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도 그림(?)을 그리지 않으면 손에 가시가 돋는 세린.
뭘 그리도 열심히 그리는 지..
이젠 곰돌이한테까지 크레용을 쥐어주고 그림을 그리게 합니다. ㅎㅎㅎ
귀여운 것~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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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사이에 부쩍 곰돌이를 많이 뎃고 다닙니다.
친구처럼 보살펴 주기도 하고 밥도 같이 먹고 그러네요.

곰돌이는 내 친구에요~


의자에 앉을 때면 이렇게 옆에 같이 앉혀요.

이쪽에 앉을래?


아님 이쪽?

 
오케이~ 이쪽!!


곰돌아~ 사이좋게 지내자~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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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피곤해서 완전 잠에 푹~ 빠진 세린입니다.
이불은? 절대 안 덮습니다.
잠들면 살짝 덮어주는데 완전 귀신같이 알고 걷어찹니다.
그래서 날씨 쌀쌀할땐 수면 조끼가 필수네요. --;;

꼼지락 발~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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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꼬고한테 맛있는 밥도 먹여줍니다.
세린~ 니가 먹기 싫은 거지? 허허허~

꼬고야. 아~~~


요즘 그림 그리기(???)에 열중해 있어요.
직, 곡선 그리기지만 나름 열심입니다.
표정만 보면 예술가 저리가라지요~

예술하는 중


작품 1.


저 좀 그리지요?


작품 2.


아빠가 밑그림을 그려놓으면 세린이가 색칠을 해줘요.
주로 그려달라고 하는 건 엄마, 아빠, 할머니, 뽀로로, 패티 정도 입니다. ㅎㅎ

엄마, 아빠 색칠 중


완전 열심이지요?


정말 진지한 표정으로 그리거든요.
옆에서 보고 있음 웃음이 납니다. ㅎㅎ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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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퉁퉁 부은 눈으로 부시시하게 소파로 가서 앉아 있네요.
삼촌이 사준 뽀로로 인형을 꼭 안고서 말입니다.

아흑~ 여기가 어디야~


엄마~ 뽀로로에요~


아빠랑 마지못해 커플샷도 찍어보고..

아빠~ 아흑 귀찮어.


잠이 덜 깼는 지 연신 하품도 해댑니다.

아흠~~~~~


김을 좋아하는 세린.
저녁에 밥 먹다가 잘라 놓은 김에 돌진하더니 짭짭 먹어버리네요.

김은 언제나 맛있어~


식후엔 소파에 누워 여유롭게 매트 그림 공부에 빠져주십니다.

이건 G~ 이건 F~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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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하나 남았다는 말에 세린이 소파를 충동구매한 엄마, 아빠.
ㅎㅎㅎㅎㅎ
여봉..우린 역시 너무 충동적이야.

근데 이건 가격도 저렴하고 일반 가죽이나 뭐 그런류의 소파가 아닌 에어매트 개념이라서 부담이 없네요.
휴대용으로 갖고 다니기도 좋구요.
무엇보다 세린이가 엄청 좋아합니다. ㅎㅎㅎ

다양한 자세로 소파를 이용해 줍니다.



제 소파 멋지지요?


물건을 고를 때 되도록이면 핑크나 여성스러운 걸 고르지 않으려고 하는 엄마, 아빠.
이것도 하나의 고정관념인 것 같은데...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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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너무 화창하고 연휴 마지막날 어딘가로 가야될 것 같은 분위기에..
느즈막히 나들이 나섰어요.

가기전 세린이는 혼자 이렇게 스티커 붙이면서 놀았지요.

혼자는 쓸쓸해~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인사도 하고 처음엔 새침하기만 했지만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며 사이좋게 놀았어요.

같이 음악도 연주하고~


음악에 맞춰 춤도 추고~


미끄럼틀도 신나게 탔어요~


너무 늦게 가서 많이 있다 오질 못했어요.
언니~ 담엔 맛있는 거 싸들고 일찍 갈께욧!!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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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차례상 장을 보고 정리하는 동안에 혼자 착하게 놀고 있는 세린입니다.

아~ 나 좀 심심한 것 같은데..


엄마~ 엄마~ 하고 부르는 소리에 주방에서 거실로 가보니..
이렇게 놀고 있네요. ㅋㅋㅋㅋ

장난꾸러기 같으니라고~


세린아~ 너무 이뻐!


누워서 엄마랑 담소(?)도 나눕니다. ㅋㅋ

쫑알쫑알~


요건 목욕하기 싫다고 힝힝 거리는 표정 ^^


외가댁 가서 사랑을 많이 받고 와서 그런 지 너무 착해진 세린입니다.
이쁘구나~ 내딸!
내일이면 할머니 오시니까 조금만 기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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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견한 세린이의 모습!
바로 옥수수 킬러 라는 거지요. ㅋㅋㅋ

아침부터 옥수수를 뜯어주십니다.

아구~ 맛있어!


이젠 아주 능숙하게 먹어요~


먹다가 옥수수 수염이 걸리면 입속에서 꺼내주는 센스~

옥수수 수염은 싫어요~


아빠랑 손, 발 찍기 놀이 했어요.

세린이 많이 커야 겠다~~


어느새 옥수수가 담긴 봉지를 가져와서는 달라고 합니다.
벌써 몇 개째?

옥수수 주세요~


하나만 더 먹는 거야~~ 얏호!!!


엄마~ 고마워요~~


이 엄마는 세린이가 너무 잘 먹어줘서 좋단다~
비록 엄마의 손은 옥수수를 손질하랴 부르텄지만 말이야...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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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마음에 안 들었는 지 엄마한테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중.
엄마가 젤 좋아하는 입술!!!! ㅎㅎㅎ

뭐가 싫었어? ㅎ


테이블 밑으로 아빠랑 장난 치고 있어요.

아빠~~


물 마시고 컵을 주방에 가져다 놓는 세린이의 시선이 문득 궁금해진 아빠.
사진 찍어놨네요.
우와!!!! 정말 높다. --;;;;;;;
가끔은 아이의 눈에서 봐줄 필요도 있구나 싶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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