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불러 주겠다 하네요.

자~ 시작합니다~


노래는 열정적으로!!


밥 먹다 말고 이건 무슨 표정이니?
세린이가 요즘 가끔 짓는 표정인데 '으음~~~~~~~~' 하는 표정이라네요.
그게 뭔지 이 엄마는 알 수가 없단다!! ㅋㅋ

으음~~~~~~~~~~~


우리 귀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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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밥도 맛있게 먹고 세수도 하고 로션도 잘 발라 줍니다.

쓱싹~쓱싹~


별이 반짝반짝 해요~


귀염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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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세린이표 영어 노래!
자기도 우스웠는 지 부르면서 웃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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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한테는 영어가 요상하게 들리나 봅니다.
요즘 한글과 영어를 구분하고 요상한 말로 영어 노래라면서 작사,작곡으로 즉석에서 불러 주네요.
아~~~~~~~~~~주 재밌어요. ㅎㅎ

열심히 노래 부르는 중


자~ 이제 또 불러 줄께요.


요렇게~ 요렇게~


웃음을 참으며 진지하게 들어주었답니다. ^^


와타따카~ 지가카~ 요마~우슈후~~♪♪
이게 바로 세린이의 영어 노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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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요요를 가지고 놀고 있어요.

흉내만 열심히 내고 있어요.


집으로 오는 길에 빵가게에 들렀어요.
세린이보고 먹고 싶은 걸 고르라고 했더니 초코칩이 박힌 빵을 고르더라구요. ㅎㅎ
저녁 먹자마자 아까 자기가 골랐던 빵을 달라고 하더니 초코만 쏙쏙 빼먹었습니다.
나머지는 저보고 먹으라네요. 허허~

이게 뭐니? ㅋㅋㅋ


두유~ 주세요.


빵간식은 두유와 함께~


뭔가 기분이 좋은 지 신났을 때 추는 춤을 보여주네요.
울 딸 막춤을 보면 너무너무 웃겨요. ㅎㅎㅎㅎ

슬슬 분위기를 타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춤사위



귀여운 우리 딸!!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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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있는데 엄마가 난데없이 카메라를 들이밀었는데도 포즈를 취해 줍니다.

음...사진요?


요렇게~~


아이챌린지에서 하는 한글 수준 테스트가 있더라구요.
아직 한글을 가르쳐 보진 않았지만 학습지에서 자꾸 한글이 나오니 한번 테스트 해봤어요.
테스트라고 해서 한글을 읽고 쓰는 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엄마가 문제를 읽어 주면 해당하는 답에 동그라미를 치는 거네요.

진지하게 테스트에 임하는 중


난 세모를 할꺼야! 라고는 세모를 하고 있습니다. --;;


요요를 한참 가지고 놀다가..


마음에 드는 물건을 고르는 곳이라고 세린이가 꾸며놨어요.


세린이가 보고 싶어 전화를 하신 외할머니.
정말 오랜만에 통화를 해주십니다.
요즘은 전화에 흥미가 떨어졌는 지 "안녕하세요~", "안녕히 계세요~" 하고는 끝이에요.
왠일로 오늘은 "놀러 오세요~" 라고 말하면서 이것저것 얘기를 하고 있네요.

여보세요~~


뭐가 그리 신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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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에 이어 그림 작품을 하나 선보여 줍니다.
아빤가? ㅎㅎ

수염이 인상적.


우리 이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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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 뜨자마자 할머니께 가서는 옆에 착 달라 붙어 있네요. ㅎㅎ

할머니가 좋아요~


오랜만에 레고 기차 꺼내서 놀고 있어요.
연장 레일을 추가로 구입했더니 더 재밌어 졌네요.

위에 올릴 꺼에요.


오랜만에 신났습니다.


기차 놀이 하다말고 딸래미 발 사진.
많이도 컸습니다. 현재 발길이만 150cm. --;;


후진하면 가운데 레일로 다녀요~


요건 엠마의 수영장. ^^


진지하게 만들기


떡볶이 간식 먹어요~


제법 매운데도 물 마셔가며 잘 먹어 주지요.


우리 장난 꾸러기~


오랜만에 할머니를 뵈니 신났던 세린입니다.
그 동안 쑤욱~ 많이 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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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을 시간이 아침, 저녁밖에 없다보니 온통 먹는 사진이네요. ^^

아침도 꿀꺽~


오늘 저녁도 사과 간식~


멍하니 간식을 먹다가..


이거 찍어 주세요~


애교 웃음~


윙크~


오물오물 먹다가 장난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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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빈둥거리며 같이 놀다가...

장난 꾸러기


점심 맛있게 먹고..


또 놀다가...


장난감 구경하러 가요~


심심하기도 하고 새로나온 레고가 있나 싶어 구경하러 나섰어요.
프렌즈 시리즈가 좀 들어왔길래 세린이 보고 사고 싶은 거 고르라고 하고는 들고 왔네요.

프렌즈 시리즈를 샀어요~


스테파니의 애완동물 순찰차(3935)와 베이커리(3930),
올리비아의 집(3315)

스테파니의 애완동물 순찰차에는 토끼가 있어서 그건 꼭!! 사야 된다고 하네요. 허허~

이따가 같이 해요~


다음 주에 화이트데이가 끼어 있어서 세린이 친구들 줄 사탕 선물을 같이 만들었어요.
아주 조금씩만 포장해서 선물 주는 기쁨을 누리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친구들은 이거 좋아해', '요렇게 하면 좋아해' 라고 하면서 즐겁게 포장해 주네요.

선물을 만들어요~


아주 신났습니다.


완성!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포장된 선물을 쇼핑백에 정성스레 담아주기까지 하네요. ^^


선물 포장 끝내고 레고 조립


인스 보면서 제법 해요. ^^


요건 저녁 먹으면서 깍두기 먹고 시큼하다고 표정 짓는 거에요.
능구렁이가 다 됐습니다~ ^^


이쁜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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