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을 씩씩하게도 먹어주는 세린입니다.

아빠~ 나 잘 먹지요?


안 자랄 것 같던 머리카락도 많이 자랐네요.
 
간식으로 치즈도 먹어줍니다.


이건 세린이의 또 다른 작품


잘 놀다가 갑자기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텐트 안으로 모두 집어넣고 있어요.

이건 무슨 상황?


그러고는 턱하니 안으로 들어가서 앉아있습니다.
몰래 텐트 위에 나 있는 창으로 찍어보니 요러고 있네요. ㅎㅎㅎㅎ

휴~ 나의 공간이 완성됐어!


알다가도 모를 세린이의 마음~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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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실내화를 마치 로봇발처럼 신고서는 좋아하는 세린입니다.
이 엉뚱함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거니?

니 덕에 배꼽 잡았다~


아빠와 함께 댄스타임을 가졌습니다.
뭐가 그리도 신나는 지 지켜보는 할머니와 엄마는 배꼽 잡았네요. ㅋㅋ

도입부 준비중


쿵짝~ 쿵짝~


얼쑤~ 얼쑤~ 좋고나~~



여봉 미안~
그래도 추억의 사진은 건졌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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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체를 알 수 없는 수다를 엄청 하고 있는데요.
와중에 혼자 삐치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재잘재잘~~


초점은 안 맞았지만 입술이 너무 이뻐서~ ㅎㅎ

흐응~~~


제 얘기 좀 잘 들어 주세요~~


감정 표현도 많아졌어요.
엄마가 더 분발해 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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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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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퉁퉁 부은 눈으로 색칠 공부 하자고 합니다.

색칠 공부 같이 해요~

이럴 땐 같이 놀아줘야 해요. ㅋㅋㅋㅋ

..
치즈 간식도 여전히 잘먹습니다.
맛있어요~


추억에 잠기기도 하지요.

아~ 옛날이여~~~


머리 땋았다가 풀었는데 헤어 스탈이 완전 멋져요! ㅋㅋ
우리 세린이 머리 뽀글이 파마하면 요렇게 되겠죠? ^^

멋져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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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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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폭염에도 불구하고 무한한 체력을 보여주고 있는 따님을 묘사한 짝꿍님의 작품!!!!
더위 따위는 훼이버릿 놀이 중 하나인 바닥에 손수건 깔기로 승화 시켜 버리겠다는 저 대단한 의지를 보라~

세린.....너....대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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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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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간식 먹이다가 세린이한테 포도 먹자~ 하는데 갑자기 포오도~ 하면서 따라하는 겁니다.
어헛!!!! 이럴 수가~
여러 번 해도 따라하길래 얼렁 찍었네요. ㅎ

예전에는 따라해봐~ 라고 해도 자기 하고 싶은대로 말했는데..
갑자기 엄마, 아빠 말을 따라합니다.
서서히 말이 트일려고 하는 걸까요?



기특하다 세린!!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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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아빠랑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아~ 읍따따다다~


세린이요~ 세린이요~


읍따따띱띠따~


눈빛은 간절히 뭘 말하고 있는데...아리송한 엄마, 아빠 입니다.
아직 문장을 말하지 못해요. TT
단어나 몸짓으로 의사 전달을 하지요. ㅋ

자기 사진 보는 걸 엄청 좋아하는 세린입니다.
빨간 똑딱이 사진기만 보면 자기한테 달라고 조릅니다.
이젠 버튼을 누르면 사진이 재생된다는 걸 알고는 여유롭게 감상하지요.

지인이 선물해주신 디지털 액자가 있는데 요것만 틀어주면 떼쓰다가도 사진 감상하기에 여념이 없어요.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웃기도 하고 뭐라고 말하기도 하고..
참 우스워요. ㅎㅎㅎ

사진 감상중


감상 중인 뒷태!!

