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인 아빠.
이러니 홀딱~ 넘어가지..ㅎㅎ

^^


새침이~


Posted by 공원
,
세린이의 아침 시작은 잠자리에서 일어나 식탁에 앉아 식사하는 걸로 시작이 되지요.
우리집 아침 풍경 입니다.

아빠한테 수다 떨며 먹고 있어요.


저녁 시간엔 한가득 늘어놓고 놀이 삼매경


만들기 놀이중


요즘들어 혼자 역할 놀이하면서 노는 시간이 부쩍 많아진 것 같아요.
어쩔 때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처럼... 또 어쩔 땐 친구한테 얘기하듯이 할 때도 있구요.
뭐....그럴 때마다 같이 많이 못 놀아주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살짝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허허~
Posted by 공원
,
저녁 먹고 한라봉이랑 주말에 만든 쿠키 먹고 있어요.
사진기를 들이대자 이쁜 표정을 찍어야 된다고 열심히 포즈를 취해 주네요.

냠냠 맛있게도 먹습니다.


이쁜 표정?? ㅎㅎ


양쪽 윙크 라고 하네요.
엄마가 보기엔 그냥 찡그리는 거 같으다~~ ㅎㅎ


Posted by 공원
,
손녀가 한라봉이 먹고 싶다는 한 마디에 바로 사서 보내주신 외할아버지.
기대에 부응해 완전 맛있게도 잡숴주십니다.

그렇게 맛있니?


올리비아의 집은 소꿉장난 하기에 아주 괜찮네요.


한라봉의 향연~


뭐든 잘 먹어주니 얼마나 이쁜 지 모른단다. 우리 딸!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0630(1360일)_컬이 예술!!  (0) 2012.07.02
20120629(1359일)_쪼물쪼물 만들기  (0) 2012.07.02
20120628(1358일)_애교쟁이  (6) 2012.06.29
20120627(1357일)_아침 풍경  (0) 2012.06.29
20120626(1356일)_과한 윙크~  (0) 2012.06.29
20120624(1354일)_쿠키 만들기  (0) 2012.06.25
20120623(1353일)_공작 놀이  (0) 2012.06.25
20120622(1352일)_집  (0) 2012.06.25
20120621(1351일)_뒷모습이 쓸쓸해  (1) 2012.06.25
20120620(1350일)_^^  (0) 2012.06.23
Posted by 공원
,
냉동실에 남은 쿠키 반죽이 있어 세린이랑 같이 초코쿠키를 만들어 봤어요.
초코칩 장식은 세린이가 도맡아 했지요.
물론 몇 개는 입으로 들어가구요. ㅎㅎㅎ

아주 진지하게 해줍니다.


초코칩이 많이 박힌 건 자기꺼라는 우리 딸!


초코가 좋아~~~ ^^
Posted by 공원
,
요즘 자르고 붙이고 공작 놀이에 조금 심취되어 있는 우리 딸 입니다.

집중해서 자를 때면 입모양이 요렇게 변해요.


완전 예술 중!!


종이컵을 가지고 강아지 장난감을 만들었어요~


작은 거지만 어찌나 좋아하는 지요.
자주자주 같이 만들기 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어요.

저녁은 맛있는 고기에 상추쌈! ^^


Posted by 공원
,
이틀째 레고로 집 만들기에 빠져있습니다.
세린이가 자주 만드는 집은 이층집에 화장실은 꼭 있어야 해요.
그리고 지붕에 누가 꼭 올라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도 세면대에서 거울 보고 있는 아저씨가 있네요. ^^

집중하면 입술이~


열심히 집 꾸미기


말린 사과를 냠냠 맛있게도 먹고 있어요.


아기자기한 걸 좋아하는 우리 딸.
남자애처럼 자랐음 했는데 어쩔 수 없나 봅니다. ㅎㅎㅎ
Posted by 공원
,
컨디션이 안 좋은 엄마를 위해 진찰을 해주는 우리 딸.
엄마가 싸악!! 나았어!! ㅎㅎ

주섬주섬 기구를 챙기고는..


약 줄께요~


이 웃음이면 엄마는 힘이 쭉쭉 생긴단다.


혼자 레고로 만들기 놀이하고 있는 딸의 모습을 보니..
왠지 짠~ 합니다.
특히 뒷모습은 더더욱요....허허~

아련한 뒷모습..^^;;;;


Posted by 공원
,
저녁 먹고 놀다가 이쁜 표정 좀 지어 보랬더니 요러네요.

이쁜 윙크라고 하네요. ^^


우리집 이쁜이!!
Posted by 공원
,
오늘은 엄마의 생일.
어째 엄마보다도 더 신난 딸래미 입니다.
생전 처음으로 먹어보는 짝궁이 끓여주는 생일 미역국이 있어 특별한 아침이네요.
비록 즉석이지만 감동입니다. 호호호~
사실....즉석이라 더 맛났었다는? ^^; 여보~ 고마워요!

친절하게 인증샷까지 남겨주신 짝꿍.


축하 노래 불러주는 딸이 쵝오!!


아이스크림 케잌은 딸래미 차지


반을 덜어 냉동실로 가져가자 아쉬운 눈으로 쳐다보는 우리 딸.
오늘 고마워요!!
Posted by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