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깎기'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3.08 20110306(878일)_네일 서비스 4
  2. 2010.04.26 20100425(563일)_열이 나요. 6
  3. 2009.01.04 20090103(86일)_아빠가 재워주었어요~
아빠가 좋아하는 노랭이 옷.
주머니가 있는 옷을 입을 때면 항상 이렇게 손을 넣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우습지요?

외출해 보아요~


장보러 갔다가 부녀가 골라온 트위티 인형.
아마도 짝꿍이 마음에 들어해서 가져온 듯 싶어요.
세린이 닮았다고 예전부터 노래를 불렀거던요. --;;

세린이가 트위티라고 그려 놓은 거에요. 푸흡!


주말이면 손톱을 깎는데 이젠 아주 능숙하게 척~하고 손을 내밉니다.
예전엔 낮잠 잘때 얼렁 깎아줬는데 말이죠.
아~~ 많이 컸어!!

느긋하게 동영상 감상 중


어느새 카메라는 던져두고 손톱깎는데 관심을..


점점 다가옵니다.


이러면 엄마가 손톱을 깎을 수 있겠니? ㅎㅎ


손톱 깎을 때면 자기 손톱 떨어지는게 신기한가 봐요.
아~~~~주 관심있게 지켜봅니다.
Posted by 공원
,
아침에 일어나 밥 먹고 우유 한 잔~
아빠가 빨대를 안 자르고 그냥 줘서 쭈우우욱~~~ 빨아서 먹었어요!


아흐~ 아빠 주의해 주세요~


패티랑도 같이 공놀이 하면서 잘 놀았는데..

패티야~ 이거 나 주면 안되겠니?


낮잠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열이 납니다.
어제 DPT 맞으면서 간호사 선생님이 열이 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좀 당황스럽더라구요.
날씨도 그렇게 춥지 않아서 옷 벗기고 놀게 했어요.

엄마~ 이건 너무 적나라한 내 뒷태?


아흐~ 내가 말이야 오늘 열이 나서 약속 못 지키겠어~
(저 튼실한 다리를 보라~~ ^^)


배도 홀쭉하게 들어간 것 같고...(이게????)


혼자 앉아 있는 뒷모습도 쓸쓸~


괜찮아요~ 엄마!!


보채지도 않고 아픈 티를 전혀 안내서 이거원..--;;;;

다행히 저녁쯤엔 열이 좀 내려갔어요.
인형 업혀달래서 묶어줬네요.

샤르르~ 내가 업어줄께!

 

한동안을 계속 저러고 놀았어요.



자기 전에 손톱 정리를 해줬어요.
손톱 자를 때 하도 움직여대서 세린이가 낮잠을 자면 그때 잘라 줬었는데 혹시나 싶어 잘라봤는데...
왠걸!!! 얌전히 있네요~
얏호~ 이젠 이렇게도 자를 수 있겠다!

엄마~ 이쁘게 부탁해요~


세린아~
얼렁 열 내리고 아프지마~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0430(568일)_곰돌이 사랑  (2) 2010.04.30
20100429(567일)_엄마~ 엄마~  (4) 2010.04.30
20100428(566일)_딸기가 좋아?  (2) 2010.04.28
20100427(565일)_치즈 슬쩍하기  (6) 2010.04.28
20100426(564일)_어부바~  (4) 2010.04.28
20100423(561일)_이쯤이야~  (6) 2010.04.25
20100422(560일)_애교만점  (10) 2010.04.23
20100421(559일)_푸~푸~  (6) 2010.04.22
20100420(558일)_책읽기  (6) 2010.04.21
20100419(557일)_스티커 놀이  (4) 2010.04.20
Posted by 공원
,
엄마가 식사 준비를 하는 동안..
졸린 아빠가 둥실이와 같이 놀고 있어요~
누워서 비몽사몽에 딸랑이만 흔들어 주던 아빠...



아빠! 딸랑이 잘 좀 흔들어 보세요~~


그러다가 둥실이는 급...잠이 들고..--;;;
그 틈에 엄마는 손톱을 깎기 시작했지요.
그동안 버둥대던 손을 붙잡고 힘들게 깎았었는데 이렇게 좋은 방법이~~


어엇~ 뭐지~ 이 느낌은...ㅎㅎ


나른한 오후... 감기기운에 잠이 든 엄마대신 둥실이는 아빠랑 바운서에서 놀고..


아빠..엄마는요?

그러다 다시 잠에...ㅋㅋㅋ



헛...아빠~ 내 이마가!!

마지막엔 엄마품에서 요렇게 잠이 들었답니다~


아~ 좋아~ ^^*
Posted by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