저녁에 간식 먹다가 엄마한테 애교떠는 세린이에요.
이런 모습 보면 아빠는 샘나서 배가 아파하지요. ㅎㅎㅎㅎ

엄마~~~~~~~~


떼도 많아졌지만 애교도 많아지고 자기 의사 표현도 많아졌어요.
엄마가 수다쟁이였으면 말이 더 쉬웠을 지도 모르는데...
노력해 봅니다.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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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과자를 바닥에 온통 어지럽혀 놔서 하지 말라고 혼냈는데도 말을 안 듣더군요.
장난하는 줄 아는 지 계속 하길래 벌을 세웠습니다.
"세린이 엄마 말 안들었으니 가서 벌서!!" 라고 하면 쪼르륵 달려가 벌자리에 가서 섭니다.
가서 벌은 서는데......
이건 영~~ 벌을 서는 건 지 과자를 먹는 건 지 헷갈립니다.

엄마~ 저 벌서는 거에요?


좀 듣는 척 하다가..


다시 뻥과자 먹는 세린.


속으로는 웃음이 터지는 걸 간신히 참았습니다. ㅎㅎㅎㅎㅎ
어떤 때는 벌서면서 서러워 울 때도 있고, 반성의 눈빛을 보낼 때도 있는데 오늘은 영 안 먹히네요.
그래도 안하는 것 보단 나은 거겠지요? ^^;


세린이 여름 신발 사주러 길을 나섰어요.
양말에 운동화를 신겼더니 발바닥에 땀이 촉촉~ --;;
이젠 신발을 살 때도 예전 같지 않더라구요.
자기 맘에 안든 신발은 신어보지도 않고 맘에 드는 건 벗질 않아요. 허허허~ 

난동(?) 중 인 세린


냉면 좋아하는 아빠를 위해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세린인 이미 집에서 밥을 먹고 와서 입맛이 없는 지 냉면은 손도 안대고 식전 육수만 후루룩~

냉면은 싫어요~


요건 짭짤하니 맛있어용~


유아 휴게실 가서 기저귀를 갈았는데 많이 컸지요?
아기 침대(?)에 꽉~ 찹니다. ㅎㅎ
얼렁 기저귀 떼야겠다 세린아~~

편안해요~~


집으로 돌아와 낮잠 푹~ 자주고...
오늘은 적극적으로 엄마 손을 붙들고 플레이도 뚜껑까지 열어 보이면서 같이 하자 합니다.
아~~~ 어쩔 수 없구나아~
첨엔 의욕에 불탔던 엄만데 점점 귀찮아 지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쿨럭~~

점점 적극적으로 만들고 있어요.


까꿍~~


옷 벗기고 목욕하려는데..
세일에 충동구매한 엄마 운동화를 보고는 완전 빠져버렸습니다.
저 큰 신발을 신고 거실을 돌아다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컸네~~


아가들이 엄마 하이힐 신고 공주놀이 하는 느낌입니다.
여자 애라고 점점 이쁜 거 찾고 그러네요.
귀여워~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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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어디선가 기저귀 보관가방을 줏어들고 온 세린.
하이고~ 잘도 뒤져오네~ ㅋ

여러 포즈를 취해 줍니다.


만세~~


아침부터 독서중인 세린.
보긴 하는 거니?

글쎄요..저도 내용이 뭔 지~~


한국-아르헨티나 경기를 보려고 얼렁 세린이 목욕시키고 재우러 들어갔는데..
왠걸~ 따님이 잠을 무지 안주무시는 거다!!
재우고 나왔더니 후반전 13분 남았네요.
웃긴 건....그 짧은 시간동안 2골을 먹었다는 거~
어허허허허허허~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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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왠 나팔?
세린아~ 기상나팔 이니?


이런 표정을 지으면 엄마, 아빠가 웃는 다는 걸 알고
하지 말라고 해도 요상한 표정들을 지어요.
개그에 소질이 있나? ㅋ

띠띠때때~~


우유 간식을 아빠품에서 먹는 세린.
뒤를 받쳐주기만 하면 벌렁 뒤로 눕지요. ㅎㅎ
머리 받침까지 있는 아주 비싼(?) 의자랍니다.

아빠표 인체공학 의자


세린아빠한테 구박 받았어요.
세린이랑 플레이도 놀이 좀 같이 해주라고. TT
"막 해줄려고 하고 있는데~~~~~~~~~~"
손으로 잘 안 만지려고 하더니 이번엔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주네요.

재밌니? ^^


세린아빠가 맛있는 자장면집이 있다고 주말 계획을 이것저것 거창하게 세워놨는데..
왠걸...그냥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했네요.
게으름뱅이 가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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