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다 말고 아빠~~~ 하는 모습인데..
왠지 맹구 흉내를 내는 듯한...ㅋㅋㅋ

하늘에서 눈이 내려와요~~~~



그래도 이쁜 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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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일어나서 계속 플레이도 놀이 하자고 하네요.
귀찮은 엄마...마지못해 앉아주고 세린이의 놀이는 시작됩니다.

조각조각 잘라서 틀모형에 다 집어 넣었어요. ㅎㅎ


이젠 뽁뽁이로 뽑아낼 시간~


어느 샌가 틀에서 뽑아내고 있는 세린.


개구리 완성~

칭찬 무진장 해줬더니 계속계속 뽑아오더라는....TT

우유도 마시고~


리모컨 조정도 가능하게 된 세린...--;;


블럭 놀이도 하고~


책 낚시 놀이도 하고~

잘 안 먹던 면종류도 완전 잘 먹어줍니다.
오늘 왜 이리 이쁘니?

잘 먹어주니 좋다~


저녁 맛있었어요~


오늘 세린이랑 같이 놀면서 좀더 소통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몇일이나 갈런 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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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어머나~ 를 남발해서 찍어봤어요.

어머나~
어마나나~
어마뇽~



어머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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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나갔다가 주차장에 세워 놓고 근처 맛집을 짝꿍이 검색하는 동안..
세린이와 동요 듣기 시간을 가졌네요.
또 등장한 면장갑입니다. --;
주유소에서 받은 운전용(?) 면장갑을 끼고는 열심히 율동중 이에요.

세린이가 젤 좋아하는 동요는 뽀로로 주제곡 입니다. --;
동요 시디를 틀면 맨 먼저 나오는 노래인데 첫 도입부에
"야~~~ 뽀로로다~~~" 요렇게 꼬마아이가 외치고 시작해요.
이 부분 때문인 지 차만 타면 "뽀로로다~ 뽀로로다~" 하면서 노래를 틀어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흰 운전중에는 무한반복으로 틀어줘요. TT

노래 틀어줄 땐 "아빠한테 틀어달라고 할까?" 라고 했던 습관이 있어서,
세린이도 꼭.."뽀로로다~" 하고는 "아빠!!!" 를 외칩니다. ㅎㅎㅎㅎ



뽀로로다~~~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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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양갈래로 머리 묶어줬는데 리본핀 갖고 와서는 다 달아달라 하네요.
달아줬더니 왠 춘리가? ㅋㅋㅋㅋ

북 치면서 노는 중~


무조건 달아 달랍니다. ㅋㅋㅋ


만쉐이~~


그대는 진정한 장난꾸러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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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점점 더 까무잡잡해 지는 것 같아요. --;
얼굴만 하얗고 목부터 까무잡잡 했었는데 올해 밖에서 많이 놀다 보니 얼굴도 탔어요.

까무잡잡 하지요?


2:8 가르마~


그래도 저 이쁘지 않나요?


요즘 새로 하는 게 있어요.
세린이 몇 살~ 하면 손가락을 착~ 피면서 치켜들어요.
원래 손가락 세 개 가르쳐 줬는데 세 개는 피기 힘든 지 엄지, 둘째 손가락만 피네요. ㅎㅎ

이게 나름 세 살이라고 하는 거랍니다.


세 살~~~~~~~~~


가끔 가다 응아 마렵다고 옷을 다 벗기라고 해요.
그러고는 배변훈련의자에 앉기는 합니다.
근데 조금 앉아 있다가 그냥 일어나 버려요.
그러고는 기저귀 해주면 거기다 응아를 누네요. --;;
한 번 성공하고 나면 잘할 것 같은데...아직 기저귀 떼기를 본격적으로는 하고 있진 않아요.
좀 더 있음 스스로 잘 하겠죠뭐..ㅋ

응아 시도중~


집에 사은품으로 받은 털모자가 굴러다니고 있었는데요.
오늘 가져다가 뒤집어 쓰고 있네요.

세린~ 땀띠 나겠다~


털복숭이 강아지 같죠? ^^


내 이쁜 강아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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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린이의 아침 기상 모습 입니다.
눈은 부어있고 머리 스탈은 인디언의 장발(?) 같은 모습 이에요.
태어나서 딱 한번 살짝 다듬어 주고는 끝인데 정말 안 자라네요. TT

엄마~ 내 스탈이 어때서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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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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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도 잘게 잘라서 한입 크기로 만들어서 줬는데 이젠 그런 것도 없어요.
그냥 비닐만 벗겨서 척~ 쥐어주면 알아서 뜯어먹네요.
이젠 다 컸다~ ㅎㅎ

맛있어요~


더 달라고? 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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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사진을 보니 다 먹는 사진이네요.
어제 손질한 옥수수를 아침에 몇 개 삶아줬더니 아주 잘 먹어 줍니다.
처음에는 뜯는 방법을 잘 몰라서 좀 어색하게 먹더니 이젠 제법 능숙해 졌어요.
누가 고슴도치 엄마 아니랄까봐 뜯어 먹는 거 보고 있으면 아주~ 귀여워요. ㅋㅋ

이빨에 끼었니? ㅋ


아주 야무지게 잡고 있구나~ ^^


수박도 잘 먹고~


수박 먹다가 엄마랑 쭈압~ 놀이 하고 있어요.

이쁜 것!


요즘 더운 것 같아 뭐 먹을 때는 벗겨놨더니 온통 사진이 누드 뿐~
음...관리 좀 들어가야겠다~ 세린..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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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바구니를 꺼내달라고 하더니 우루루~ 다 쏟아냅니다.
그리고는 그 안에서 놀지요.
후후후..재밌니?

아주 신나합니다~


이쁜 짓도 해보고~


물놀이 다녀오고 수영복 잘 빨아놨는데 수영모자를 줏어와서는 머리에 턱~ 쓰고 놉니다.
세린아~ 덥지도 않니?

또 가고 싶은 게로구나?


겨울에 먹을 옥수수를 주문했어요.
수확 시기에는 농약을 치지 않아서 크기가 많이 작다고는 하는데 맛이 좋아서 오케이~
30개 들이 2박스 주문했더니 덤까지 해서 70개 정도 되네요. 손질하고는 바로 삶았어요.
싱싱한 옥수수는 소금만 넣고 삶아도 너무 맛있어서 안심!
아흑~ 손아퍼!!
이것도 일입니다. TT
그래도 냉동실에 쟁여진 걸 보니 마음이 뿌듯~~~~
옥수수수염도 모아놨어요. 말려서 차로 끓여서 먹어볼라구요.
과연 그 맛이 날라나? ㅋ

엄마의 수고를 알아줄라나?


번거롭긴 하지만 세린이가 엄청 좋아하며 잘 먹어주니 뿌듯~
엄마를 닮아서 옥수수를 좋아하는 걸까? 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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