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가락으로 집었다고 엄마한테 자랑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칭찬 받는 걸 너무 좋아한답니다. ㅋㅋㅋ

 엄마~ 저 보세요~


앙~ 맛있다!!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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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독서에 열을 올려 주십니다.

세린아~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니니?


이쯤이야~ 뭐 기본 아니겠어요?


간식도 볼이 터져라 잘 먹어주고요.

이것도 기본이지요~


목욕하고 자기 전에 곱게 빗은 머리. 사진 한 방 날려줍니다~

우~~ 이쁘게 찍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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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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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 의자 사면서 밥그릇이랑 컵도 같이 구입했어요.
보자마자 어찌나 좋아하는 지 손에 꼭!! 잡고 안 놔줘요. --;

벌컥~ 벌컥~


힝...
어제 목욕하고 놀다가 모서리에 부딪혔어요.
모서리 보호캡도 씌워뒀는데 거기에 빰을 긁히고 말았네요.
약 바르고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질 것 같았는데 왠걸..--;;;;

엄마~ 괜찮아요~


전화기 심부름하는 세린입니다.
얼마전에 혹시나 해서 시켜봤는데...이젠 세린이 전담이 됐어요. ㅋㅋ
전화오면 가져다 주고, 가져다 놓고...^^

방향 조절해서 다시 꽂아주는 센스!!


세린이가 바나나 간식 먹는 모습인데요..
간식 먹을 때 너무 우걱우걱 먹어대서 걱정이 되네요.
너무 빨리 먹어서 숨이 가쁠 정도로 먹어대요.
이러다 체할 것 같아서 조마조마 합니다. --;

아휴~ 간식은 이렇게 먹어야 제맛이죠!


얼굴에 흉이 지지는 않을 것 같긴 한데...
아휴~ 속상해..--;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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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가 보고 싶어 멀리서 외할머니가 오셨네요~
우리 세린이 오랜만에 보는 외할머니께 엄청 새침합니다. ㅎ

멀리 자기 집에서 놀고 있는 세린..ㅎ


사위가 좋아하는 해산물을 준비해 오셨어요.
난 절대 먹고 싶지 않은.......--;....ㅎ
흠.....


우리 세린이가 좋아하는 귤을 까주자..
주세요~~ 하고 애교를 부립니다.

주세요~~~ 귤 주세요~~~


빨리 좀 주시면 안될까요?


외할머니께 계속 책을 읽어달라고 조르고 있네요. --;
엄마, 아빠가 잠시 쉴 수 있을까요? ㅋ

책 읽어 주세요~~


요즘 까꿍책을 읽으면서 하는 동작입니다.
"없다~ 멍멍 강아지 없다~~" 라고 읽으면...
혼자 요렇게 눈을 가렸다가 ...
"까꿍~~" 하는 부분에서 손을 뗍니다.
어찌나!!! 이쁜 지...ㅋㅋㅋㅋㅋㅋ

없다~~~ 멍멍강아지 없다~~


까꿍~~~~~~~~~


오랜만에 보는 세린이의 애교에 외할머니는 살살 녹네요~ ㅎ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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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도 뚝딱~

아함~~~ 맛있다!


신발도 신어보고~


정말 열심히 발을 밀어 넣는 모습이 귀여워서...ㅋㅋㅋ

으잇차!!!

신나게 놀았는데...
이 표정은 뭐니?

아~~ 슬퍼....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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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가 유독 좋아하는것 중에 하나가 바로 지퍼 입니다.
점퍼에 달려있는 지퍼, 베개 지퍼, 쿠션 지퍼...등...
지퍼만 보면 죽죽 내리고 싶어하지요.

소파 쿠션 지퍼를 만지고 싶어 씨름중...


드디어 지퍼를 만지다~


힘이 빠진 세린~ ㅎㅎ


엄마가 들기도 살짝 무거운 쿠션을 갖고 씨름했으니 힘이 들만도 하지요.
그냥 옆에 쭈그리고 앉아서 지퍼를 만지면 될 것을 저렇게 힘들게 꼭! 세워서 만지려 하다뉘...
세린...혹시 힘자랑? 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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