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 도와준다고 의자를 갖고 오더라구요.
그리고선 엄마일을 방해하는 거지요. --;

엄마~ 도와줄 꺼에요.
 

설거지가 끝나면 최선을 다해 놀아줘야 하지요. ㅎㅎ

재밌니?

 
사진 찍는 다고 뿌이 해주는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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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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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같이 놀고 있는 세린이에요.
요즘 아빠랑 같이 보낸 시간이 자주 있어서인 지 무척이나 따르고 있는 중입니다.

아빠 배 위에 앉아서 같이 놀아요~


눈 찾기 놀이인가?


하도 찔러대서 눈이 단추구멍만 해졌어요. ㅎ


그래도 좋댄다~~



음...재미있게 놀아주는 건 엄마보다 아빠가 더 잘해주는 듯!!!!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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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빠보다는 엄마를 살짝 더 따르는데요.
같이 놀때는 괜찮은데 목욕할때는 그렇게 아빠를 피해 도망가네요.
덕분에 엄마는 팔뚝이 더더욱 두꺼워지고 있습니다. --;;

엄마~ 저랑 같이 놀아요~


이히히히~ 하면서 막 부벼댔더니..
기분 좋아진 세린..혀를 낼름거리면서 꺄륵꺄륵 웃네요.

히~ 엄마 더 놀아주세요~


엄마가 힘내서 많이 많이 놀아주마!!! 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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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랑 놀아주면 안되용?


의사선생님이 요맘때쯤 되면 분리불안이 나타난다고 했었는데..
정말 그런것 같네요.
밤에도 자기전에 칭얼칭얼 거리는 날이 많고 낮에 혼자 잘 놀다가도 옆에 없으면 힝힝~ 거리면서 찾네요.
흠.....많이 안아주면 될라나?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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