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을 아는 세린.
아침 먹는데 운동복에 있는 모자를 씌워달라 합니다.
절대 안 벗어요. ㅋ
난 시크한 여자~


여전히 낚시 놀이도 좋아합니다.
낚아 보자~


요번엔 복어를 낚았네~


애교도 부쩍 늘었어요.
새침한 아가씨에서 애교있는 아가씨로 변신~

수면 양말을 가지고 깜찍한 애교도 보여줘요~


엄마에게 다가와 뽀뽀도 날려줍니다.
"세린이 엄마 좋아~ 세린이 엄마 뽀뽀~~" 이러면서 오는데 아주 살살 녹습니다.

세린이 엄마 뽀뽀~


오늘 갑자기 크레용을 가지고 마이크처럼 입에다 대고 소리를 칩니다.
"크게~~~ 크게~~~~~"
이게 무슨 상황이죠?
노래 부르는 것 같긴 한데...크게~~ 는 뭘까요? ㅋㅋ

완전 열창!!
 

심지어 저한테까지 크레용을 쥐어주고 "크게~"를 따라하라고 합니다.
반대로 쥐면 거꾸로 쥐었다고 바로 잡아주기까지..
뭘까나~~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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