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몇 번이나 손을 씻는 지.
깨끗한 건 좋은데 혼자 씻다가 미끄러질까봐 불안해서 항상 쫓아 다녀야 해요.
키도 안 맞아서 스툴을 밟고 올라가야 하거든요. ㅎ

깔끔쟁이



개운해?



^__^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정말 싫엇!!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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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 소금 빻으려는데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자기가 하겠다고 하네요.
근데!!! 제법 합니다.
엄마가 자주 시켜줄께!! (놀이를 가장한 엄마의 일손 덜음??) ㅋㅎㅎㅎㅎㅎㅎㅎㅎ

살살 돌려가면서 잘하네요~


오늘도 손씻기는 열심히 해줍니다.
비누칠 하는 걸 봤는 지 비누칠까지 해주네요.

손은 깨끗하게 씻어줘야 해요.


귀여운 쥐돌이~


청소기 돌리는 거 보고는 자기도 한답니다.
미니 청소기 줬더니 열심히 돌리면서 다니네요.
아휴~~ 요런거 안해도 되~

재밌는 걸 어떡해요!


엄마가 하는 건 다 따라하려고 하는 시기인가 봐요.
흠......모범을 보여야 겠군..--;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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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손 씻고 있어요.

세린이가 아직 귀찮아 하지 않고 재밌다고 생각하는 일 중에 하나에요.


오늘은 꼬꼬마 체육교실 가는 날~
역시나 신나게 놀아줍니다. ^^

천을 이용한 그네, 미끄럼을 엄청 좋아했어요.


아래 사진 놀라지 마세요. ^^
빨간 원통 천조각을 빠져나오는 놀이였어요.
사진 찍었더니 요런 요상스러운 결과물이~~~
혼자서도 잘해요


쉬는 시간엔 친구들도 바라보고~


수업이 끝나면 선생님과 하이파이브~ 시간도 가집니다.


수업 끝나고 잠시 들른 미끄럼틀 놀이터.
집에 안가려고 해요!!!!
양말 사러 가자고 설득한 후에야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ㅋㅋ

미끄럼틀 놀이 재밌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매주 오는게 살짝 귀찮을 때도 있는데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 보면 안나올 수가 없네요. ^^
잘해보자 세린~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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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친구들이 놀러 왔어요~
일찍 온 이모한테 찰싹 달라 붙어 있는 세린.
오호~~~ 왠일이야~
같이 놀아요~


엄마와 이모들이 수다를 떨 땐..
얌전히 의자에 앉아서 구경을 해줍니다.

음...무슨 얘기 하나~


크리스마스라고 케잌에 촛불 켰어요~


손도 씻고, 세수도 잘해 줬어요~

고사리 손~


세수하는 게 아직은 재밌어요~


날씨도 춥고 밖엔 붐비기도 하고..
집에서 간단히 밥 먹고 수다 떨었네요.
역시 수다는 즐거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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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 깔아놓기에 이어 덮어쓰기까지 하고 있네요.
손수건이 그렇게 좋니? ㅎㅎ

요렇게 덮어 써 보자~


한동안 잠잠했던 손씻기를 계속 해달라고 하네요.
스툴을 들고 와서는 졸라댑니다.

저 손 씻을래요~

키가 많이 컸어요.
예전엔 까치발을 들어야 했는데 이젠 그냥 서서도 충분하네요.

저 많이 컸지요?


손 씻고...


손 탈탈 털고~


그러곤 치즈를 먹어줍니다.


목욕 전에 아빠랑 장난 치는 모습


예전 같았음 너무 신기해했던 세린이의 행동들이 이젠 일상이 되서 신기한 감정들이 무던해져 가고 있습니다.
많이 컸나 봐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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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기 싫다고 시위 중 입니다.
식욕이 없는 지 밥을 엄청 거부해 주시네요. --;

먹기 시러요~~


바나나는 잘 먹어요.

우리 세린이 원숭이 같다~~ ㅋㅋ


엄만 무슨 섭한 말씀을~~


전 그냥 열심히 먹고 있을 뿐!!


아후~ 바나나가 끼였나?



목욕하기 전에 또 손을 씻겠다고 조르고 있어요.
저 무거운 걸 왜 이리저리 옮기고 있는 지 원~~

저 손 씻게 해주시면 안되요?


아후~ 씻고 싶은데!!!


세린아~ 손 씻는 것도 좋은데 예전 식욕으로 돌아가 밥을 많이 먹어주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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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침 먹는 사진 올리네요. ^^

아침 먹고 있어요~


바지 옆에 붙은 단추가 맘에 드는 지 자꾸 뭐라고 해요.
엄마~ 바지가 맘에 들어요~


오늘 따라 깜찍한 표정을 많이 지어 주네요.
저 이쁘죠?

 
^*^


세린이 아빠가 손씻는 걸 가르쳤는데 덕분에 아주 곤욕을 치르고 있지요.
틈만 나면 팔 걷어 부치고 스툴 들고 와서 손 씻는다고 그래요.
괜한 걸 가르쳤다고 후회하는 세린아빠.
이미 늦었다오~~~ ㅎㅎㅎ
저 손 씻을 꺼란 말이에욧!!!


그러곤 아주 좋아하면서 물장난 치고 있어요. ^^
히~ 너무 좋아요~


세면대에 아주 빠져버릴 기세 입니다.


그렇게 좋니?


손씻고 스툴을 가져다 놓는 세린...다컸죠? ^^


아빠~ 다음에 또 부탁해요~


하루에도 몇 번씩 저러는 통에 아빠가 아주 곤란해 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모른척 하기 떄문에 아빠한테만 씻겠다고 조른다는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 벌어지곤 하죠.
음화화화화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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