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션 바르기'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2.04.05 20120403(1272일)_별이 반짝~ 1
  2. 2012.02.16 20120214(1223일)_능청스럽긴.. 1
  3. 2011.11.25 20111124(1141일)_웃음 2
  4. 2011.06.15 20110613(977일)_당근 주스 만들기 1
  5. 2010.09.13 20100912(703일)_윙크~ 2
아침에 일어나 밥도 맛있게 먹고 세수도 하고 로션도 잘 발라 줍니다.

쓱싹~쓱싹~


별이 반짝반짝 해요~


귀염둥이~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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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밥도 꿀떡꿀떡 잘 먹어 줍니다.

맛있어요~


어제 했던 마술을 아빠한테 보여준다고 또 해보라고 하네요.
오늘도 역시 재밌어 해줍니다. ^^

마술 해주세요~


동전이 어디 있을까요~


짠!!!


언제 해도 재밌는 마술..ㅋㅋㅋㅋ


저녁엔 공놀이도 하고~


좋아하는 토마토 간식도 먹었네요.


목욕한 후에 옷 입는 걸 자꾸 도와달라고 하는 버릇을 없애려고 요즘 지도 중이거든요.
목욕 후 숨박꼭질 한다고 침대에 누워서 "엄마~ 찾아봐요~"를 하길래..
혼자 방에서 옷 입고 나오라고 하고 거실에 있었어요.
10분이 지나도 너무 조용해서 잠들었나~ 라고 생각하던 즈음에 방문이 열리면서 세린이가 바지만 입고 윗옷을 입으면서 나오더라구요.
소매 하나가 뒤집에 져서 도와달라고 하면서요.
이리 가까이 오라고 했는데 얼굴이 좀 이상한 거에요.
뭐지? 하고 봤더니 세상에나 크림 한 통을 싹!!! 비워서 온 몸에 발라 온 겁니다.
기가 막혀서 이거 왜 이랬어? 라고 물어보니...
얼굴이 거칠어져서 발랐다네요.
허허허...너무 웃겨서 혼낼 생각도 안나고. ㅎㅎ
옷은 이미 로션에 범벅이 되서 축축한 상황.
다 벗기고 새 옷으로 갈아입혔답니다.
머리도 새로 감기고요. --;;

얼굴에 로션이 떡칠이 된 채로 능청 맞게 옷 입고 있어요.


거칠어져서 발랐어요~ 왜 그래용?


이불 빨래까지 해야됐지만 덕분에 엄청 웃었네요. 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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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하고 로션 바르려는데 개구쟁이 표정을 지어주네요.

음~~~


로션 발라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저녁에 밥 먹고 간식 먹으면서 오랜만에 외할머니랑 통화했어요.
요즘은 조금 컸다고 전화하는 걸 예전만큼 좋아하지 않네요.
오늘은 뭐가 그리도 좋은 지 연신 웃어댑니다.

으흐흐흐~


통화하면서 말린 사과도 우걱우걱 먹어줍니다.


^___^


익살스런 표정~

 
완전 겨울 날씨에요.
저는 한차례 벌써 감기에 걸렸고, 세린이가 안 걸리도록 조심해야 겠네요!!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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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주스를 만드려고 당근 한 봉지를 사왔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이는 겁니다.
냉장고며 주방을 샅샅히 뒤지고 혹시 버렸나 싶어서 다용도실도 다 찾아봤는데 없네요.
드디어 나의 건망증이 하늘을 찌르는 구나 싶어 한탄하고 있는데...
갑자기 세린이가 당근 봉지를 보며 "이거 뭐에요?" 하던 장면이 생각나는 겁니다.
앗!! 혹시나 싶어 세린이 보물 상자인 붕붕카의 의자를 열어봤는데..
두둥!!!!
얌전히 들어가 앉아 있는 당근 한 봉지.
울 세린이가 봉지 그대로 자기 보물 상자에 넣어놨네요. ㅎㅎㅎㅎㅎ

보물상자에서 발견한 당근~


저녁 먹고 당근이랑 사과 손질해서 세린이랑 같이 주스를 만들었어요.
예전에 한 번 시켜봤는데 너무 즐거워 해서 재료 준비해서 같이 만들었네요. ^^

투입구에 그냥 넣으면 되서 별로 위험하지 않아요.


표정이 아주 진지합니다.


입은 헤벌쭉~~ ㅋㅋㅋㅋ


완성된 당근사과 주스~



맛있게 먹어줍니다.

 
아빠랑 레고로 뽀로로 만들기 도전


입에는 당근 주스 범벅~



목욕하고 깨끗해 졌어요~

 
로션도 꼼꼼하게 발라주고~


좋은 꿈 꾸세요~~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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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하루를 끝내고 마무리 하는 시간.
목욕하고 로션 바르고 있어요.

로션 바르고 있어요~


엄마 표정 따라하기


엄마는? 세린이한테 윙크하고 있었어요. ㅋㅋㅋ


이렇게 말이죠~


세린아~ 주름 생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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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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