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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07 20090605(239일)_세린이의 친구 패티 4
  2. 2009.05.06 20090503(206일)_꿈을 꾸나? 6
세린이가 좋아하는 뽀로로 친구는 바로!!
뽀로로의 여자친구 패티랍니다~
흐흐흐흐...
뽀로로 매트에서 엄청시리 만지작 거려서 뭘 그렇게 만지작 거리나 했더니..
패티더라구요.

엄마~ 난 패티가 은근히 좋더라구요~


그래서 패티 인형을 사주려고 토이 저러스엘 갔었는데 뽀로로는 많이 보이는데..
패티는 잘 없더라구요.
틈나는 대로 찾아봐야지..ㅎ

천진한 웃음이 매력인 세린~ (콩깍지!)


엄마? 청소는 깨끗하게 하고 있는 거에요?



아이~ 내가 검사를 이렇게 해야 한다니까~


신경 좀 써주세요~ 엄마~


멍 때리는 세린~


흐흐~ 이빨이 사이좋게 두개가 뾰족~ (쿨럭~ 세린아..콧평수는 자제를..ㅎ)


세린이의 범보 탈출기!

으랏차! 나왔다!!


흑~ 엄마가 날 혼자 여기 앉혀두고 가버리다뉘~


장난감들이 있는 것으로 돌진~


힝~ 힘든 탈출이였어요~


세린일 두고 뭐 좀 할라치면 불안해서..
이렇게 범보의자에 앉혀두는데 이것도 이제 불안해지네요.
예전에는 우당탕 거리며 탈출하더니 요즘엔 소리도 없이 쓰윽....탈출합니다. --;
아~~~~~ 자유는 없는 것인가~ 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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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린이가 낮잠을 놀이매트에서 잤어요.
요즘엔 똑바로 자지 않고 가끔씩 저렇게 옆으로 누워서 잠들때가 있어요.
뒤집기가 활발해 지면서 자면서도 자꾸 뒤집으려고 해 좀 곤란하기도 합니다.

쬐그만게 옆으로 자니 너무 귀여워요. ^^


코~~~ 요렇게 잠이 들었지요.

이뻐서 사진 찍고 있는데 꿈을 꾸는 지 갑자기 웃습니다. 이뻐라~~~~~~~~~~

잠자는 아기만큼 천사같은 모습도 없는 것 같네요. ^^

요즘 자꾸 젖병을 쥐고 먹으려 해요.
잡고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조금씩 늘어가는 걸 보니 조만간 혼자 알아서 척척! 먹지 않을까요?

엄마~ 한손으로 쭈쭈 먹기에요. 잘하죠?

오늘 엄마, 아빠 저녁 먹을 때 자기도 한자리 하겠다고 덤비는 걸 범보의자에 앉혀 놨더니..
결국엔 탈출하려다 넘어졌어요.
거실 바닥에 쿵~ 하고 찧었는데 으앙~ 함 해주고 울음은 금방 그쳤지만 이마에 뻘겋게 자국이..
멍이 안생기려나 몰라..
이제 점점 통제가 안되가고 있네요. ㅎ
좋기도 하면서 걱정이 앞서요. 혹시나 안보는 새에 무슨 일이 생길까봐..
세린아~ 조심히 놀거라~ ^^

나 코~~~ 해줘요~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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