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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8.26 세린이 붕붕카 4
  2. 2009.04.30 치코 이유식 숟가락 4

세린이 붕붕카

공원풍경 2009. 8. 26. 00:50
세린이에게 붕붕카가 생겼어요~

사실.....
요즘 자꾸 혼자 서는 세린이를 위해 걸음마 보조기 같은 걸 사줄까 싶어 토이저러스에 갔더랬죠.
그냥 구경하는 와중에 오빠가 필이 퐉~ 꽂혀서는 사주더군요.
허허허허~
그 담날 메일을 확인하는데...
특가 세일! 하면서 이만원 더 저렴하게 나온 우리의 붕붕카가 있더라는..--;;

1~4 단계로 사용할 수 있어요.


상자를 개봉하면 요렇게 부품이 들어 있지요~


요렇게 조립을 하고~


짜잔~ 붕붕카 완성!



붕붕카와 한 컷!



안그래도 좁은 집에 세린이 장난감들로 가득 차겠어요. --;
울 세린이 3~4세까지는 타고 놀 수 있을 것 같아 그냥 만족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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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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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쓰던 세린이 숟가락이 너무 작아 이유식 먹이기가 힘들더군요.
피존에서 나온 이유식 숟가락인데..
요건 정말 아주 초기에만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실리콘이라 질겅질겅 씹어도 좋게 되어 있기는 한데 숟가락에 올려지는 이유식 양이 너무 적어서..
저 작은 그릇에 반을 먹이는 데도 도대체 몇 번의 숟가락질을 해야 하는 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조금 큰 숟가락을 구매했습니다.

사전 조사 없이 그냥 무대포로 이유식 숟가락이 주르륵~~ 걸려 있는 것 중에..
좀 크면서 실리콘으로 되어 있는 걸 골랐지요.
결과는 너무 대만족입니다.
이제서야 살 것 같습니다.
흘리는 것도 좀 덜하고 한끼니에 숟가락질 수가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물론 저 큰숟가락에 가득~ 뜨는 건 아니구요.
한 3분의 1정도?
그정도쯤 되니 세린이도 좀 편하게 먹는 것 같네요.
입에 뭔가 많이 들어오니 씹는 흉내를 냅니다.
다행인 것 같아요. ^^
세린아~ 요걸로 많이많이 먹자~


숟가락 머리크기가 너무 차이 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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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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