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이랑 옷도 하나하나 입히고 신겨줘야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혼자서도 야무지게 잘 하는 걸 보면 문득 신기한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엄마품을 떠나가는 건가 봅니다.
한편으로 대견하고, 또 한편으로는 아쉽네요. ^^;

많이 자랐어~


상추쌈 먹는 모습이 이뻐서 사진 찍을랬더니 뿌이는 왜하니? ^^


아주 작은 미니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무지게 잘 싸서 먹지요? ^^


별로 가리는 게 없어서 이쁜 우리 딸!
엄마가 맛있는 거 많이 해줄께~
Posted by 공원
,
아침 먹는데 오늘 최고로 이쁘게 먹어줍니다.
엄마한테 칭찬 받아야 한다고 아주 열심히 먹어주네요.
우리딸 최고얏!!

이뻐이뻐~


저녁 먹고 엄마랑 놀다가 화났다는 시늉을 하고 있습니다. 저 입술!!


정리하고 목욕하려는데 머리를 풀었더니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언니들이 하는 사자 머리가 된거에요.
사진 찍자고 했더니 포즈를 취해 주네요. ㅎㅎㅎ

뿌이~


좋아~ 좋아~


재롱둥이 우리 딸 덕에 엄마가 힘이 난단다~
Posted by 공원
,
엄마 무릎에 앉아서 애교 피우는 우리집 귀염둥이 입니다.

눈 다 없어진다~~


장난 꾸러기~


그래도 엄마 눈엔 최고로 이쁜 딸!!


싸랑해~~
Posted by 공원
,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는 모습도 엄마 눈엔 대견하네요. ^^;;

어푸어푸~


집으로 들어올때면 엘리베이터 앞에 광고지를 꼭 들고 옵니다.
와서 몇 개인지 세본다고 저렇게 진열해 놨네요. ㅋㅋ


밥은 늦게 먹어도 케잌은 게눈 감추듯!!


달다구리 맛있지? ^^
Posted by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