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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20 20120719(1379일)_후루루룩~
  2. 2012.07.20 20120718(1378일)_안맵니? 1
오늘도 아침부터 뭔가에 섭섭한 공주님.

뾰루퉁~ 하다가...


흥! 하고는 고개까지 돌려주십니다.
웃겨웃겨!!!!!!


딸~
니가 아무리 그래도 엄마 눈엔 귀엽기만 해...ㅎㅎㅎㅎ

저녁엔 무된장국이 맛있다고 후루룩~ 후루룩~ 드셔주시는 딸 때문에 어찌나 웃었는 지요.
여튼 잘 먹으면 엄만 언제나 기분이 좋단다. ^^

후루룩~~~~~~~~~ 후루룩~~~~~~~~~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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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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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다녀오고 난 뒤 올해도 어김없이 후유증을 겪고 있네요.
어리광이 아주 많이 늘었어요.
조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입이 삐죽삐죽 거리네요. ㅎㅎㅎ

숫자가 가려서 잘 안보여요~


외할머니댁에서 고추를 맛보고 나서는 계속 먹고 있어요.
매울 것 같은데...맛있나?

괜찮아요. 맛있어요~


아삭아삭 잘도 먹네요.


집에 있었던 것 안 매웠지만 풋고추였는데 다음엔 오이고추 사다줄까 봐요.
고추에 비타민 C가 많다던데 잘 먹어줘서 좋네요!!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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