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얼굴 정면을 찍어보네요.
아침이라 얼굴이 좀 부었어도 언제나 이쁜 우리 딸. ㅎㅎㅎㅎ

오물오물~


저녁엔 어제 만들어 놓았던 썸머 하우스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거의 부서뜨리고는 재창조를 하네요. 허허허허~

이렇게 만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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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배운 "피스~" 라네요.
지구의 평화를 지키려구? ㅋㅋ

피스~


짝꿍도 출장가고 무릎에 세린이 앉혀 놓고 사진 찍기 놀이했어요.
머리 스탈 때문에 말괄량이 삐삐 같네요. ^^

귀여운 표정~

 
엄마눈엔 완전 깜찍!!


밑에도 쳐다봐 주고~

 
이뻐이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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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얼굴 사진 입니다. ^^;

많이도 컸다~


음식 준비로 어수선한 주방 정리를 하고 있는 동안..
울 세린이 혼자 열심히 뭘 만들더니 자랑하러 주방으로 옵니다.
'뭐 만든거야?' 라고 물어보니 '우리집' 이라고 하네요.
안방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소파랑 침대도 있다네요.
명확히 구분은 안가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잘 만들었다고 칭찬해 줬어요. ^^

우리집~


그 다음 작품은 동물원 입니다.
혼자서도 너무 잘 만들어서 엄청 칭찬해 줬어요!!

주방에 있는 엄마한테 자랑하고는 개선장군처럼 거실로 돌아옵니다.


정말 잘 만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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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람 얼굴 그리기는 식은 죽 먹기~
코랑 입도 제법 동그라미로 이쁘게 그려줍니다.

마지막 색칠은 뽀너스~~


머리 고무줄이 흘러서 아빠가 대충 핀을 꽂아줬는데 숙녀의 냄새가~
왠지 모범생 분위기가 물씬 나는 것 같지 않나요? ^^;;;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잠시 한 눈을 판 사이에 모든 물건을 소파위에 얹어 놓아 두었네요.
힘도 무지 세구나~~~ --;

이 정도 쯤이야!!


간만에 떠먹는 요구르트 줬더니 난리가 났습니다.
맛있어서 홀라당 비웠네요.

아흠~ 맛있어!!


엄마~ 자주 좀 주세요~


요놈 요놈! 눈치 살살 보면서 엄살도 피우고, 떼도 부리고...
하지만 결정적으로 마지막 애교에 스르륵 녹아 버리는 엄마, 아빠 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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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타블렛으로 처음 그림 공부를 했습니다.
동그라미만 아빠가 그려주고 세린이 보고 그리라고 했는데....

우왓!!!!!!!!
놀라운 결과물~
지켜보던 할머니와 엄마, 아빠는 "세린이 잘한다~~"를 연발했네요. ㅎㅎㅎ

우리 가족


세린이???


뽀로로 색칠공부


머리카락......... 정말 웃기지 않나요? ㅎㅎㅎ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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