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 있는 옷을 입으면 항상 주머니에 손을 넣고는 서 있답니다.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 지 몰라요.
저렴하게 나오기도 했고 황금색에 홀딱 반해서 충동 구매한 세린이 신발이에요.
무엇보다 세린이가 엄청 좋아하네요.
꺼내자마자 신겠다고 부산을 떱니다.
밥 먹다가 말고는 갑자기 책을 꺼내오더니 독서 삼매경에 빠집니다.
식사 예절 가르치는 게 참 힘든 것 같아요.
그래...아직 어려서 잘하는게 더 신기한 거야..라고 위로해 봅니다. --;
밥 먹고 나서는 곰돌이한테 피아노를 가르쳐 주고 있어요.
곰디~ 곰디~ 하면서 어찌나 이뻐해 주는 지요. 허허허~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 지 몰라요.
저 어때요?
폼나죠?
저렴하게 나오기도 했고 황금색에 홀딱 반해서 충동 구매한 세린이 신발이에요.
무엇보다 세린이가 엄청 좋아하네요.
꺼내자마자 신겠다고 부산을 떱니다.
얼른 신어볼래요~
음..괜찮은 걸~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소파에 앉아서 감상중
밥 먹다가 말고는 갑자기 책을 꺼내오더니 독서 삼매경에 빠집니다.
식사 예절 가르치는 게 참 힘든 것 같아요.
그래...아직 어려서 잘하는게 더 신기한 거야..라고 위로해 봅니다. --;
재밌어?
밥 먹고 나서는 곰돌이한테 피아노를 가르쳐 주고 있어요.
곰디~ 곰디~ 하면서 어찌나 이뻐해 주는 지요. 허허허~
곰디~ 이렇게 하는 거야..
말도 서서히 늘고 행동하는 것도 그렇고..
요즘은 밥만 잘 먹어주면 얼마나 이쁜 지 몰라요.
세린~ 그러니까...밥 좀 더 잘 먹어주라~
요즘은 밥만 잘 먹어주면 얼마나 이쁜 지 몰라요.
세린~ 그러니까...밥 좀 더 잘 먹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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