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전에 나왔던 아이챌린지 부록을 들고 와서 한참을 노네요.
퀴즈를 읽고 맞추기보단 슬쩍 보고 외워둔 답을 고르는 듯. --;
그래도 재밌어 하니 엄마는 만족!

열심히도 하지요?


^^


요즘 글씨를 보고 따라 쓰는게 아니라 그리고 있어요.
뭐.....급할 건 없으니 나중에 가르쳐 주려고 했는데..
관심이 있을때 글씨 쓰기를 가르쳐 줘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글씨 그림 그리기.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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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아빠랑 사진 찍기.

왠지 쿨~ 해 보이는 구나.


선물 받은 장화를 또 신어보고~


모델 같다며 신난 엄마와 딸. ㅋㅋ


오늘 따라 물감 놀이를 하고 싶다네요.
맘껏 하게 놔뒀습니다. ㅎㅎ

완전 재밌어 합니다.


자주 좀 해줄껄 그랬네요. ^^


완성~


요즘 글씨 쓰기에 푹~ 빠진 우리 딸 입니다.



한글을 아직 가르쳐 주진 않았는데 보는게 있어 나름 한글 비스무리한 글자를 써댑니다.
결코 읽을 수 있는 글자는 아닌데요.
'김' 이면 받침은 따로 써서 '기ㅁ' 이런식으로 나름 기억해서 쓰는 거지요.
읽을 순 없지만 열심히 끄적거린 편지를 받으면 어찌나 대견한지요.
우리 딸 최고!! 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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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에드토이 블럭 놀이를 해주네요.
바퀴 달린 블럭으로 기차나 차 만드는 거랑 구슬 가지고 하는 롤러코스터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열심히 만들었다가 왜 망가뜨리니~ ㅎㅎ


요즘 자기 이름 쓰는 거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그림이랑 글자를 구분하기 시작하면서 글씨 쓴다고 끄적거리네요.
뭐...빠른 친구들은 벌써 한글을 읽고 쓰겠지만..
아직 세린이한테는 한글 공부를 시키고 있지 않아요.
다섯살까지는 몰라도 상관없을 것 같아서요. ^^;
그래서 나름대로 자기 이름이라고 끄적거리고 있는 걸 보면 무지 웃겨요. ㅎㅎ

자세는 나름 됐는데 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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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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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뭔가를 아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집중해서 쓱싹쓱싹~


이거 뭐냐면요~


세린이 이름이에요~


아직 한글을 가르쳐 주지는 않았는데..
어디선가 자기 이름을 보고는 흉내를 냅니다.
엉터리 이름~~ ㅋ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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