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대구집에 1박2일로 출발하는 날..
둥실이는 아빠와 마지막 대화를 나누고 있네~

아빠 정말 가요?
오늘 밤에 못봐요?
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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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쭈먹고 옹알이 중인 둥실이..
나 이뽀요? ^^



옹알이 끝에 평화로운 잠속으로~
매일 신데렐라 놀이를 하는 둥실이...
왼쪽 발버둥이 심한 관계로 한쪽 양말이 자주 벗겨져 있다..ㅎㅎㅎ


안고 얼르다 보면...침대에 남아있는 한쪽 양말..




어제부터 숨을 쌕쌕 거리며 쉬길래..오늘 코청소를 해줬지요.
첨엔 버둥거리다 포기했는지 착하게 있네요~
역시나 오늘도 왕건이 하나 건져냈다.
장하다..우리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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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르고 자는 둥실이...
아침 햇살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결혼기념일이지만 무얼하지 않아도 젤 큰 선물인 둥실이가 있어서 행복한 날입니다.



오전내내 잘 놀다가 저녁에 손님이 왔을 때를 딱 맞춰 응아를 누어주신 둥실이...^^
요번엔 5일만이다.
응아 뒷처리 후 세면대에 척 올려놓은 발을 찰칵~
너무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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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놀다가 배가 고파졌네요.
엄마 쭈쭈 먹고 트림 하다가 잠이 들고 말았어요~

우리 둥실이 통통한 한쪽 볼은 눌리고 입은 헤~~~~~~~~~~
행복한 꿈나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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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놀아주다가...
고개들기 연습을 시켰지요~
자꾸 연습을 해야 목에 힘이 들어간다고 하던데..
언제쯤이면 고개를 완전하게 가누려나~




요건 울 둥실이 이쁜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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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쭈쭈먹고 놀기 시작한 둥실이..
쿠션에 기대어 눕혔더니 팔 한쪽을 괴네요.

우연히 잡힌 모습...사색둥실!!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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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에 쭈쭈먹고 늦잠을 자버렸네요..
11시에 일어난 둥실이..
엄마품에서 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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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창피해라..ㅎㅎ
예방접종 받고 나서 목욕은 못하고...
코청소 하는데..허헛!!  집게에 끄집혀 나온 이것은~
정말 대박입니다. ㅎㅎㅎㅎㅎ
아빠, 엄마 속이 다 시원하네요~

둥실이왈 : 오옷~ 엄마~ 너무 창피해욧~



요즘 부쩍 손을 빠는 둥실이..
쪽쪽쪽쪽~~ 잘도 빱니다..ㅎㅎ



이렇게 잘 놀다가 갑자기 칭얼거리는 둥실이..
주사 맞고 난 뒤에 열나는가 싶어 아빠, 엄마를 긴장시켰는데...
왠걸!!!
8일만에 눈 응아였답니다~~~
시원하게 누고 편안해진 둥실이 푹~~~ 자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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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잘자던 둥실이..
저녁쯤에 재워달라 칭얼칭얼~ ^^
아빠가 폭~ 안아주니 좋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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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뭔가를 유심히 보곤 하는데..
은숙언니가 선물해준 흑백책은 1~2개월에 유용하게 썼고..
이어서 컬러책을 머리맡에 펼쳐 주었다.

자기 전에 유심히 바라보고 있네~


그러다가 하품을~~~ ㅎㅎ...귀여운 것~



보너스~~
요즘 둥실이 손 움직임이 화려해졌다.
사랑해(LOVE)~ 표시를 자주 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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