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도 그림(?)을 그리지 않으면 손에 가시가 돋는 세린.
뭘 그리도 열심히 그리는 지..
이젠 곰돌이한테까지 크레용을 쥐어주고 그림을 그리게 합니다. ㅎㅎㅎ
귀여운 것~



우와~~~~~~~~~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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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마가 성균관스캔들에 빠진 걸 어찌 알고..
아침에 일어나 뒷짐지고 이리저리 돌아보는 세린입니다.
이선준보다 멋진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험~ 뽀로로 잘 잤소?


밤새 장난감들이 잘 있었는가 모르겠군.


짝궁이 세린이랑 같이 그림을 그리며 놀아준 보람이 있습니다.
동그라미를 그리면 누운~~ 하면서 양쪽에 점? 선? 을 끄적여 줍니다.

누운~~~


아빠가 눈을 확실하게 다시 그려주니 이번엔 입을 그려줍니다.

이입~~~


마지막을 화려하게 색칠로 마무리를 해줍니다.

그림은 색칠이 완성이야!


노래 들으면서 깡총 춤도 제법 춰 줍니다.

배가~~~


아~ 옆구리!!


그림그리고 정리하자~ 했더니..
오랜만에 크레용을 가지고 쌓기 놀이를 해주네요.

완성~~~


어느새 이만큼 컸을꼬~~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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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하고 싶은게 있을 때는 손 꼭 붙잡고 끌고!! 가요. ㅎㅎ
아침에 일어나면 양 손에 엄마, 아빠 붙들고 거실로 나서죠. TT
아~ 잠이 모질라~~

아빠~ 가요!!


오늘 하고 싶었던 건 공부방 들어가서 그림 그리기네요.
세린~ 아침부터 왠 그림?

손바닥을 놓고 그려요~


완전 신났습니다.


크레용 놀이도 합니다.
그림그리기가 아니라 손가락에 끼우는 게 재밌나봐요. ㅎ

이거 재밌는데요~


일렬로 늘여 세운 크레용


하다가 맘에 안들면 막 흩뜨려 놓아요.
성질 머리 하고는...

에잇~~~~ 다시 할꼬야~


세린이는 아빠랑 잘 놉니다.
아니면.....아빠가 세린이랑 같은 정신연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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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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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던지기 놀이도 이젠 제법 합니다.
공가지고 놀다가 뜬금없이 러닝홈 버튼 만지고 있는 세린이네요.
아직도 가끔씩 가지고 놀아주는 러닝홈 입니다.

요거 누르면 뭐였더라?



동그라미 세 개를 자석칠판에 그려줬더니 나름 거기에 작품성을 더해 주네요.

가만있자~ 아빠가 동그라미 세 개를 그렸겠다~


그럼 나는 요렇게 동그라미 안에다가~


음~ 좋아..요렇게 그리고서는~


화룡정점이닷!!!!! 마구 색칠해 주기~


아직 아무렇게나 찍찍 거리는 세린..
언제쯤이면 멋진 그림 그려줄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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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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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칠판을 사줬는데 잘 갖고 놉니다.
대부분 자석 도장을 장난감처럼 갖고 노는 거지만 말이에요..^^;;;;

소꿉장난 중


열심히 낙서 하는 중


도장으로 낙서하는 중


뭔지는 모르지만 잘 안되서 신경질 내는 중


놀다가 응아 눠서 욕실 앞에서 씻어주기를 기다리는 중..ㅎㅎㅎ


요즘 기저귀를 하기 싫다고 고집을 어찌나 부리는 지 씨름하다 보면 땀이 납니다.
기저귀 뗄 때가 다가오는 걸까요?
아~ 배변교육을 어찌시켜야 하나......두려워라!!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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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누워서 놀았었던 바운서에 올라가는게 재밌나봐요.
하지만...땅에 거의 닿겠다는거..--;;;;

세린아~ 이건 좀 심하지 않니?


트렘펫, 색소폰을 보면 한번씩 불어주지요.

엄마~ 이건 트럼펫?


정말 열심히 부는데 휙~휙~ 소리만이 들릴 뿐... 허허

휙~~ 휙~~


할머니와 공부놀이도 해보았어요.
제법 볼펜도 잘 잡고 열심히 낙서를 하고 있지요.

지익~~ 찍~ 찍~


흠...근의 공식이 2a분에 마이너스 b 쁠러스 마이너스 루트~~


공부를 마치고 나서 열심히 붕붕카 세차도 해주었어요.

아휴~ 먼지가!!


우리 엄마는 세차도 안해주시고~


이거봐라~ 이거봐~


자~ 이제 다했으니 한번 타볼까나?


세차를 마치고 간식으로 딸기우유를 먹었지요.
양무릎에 손을 턱~하니 올린 모습이 너무 귀여워욧!

자~ 엄마! 한 입 주세요~



설날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착하게 놀아줘서 고마워~ 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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