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의 대모험" 뮤지컬이 끝나고 사진 촬영해도 좋다는 얘기에 열심히 찍어댔어요.
그 와중에 찍은 관람 후 세린이의 모습입니다.



두리번~두리번~


끝나고 살게 있어서 마트에 들렸는데 간식으로 준비해 간 옥수수를 엄청난 식욕으로 먹어 주고 있어요.
이런 모습 처음이라 한참을 웃었답니다.


 
세린~ 그렇게 맛있어?

 
Posted by 공원
,
오전엔 아빠랑 레고놀이.
아빠를 도와주기 보담은 방해하면서 같이 놀기 라지요. ㅋㅋ

아빠~ 이건 이렇게 하는 거에요.


점심 먹고 장보러 갔는데 곯아떨어진 세린.
자기 전부터 주머니에 손 넣고 있었는데 그 자세 그대로...ㅋㅋㅋ

두둥~~~~~~~~


집에 돌아오는 길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앞 산책로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따사로움~


햇빛이 좋지요?


^__^


새침이


혼자 걸어가다가 아빠도 챙기고~
얼른 오세요~

 
집 앞 놀이터도 다녀왔어요.


엄마가 오려 놓은 새 망쳐놓기. ㅎㅎ


나름 고민하면서 만드는 세린 작품


햇빛이 너무 좋아 오랜만에 기분 좋았던 하루네요. ^^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0225(869일)_더 붙여야 하는데..  (2) 2011.02.27
20110224(868일)_울보  (2) 2011.02.27
20110223(867일)_우리 겁쟁이  (0) 2011.02.24
20110222(866일)_뻥과자  (2) 2011.02.23
20110221(865일)_화룡점정  (3) 2011.02.22
20110219(863일)_귀염둥이  (4) 2011.02.22
20110218(862일)_스티커 작품  (0) 2011.02.19
20110217(861일)_저 이뻐요?  (2) 2011.02.19
20110216(860일)_놀거리  (3) 2011.02.17
20110215(859일)_힘도 좋아~  (2) 2011.02.17
Posted by 공원
,
피곤해서 오전중으로 후딱~ 마트 다녀오고 쉴려고 대충 챙겨서 고고~

흠~~ 요거 입을까나?


다녀와서 세린은 점심 먹고 낮잠에 빠져들고....
일어나서는 다시 열심히 놀아줍니다. ㅎ

세린이의 작품~
별거 아니지만 엄만 이런거 너무 좋아~~ ㅎㅎ


물통으로 전화받기 놀이도 해주고. ㅎ


붕붕카 타서는 그럴싸하게 전화 받는 척 하네요. ㅎㅎㅎ


아~~~
주말은 빨리 오기도 하지만 정말 빨리 지나가기도 합니다.
아쉬워라~~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0416(554일)_그림 그리기  (3) 2010.04.17
20100415(553일)_웃음  (2) 2010.04.16
20100414(552일)_선물?  (2) 2010.04.15
20100413(551일)_키친타월  (4) 2010.04.13
20100412(550일)_소꿉놀이  (2) 2010.04.13
20100410(548일)_백만년만의 나들이  (8) 2010.04.13
20100409(547일)_퍼즐  (2) 2010.04.10
20100408(546일)_오늘도 깨끗이!  (6) 2010.04.08
20100407(545일)_으쓱으쓱~  (4) 2010.04.08
20100406(544일)_청소의 달인?  (4) 2010.04.07
Posted by 공원
,
일주일치 장도 보고 세린이 장난감이나 볼까 하고 마트에 갔어요.

엄마~ 날씨도 추운데 나 이거 입을래요.


후움...너무 두껍나?


그래도 요게 어울리는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그런건 지..
토이저러스에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장난감 볼때는 내내 유모차에서 자고 있다가 장볼때 맞춰 일어나 주신 세린이..
한동안 얌전히 있더니 계산할 때쯤 무서웠는 지 울음을 터뜨려서,
엄마 손잡고 같이 다니고 그랬어요. ㅎㅎ

저 이제 엄마손 잡고 다녀요~


집으로 돌아와서 옷 입으려는 세린입니다.

아후~ 이게 왜이렇게 안들어가~


마음에 드는 장난감이 없어서 공 하나 사들고 고민하다가..
마지막에 건진 악기 장난감 입니다.
작은북 속에 소형 모형으로 된 탬버린, 마라카스, 캐스터네츠, 트럼펫, 리코더, 색소폰이 들어있어요.
좀 조잡하긴 하지만 그냥 갖고 놀만 합니다.

요렇게 치는 건가?


엄마~ 요거 재밌어요~


리코더도 불어보고~


아빠~ 요오렇게~~~


신나게 놀고 있는 세린..


IQ 지능 개발 장난감을 사자고 졸라대던 아빠를 만류하고 요 장난감을 샀는데..
세린이 수준에 딱맞는 장난감인 것 같아요.
흔들고, 불고, 때리고....^^
Posted by 공원
,
이제 서서히 이유식을 해야할 듯 싶어서..
이유식 재료를 사기 위해 세가족이 쇼핑에 나섰습니다.
나선 김에 밀린 볼일들을 보기 위해 무리한 일정을 짜게 됐네요.

우체국 -> 마트1 -> 마트2 -> 마트3 -> 사진관(50일 앨범을 찾기 위해)

헉헉~ 결국 사진관은 너무 힘들어서 오빠 혼자 다녀왔습니다. 


출발하기 전 모자 쓰기 싫다고 힝힝~ 거리는 중



끝내는 착하게 쓰고 있습니다. ㅎ



요건 차안에서 햇살을 받으며 엄마랑 놀고 있는 둥실이~


오늘 좀 무리를 하긴 했나 봅니다.
집에 오니 무진장 힘듭니다. ㅎ
우리 세린이도 힘들었을 텐데....허허~


엄마랑 놀고 있는 둥실이~


이젠 혼자 엎드려서도 잘 놉니다.


엇~ 돈이닷!!



흠....



흠~~~~ 이거 좋은건데~



주어서 엄마 가져다 드릴까?



흡~ 그럼 엄마가 좋아하시겠지?



으히히~  신난다~
Posted by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