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7.11 20110711(1005일)_상추쌈 4
  2. 2011.03.21 20110318(890일)_희망사항
  3. 2009.06.15 20090612(246일)_많이 먹고 쑥쑥 커다오~ 2
엄마가 먹던 건 다 맛있어 보이는 거지요.
엄마 우유도 뺏아들고 자기 얼굴만한 컵을 들고 마셔줍니다.

맛있니?


이틀 전 실종된 쌍꺼풀! 언제 돌아오는 거니?


많이 큰 것 같아 발도 한 번 찍어봤어요.


저녁으로 상추를 내놨는데 토종 입맛 우리 딸.
맛있게 상추쌈을 싸먹어 주네요. ^^

상추를 하나 고르고~


밥 한 숟가락, 고기 한 점~

 
잘 하지요? ^^


입으로 쏘옥~~


엄마가 주는 것도 맛있어요~


음~~~~~~~~ 최고에욧!!
 


잘 먹어주니 어찌나 좋은 지요.
반찬에 야채 섞여 있는 건 가릴 때도 있는데 상추쌈은 왜 이리 잘 먹을까요~
맛있나봐요. ㅎㅎ
세린! 이제 엄마의 상추 공격이 시작된다!! 기대해~~ ^_^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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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바라는 희망사항.
세린이가 밥을 먹을 때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었으면 좋겠단다.
고기는 엄청 좋아하지만 야채를 살짝 기피할 때가 있어서 말이야.
그리고 얌전히 한자리에 앉아서 먹으면 안되겠니?
초반에 먹는 집중력으로 끝까지 그릇을 비워줬으면 좋겠단다.
너무 큰 바람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잘 먹을 때도 있는데 말이야.

 
으이구~~

 

그래도 이뻐~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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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린이 이유식 줄 때는 150ml짜리 그릇에 줍니다.
그릇의 3분의 2 정도쯤 채워서 먹이는데 살짝 모자란 감이 있더라구요.
다 먹고도 입을 쩍쩍 벌리는 사태가...허허~
그래서 거의 차도록 가득 담아서 줘봤는데(108g 정도) 꿀떡~ 다 먹었네요.
에고~~ 착해라~

이제껏 만들어 줬던 이유식을 거부한 적이 없어서 우리 세린이는 뭐든 지 다 잘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요번에 처음 시작한 광어이유식은 안 먹더라구요.
첫 숟가락부터 엄청 찡그리더니 2~3숟가락 억지로 먹였더니 토해버리는 사태가...
소고기, 닭고기, 야채 요런거는 잘먹는데 말이에요.
흠...속상하지만 다 버리고 후일을 기약하기로 했어요.

요 많은 걸 후딱~ 해치웠답니다.


밑에 사진은 우리 세린이가 좋아하는 패티와 뽀뽀(?)하는 사진입니다~
뭐가 그리 좋은 걸까요~
제 생각엔 호기심에 입으로 가져가는 것 같은데...
왜 저 패티만 좋아하는 지 세린이의 맘을 알 수가 없네요.

패티~ 잘 있었어?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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