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로 상쾌하게 아침을 시작하는 세린입니다. ^^;;

오늘 일정이 뭐지?


그래...오늘 일정 체크 완료!


세린이의 하루 일정은 먹고, 놀고, 자고, 놀고, 먹고 이지요. ^^

이렇게 말이지요. ^^


사진 찍자 했더니 벌렁 누워서 뿌이 하고 있어요.


우리 이쁜이~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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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멍~ 해 있는 표정입니다.

일어났어요~


머리 단장하고 달라진 모습 ^^


요즘 그림이 아니라 글씨 쓴다고 난리도 아닙니다.
글씨 수준은 아니고 낙서인데 그래도 제법 줄 맞춰 적어주고 있어요.

집중!집중!

 
입 앙다물고 열심입니다.


뭘 그렇게 열심히 적나 들여다 보면...
바로 이거랍니다.
빈 칸에 낙서 채워놓는 수준
 

그래도 제법이지요? ㅎㅎ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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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갑자기 글씨를 쓴다며 유난을 떠네요.
자기 이름이라며 끄적인 걸 보면 깨알만한 낙서입니다. ^^;;

그림 그리고 그 위에 자기 이름이라며 써놨어요.


아빠가 이름을 제대로 써주었어요.


이건 수첩에다가 엄마 흉내 내면서 낙서 해놓은 거에요.


혼자 끄적이고 있길래 뭐하나 싶었는데 요렇게 해놨어요.


글씨같은 학습류는 전혀 안하고 있었는데 요거 보고 난 후에 살짝 욕심도 생기네요. ㅎㅎ
그래도 우리 세린이한테는 스티커 놀이가 최고라지요~ ^^

이 행복한 얼굴~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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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리도 열심히 하고 있는 지..
끄적끄적 낙서하고 있어요. ^^;;

낙서라니요~ 예술이에요!


제법 진지한..


그래~ 뭐든 열심히!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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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밥 먹다 말고 왠 낙서니?
완전 집중

 
저녁에 밥 안 먹는다고 고집 피우면서 책 보고 있어요.
근데 왠지 서당에서 무릎 꿇고 천자문 읽는 자세 같지 않나요? ㅎㅎ

하늘~ 천~,  따~ 지~


토요일에 도착한 세린이 장난감의 사은품 입니다.
대형 자석 칠판인데요.
집이 좁아서 고냥 저기다가 놓아줬는데 괜찮은 듯 싶어요.
세린이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칠판 보고서는 너무 좋아하네요~

좋아요~


오늘도 역시나 새 장난감으로 놀고 있어요.


기념 촬영도 잊지 않아요.


세린이가 자랑하던 자동차~


블럭을 갖고 놀아도 패턴이 있는 것 같아요.
세린이가 좋아하는 패턴은 자동차 받침처럼 바퀴가 달린 블럭을 베이스로 사용하는 겁니다.
그 위에다가 이것저것 오밀조밀하게 조립하는 걸 좋아해요.
레고도 그렇고, 다른 블럭도 그랬는데 요번에도 그러네요. ㅎㅎㅎ
바퀴가 그렇게 좋니? 자동차가 좋은 건가?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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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인형들이 차지하고 있는 소파에 엉덩이를 들이밀고 앉아 있네요.
인형들을 배려해서 옆으로 살짝 껴 앉은 모습이 어찌나 우스운 지요.

같이 앉자~ 애들아~~


식전에 낙서 중 입니다.

요즘은 종이만 보이면 낙서랍니다. --;


진지하게 낙서 하는 중


젓가락질은 제법 능숙.
재밌어?


고집도 세진 만큼 애교도 철철인 요즘..나름 이쁘네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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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를 정말 진지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낙서 하나에도 심혈을 기울여~


표정만큼은 진지하지요?


얼마 전부터 세린이가 짓는 표정입니다.
입술을 밑으로 쭈욱 내려서 윽~ 하는 표정을 하는데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가끔씩 이렇게 하고서는 자기를 보라고 하는데 무슨 뜻 인 지 알 수가 없습니다. 허허~
저흰 일명 못난이 표정이라고 하지 말라고 하는데 계속 해요. ㅋ

엄마~ 이거 보세요~


오랜만에 가방을 들고 놀아주네요.


뜬금없이 장난감 바구니를 들고 나옵니다.
저 무거운 것을~ 힘도 좋아~

영차~ 영차~


안에 있는 장난감들을 몽땅 빼냅니다.


그러곤 다시 어디로 가져가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하기 위함이였니?


어느 순간 너의 엉뚱함에 손발을 드는 엄마, 아빠란다~~
^__^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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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실이_우주복_100일전 등에기상버튼 serene_090106_엄마품에서꺄르르

울 둥실이~~ 아빠가 사랑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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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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