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1년만에 오는 부분일식이라고 하네요.
꼭~ 보고 말리라 했는데 살짝 까먹는 바람에 도구를 준비 못했어요.
다행히 회사 동료가 플로피디스크 속지를 갖고 왔더군요.
다들 건물 뒷 발코니에 붙어서 열심히 봤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4~5학년때쯤에 셀로판지로 학교에서 봤던 기억이 있기는 한데..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엇!! 가만....61년만에 온다고 했는데 내가 봤던 건 뭐지?
어쨌던..
부작용으로는 다 보고 난 뒤에 눈이 좀 따갑다라는 거...--;;;;;;
오빠가 장비 없이 급하게 일식 사진을 찍었더군요.
직접으로는 못찍고 아파트 베란다창에 비친 상을 찍었더라구요.
오~~ 얼추 보인다~ (좌우가 뒤집히기는 했네요. ㅎㅎㅎ)
보이시나요? ^^
꼭~ 보고 말리라 했는데 살짝 까먹는 바람에 도구를 준비 못했어요.
다행히 회사 동료가 플로피디스크 속지를 갖고 왔더군요.
다들 건물 뒷 발코니에 붙어서 열심히 봤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4~5학년때쯤에 셀로판지로 학교에서 봤던 기억이 있기는 한데..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엇!! 가만....61년만에 온다고 했는데 내가 봤던 건 뭐지?
어쨌던..
부작용으로는 다 보고 난 뒤에 눈이 좀 따갑다라는 거...--;;;;;;
오빠가 장비 없이 급하게 일식 사진을 찍었더군요.
직접으로는 못찍고 아파트 베란다창에 비친 상을 찍었더라구요.
오~~ 얼추 보인다~ (좌우가 뒤집히기는 했네요. ㅎㅎㅎ)
보이시나요? ^^
'공원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뽀로로 그리기 (6) | 2010.09.27 |
---|---|
조카 캐리커처 (1) | 2010.08.07 |
더움? 그게 뭐임? (2) | 2010.08.05 |
둥실이 캐릭터 (6) | 2010.07.14 |
1986년경 제주도 어느 바다에서 (3) | 2010.05.29 |
둥실엄마 생일 축하해요~ (35) | 2009.06.19 |
둥실이를 내 가슴에... (9) | 2009.06.10 |
둥실이_090530 (7) | 2009.05.30 |
6개월 둥실이 아빠의 피부미용법 (2) | 2009.05.05 |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한 최소 필요 일손 (3) | 2009.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