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라 칭얼칭얼 거리길래...
감기 기운에 안고 달랠힘이 없어 그냥 누워서 팔베개를 해줬지요.
첨엔 계속 칭얼 거렸지만, 무당벌레 딸랑이의 힘을 빌어 흔들어 줬더니..
어느 순간 우리 세린이가 잠을 자네요.
안으면 부서질세라 요렇게 자본 적이 없어서..
너무 이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ㅎㅎ

엄마 팔베게를 하고 2시간 동안 잘 자준 둥실이..
너무 포근한 낮잠이였답니다.~ ^^


오늘의 베스트 웃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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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에 쭈쭈먹고 늦잠을 자버렸네요..
11시에 일어난 둥실이..
엄마품에서 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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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 다리가 엄청 이뻐야 할텐데~~
고슴도치 엄마의 바람이지요~ ^^

쭉쭉쭉~ 다리야 이뻐져라~


엄마품에서 곤히 자고 있어요.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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