝나면 선생님과 하이파이브~ 시간도 가집니다.


수업 끝나고 잠시 들른 미끄럼틀 놀이터.
집에 안가려고 해요!!!!
양말 사러 가자고 설득한 후에야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ㅋㅋ

미끄럼틀 놀이 재밌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매주 오는게 살짝 귀찮을 때도 있는데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 보면 안나올 수가 없네요. ^^
잘해보자 세린~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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