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물건 가지고 친구들 나눠주고 있어요.
에디 하나~ 뽀로로 둘~ 패티 하나~
뽀로로만 편애하는 거니? ㅋㅋㅋㅋ

열심히 나눠주는 중


첨엔 뭐하나 했어요..ㅎ


위에 보면 V 옆에 패티가 있어서 거기에도 나눠줬네요. ㅋㅋㅋ

이런 거 보면 어찌나 이쁜 지...^^

선물받은 펠트쥐 인형 가지고 이뻐해 주기도 합니다.
티셔츠 주머니에 쏙 넣었다가 빼면서 자랑도 하구요~

여기에 뭐가 있을까요?


찍찍 쥐~~

 
^^


엄마, 아빠의 재롱에 오랜만에 박장대소 하는 세린입니다.
뭐가 그리도 좋은 지...

으하하하하하하하~


세린이만 재밌다면 엄마, 아빠는 바보가 되어도 좋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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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세린.
깐춍이(토끼인형), 꾸꿀(돼지인형), 뽀다다(뽀로로), 패티(이건 완전 리얼 발음)...
모두다 한자리에 모아 놓고 같이 앉아 있네요. ^^

애들아~ 사진 찍자~


꼭꼭, 얌얌, 꿀꺽 먹어야지~
하면 세린이가 하는 동작이에요.
고개를 끄덕끄덕하기. ^^

꿀꺽~~


예전처럼 식신이 찾아와줬으면 좋겠구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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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의 웃음소리는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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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린이 이유식 줄 때는 150ml짜리 그릇에 줍니다.
그릇의 3분의 2 정도쯤 채워서 먹이는데 살짝 모자란 감이 있더라구요.
다 먹고도 입을 쩍쩍 벌리는 사태가...허허~
그래서 거의 차도록 가득 담아서 줘봤는데(108g 정도) 꿀떡~ 다 먹었네요.
에고~~ 착해라~

이제껏 만들어 줬던 이유식을 거부한 적이 없어서 우리 세린이는 뭐든 지 다 잘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요번에 처음 시작한 광어이유식은 안 먹더라구요.
첫 숟가락부터 엄청 찡그리더니 2~3숟가락 억지로 먹였더니 토해버리는 사태가...
소고기, 닭고기, 야채 요런거는 잘먹는데 말이에요.
흠...속상하지만 다 버리고 후일을 기약하기로 했어요.

요 많은 걸 후딱~ 해치웠답니다.


밑에 사진은 우리 세린이가 좋아하는 패티와 뽀뽀(?)하는 사진입니다~
뭐가 그리 좋은 걸까요~
제 생각엔 호기심에 입으로 가져가는 것 같은데...
왜 저 패티만 좋아하는 지 세린이의 맘을 알 수가 없네요.

패티~ 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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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놀이방매트를 만지작 거리고 있을 때 보면..
꼭 패티 앞에서 그러더라구요.
뭐가 그렇게 마음에 드는 것인 지 원~

패티 안녕? 잘잤지?


간만에 세린이의 눈에 쌍꺼풀이 졌네요.
그저 좋아 죽는 엄마, 아빠 입니다.

히~~ 엄마 나 이뽀요?


우리 세린이 엄마랑 맞추기 놀이를 합니다.

자~ 여기에 뭐가 있을까요?

자~~~~~ 보여줘 볼까요?

짜잔~~~~~~~~ 패티 입니다~

내 사랑~  춉~


흐흐....
정말 패티 인형을 사줘야 할까 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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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가 좋아하는 뽀로로 친구는 바로!!
뽀로로의 여자친구 패티랍니다~
흐흐흐흐...
뽀로로 매트에서 엄청시리 만지작 거려서 뭘 그렇게 만지작 거리나 했더니..
패티더라구요.

엄마~ 난 패티가 은근히 좋더라구요~


그래서 패티 인형을 사주려고 토이 저러스엘 갔었는데 뽀로로는 많이 보이는데..
패티는 잘 없더라구요.
틈나는 대로 찾아봐야지..ㅎ

천진한 웃음이 매력인 세린~ (콩깍지!)


엄마? 청소는 깨끗하게 하고 있는 거에요?



아이~ 내가 검사를 이렇게 해야 한다니까~


신경 좀 써주세요~ 엄마~


멍 때리는 세린~


흐흐~ 이빨이 사이좋게 두개가 뾰족~ (쿨럭~ 세린아..콧평수는 자제를..ㅎ)


세린이의 범보 탈출기!

으랏차! 나왔다!!


흑~ 엄마가 날 혼자 여기 앉혀두고 가버리다뉘~


장난감들이 있는 것으로 돌진~


힝~ 힘든 탈출이였어요~


세린일 두고 뭐 좀 할라치면 불안해서..
이렇게 범보의자에 앉혀두는데 이것도 이제 불안해지네요.
예전에는 우당탕 거리며 탈출하더니 요즘엔 소리도 없이 쓰윽....탈출합니다. --;
아~~~~~ 자유는 없는 것인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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