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에 더위도 한풀 꺾인 것 같고 해서 벌초 다녀왔어요.
차 밀릴까봐 일찍 출발했는데도 완전 막혀주시네요.
일단 출발하고 휴게소에서 아침 먹었어요.
차 밀릴까봐 일찍 출발했는데도 완전 막혀주시네요.
일단 출발하고 휴게소에서 아침 먹었어요.
우동 주세요~
화장실 앞에 있었던 놀이차도 한 번 타보고~
6시간을 도로에서 보내고 목적지에 도착~ 하이고....힘드네요. ㅎ
그나마 다행인 건 요번엔 날이 살짝 흐려서 햇빛이 안난다는 겁니다.
재작년에 고생한 거 생각하면 숨이 막히네요. TT
다들 긴팔, 긴바지로 무장하고 차를 나섰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요번엔 날이 살짝 흐려서 햇빛이 안난다는 겁니다.
재작년에 고생한 거 생각하면 숨이 막히네요. TT
다들 긴팔, 긴바지로 무장하고 차를 나섰습니다.
그저 좋답니다~
포즈도 잡아보고~
멍멍이풀 뜯기!
(아무리 강아지풀이라고 가르쳐줘도 세린이한테는 멍멍이풀이랍니다.)
(아무리 강아지풀이라고 가르쳐줘도 세린이한테는 멍멍이풀이랍니다.)
엄마, 아빠가 정리하는 동안 한가롭게 쥬스 마셔주기~
세린이 왔어요~~~
(노크 하는 중이에요. 허허허~)
(노크 하는 중이에요. 허허허~)
곁눈질로 봐가면서 절도 해주고..
제법 의젓하지요?
하늘로 솟은 엉덩이 절도 보여줍니다.
벌초 다하고 할머니댁으로 향하는 길에 김수환 추기경님의 생가가 있더라구요.
잠시 들렸다 왔어요.
잠시 들렸다 왔어요.
피곤피곤... 사진 찍는데도 멍~
방명록도 적고 왔어요. ^^
피곤했는 지 할머니댁 가는 길에 완전 깊이 잠들었네요.
코~~~~~
오늘 수고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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