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엄마한테 책을 읽어 준다네요.

귀여워~


여름에 신으려고 발목 양말을 샀는데 짝짝이로 신고서는 너무 재밌어 하네요.
한참을 그러고 놀았어요.

이뻐!!



개구쟁이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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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색칠공부 하고 있는데 자기 사진을 찍어 달라네요.
ㅎㅎ...이젠 사진 찍히는데 아주 적응이 되었나봐요.

저 찍어주세요~


노래 부르기도 하고~


오늘은 집에서 쉴까 하다가 잠깐 근처에 바람이라도 쐬러 갈까 싶어 나왔어요.
도착하자마자 응아가 마렵다는 우리 딸. --;;
근처에 마땅한 화장실이 안보여 그냥 집으로 돌아왔네요.
아!! 정말 아주 잠깐의 외출이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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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콧물이 나도 혼자서 잘 닦습니다.
물론 엄마 맘에는 안 차지만 말이에요. ^^;

살짝살짝 쓰윽~


잠자리에 들 준비를 다하고 막 자려는데 아빠가 도착했어요.
저녁만 차려주고 재우려고 하는데 아빠 반찬에 참견을 하네요.

뚜껑 열어 줄께요. 엇!! 이거 오징어 반찬이네요~


어~ 이거 내 반찬인데.....


이거 내꺼에요. 안돼요~


정말 반찬 뚜껑을 닫아버렸어요.
세린이 줄 겸 오징어 좋아하는 아빠를 위해 한치 오징어를 조림으로 만들었는데 맛있었나 봐요.
자기 반찬이라고 자기가 먹어야 한다네요. 허허허~

오징어 반찬은 내꺼에요~


귀여운 우리 딸!!


이제 슬슬 반찬 투정도 하고...반항기도 보이고~
뭐.. 애교는 점점 더 늘고 있지만 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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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놀고 있는 딸의 발을 봤더니 요러고 있더라구요.
제가 무의식중에 하는 버릇인데 똑같이 하고 있네요.

발가락 마주 잡기


ㅋㅋㅋ


아빠랑 노는 모습이 이뻐서..^^;


장난 꾸러기 웃음


이쁘지요?


세린이 그림도 남겨 보았어요.


주말 연휴에 춘천을 가보려고 했는데 취소되고..
경복궁을 가보자 해서 나섰습니다.
가는 도중 비도 쏟아지고 바람도 불고 날씨가 정말 이상해 지더라구요.
비 그칠 동안 근처 백화점에서 시간 보내다가 다시 경복궁엘 갔는데..
차가 너무 꽉! 막혀서 결국엔 집으로 돌아오고 말았네요. 허허허~

시간 때우는 중~ ㅎㅎ


아쉬운 마음에 아빠랑 경복궁 그리기 했어요.


요렇게요. ^^


다음에 꼭!!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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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자주 하는 그림 놀이에요.
아빠가 먼저 테두리를 그려주면 세린이가 채워 넣거나 뭐 그런 식이죠.

꼬물꼬물 고사리 손으로 잘도 그려줍니다.


합동 작품 완성!


머리 묶어주는데 아빠가 꽃받침 해보라니 이렇게 하네요. ㅎ


저녁 먹고 후식 먹어요~
후식은 꼭! 챙기는 우리 딸. 허허허


^^


요즘 한창 빠져있는 의사 놀이 랍니다.


애교 넘치는 우리 딸! 이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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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으면서 아빠한테 애교를 살살 부리네요.
요즘 어찌나 살갑게 구는 지요.
짝궁은 그저 좋다네요~

아빠~~ (엄마는 이 표정이 왜이리 좋니!! 우리 딸 미안!)


꽃받침 이랍니다. ㅋㅋㅋ


작은 엄마, 아빠가 옷이랑 레인부츠랑 로션등등 선물을 많이 보내주셨어요.
울 세린이 신났지요.
서방님, 동서 고마워요~ ^^

입은 옷 위에 막 입어보고~


레인부츠도 몇 번씩 신어보고...


폴짝폴짝 뛰어 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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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으면서 아빠한테 애교 부리고 있네요.

밥 먹다 말고 뭐하니?


아빠 팔찌 만들었다고 자랑중


밥도 씩씩하게 먹어주고~


할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식혜는 오늘로 끝!

맛있어요~


간식 먹고는 엄마랑 부채 만들기 하면서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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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린이날을 기념하려고 구매했던 폴리 케잌 쿠폰이 남아 있었어요.
뭐..특별한 날만 사주나 싶어 금요일을 맞이하여 세린이가 좋아하는 로이 케잌을 사고 왔습니다.

출장 다녀온 아빠 덕에 신이 났네요.


그렇게 좋니?


완전 단순한데 가격은 좀 됩니다. --;;


기분상 초도 불어 주고~


항상 오늘처럼 신났으면 얼마나 좋을까~~


맛있게 냠냠 먹어 줍니다~


아이고...맛있게도 먹습니다.
저녁밥 한그릇을 뚝딱하고 먹는건데도 잘도 넘어가네요.
한조각 다 먹고도 아쉬운 눈빛을 보내는 우리 딸.
평소에 단 간식을 많이 안 주는 편이라 많이 아쉬웠나 봅니다.
안타까워도 오늘은 여기서 끝!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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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쿠션 다 치워 놓고 구급차라며 이불이랑 쿠션들 가져다 놓고 꾸며놨어요.
아침부터 이렇게 만들어 놓고 치우지도 못하게 하고서는 저녁까지 놀아줍니다.

구급차에서 놀기


온갖 잡동사니들은 다 출동


뿌이~


재밌니~~


할머니가 만들어서 싸주신 식혜는 울 딸 단골 간식입니다.

맛있게도 먹지요~


또 토끼 머리띠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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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어디선가 어릴적(?) 보던 스티커책을 가지고와서 하고 있네요.

공부하는 거라며 재밌어 합니다.


이쁜 우리딸 발~


몸이 좀 피곤해서 소파에 잠시 누웠다 일어나니 그 자리를 얼렁 차지하고 누웠어요.
자기도 피곤한데 자리가 없다면서 엄마 자리에 누워야 한다고 하네요. ㅎㅎ

개구쟁이~


내 자리가 없잖아~


이그~ 웃기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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