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라고 늦잠을 자주지도 않습니다.
아흑~ 늦잠 한 번 자고 싶구나!!

청소할 때면 미니 청소기 들고와서 열심히 도와줍니다.


간식 먹을 때는 언제나 열심히!


귤은 앉아서 몇 개씩 단숨에~

 
머리띠를 이마에 두르면 의사 선생님이 됩니다.
아빠를 누우라고 하더니 진지하게 치료해 주네요.

뭐가 그리도 재밌는 지..^^


주말도 이렇게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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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이 좀 부었어요.
기운이 없는 지 자꾸 누워서 놀려고 하네요.
그래도 아픈 티는 내지 않아요. 맘 아프게 시리...--;;

누워서 레고 놀이


자세가~ ㅎㅎㅎㅎㅎ


소꿉장난 하면서 놀고 있다가 제가 빨래 개고 있는 걸 보더니..
아빠 양말을 가져다가 열심히 신어줍니다.
재밌는 지 웃으면서 신고서는 한참을 돌아다녔어요. ㅋㅋㅋ

열심히 신고 있습니다.

 
완전 멋있지요? ㅎㅎ


오른발엔 둘, 왼발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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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스한 아침 풍경 입니다. ^^;
일어났어요~ (좀 더 자도 되는데...세린...TT)


표정이 재밌어서~


개구쟁이 표정


소꿉장난 하고 있는 거에요. 몽땅 가져다 놓고요. 허허~


자기가 앉아 있는 중심으로 둘레에 뭔가를 쌓아놓고는 집이라고 합니다.
그 안에 들어가서 맛있는 거 만들어 준다고 요리하고 있어요.
요즘 이렇게 잘 놀아 줍니다.
책을 쟁반삼아 이것저것 요리를 만들어서 먹어보라고 하기도 하지요.
"맛있는 거 만들어 줄께요~~~" 라고 말할때는 너무 이쁘네요. ㅎㅎㅎ

맛있는 음식 만드는 중


이거 먹어요~~ (아직 '드세요'는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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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신나게 노는게 좋을 것 같아 학습지등..그런 류는 하지 않고 있는데요.
집에 샘플로 온 아이챌린지를 보고 너무 좋아하네요.
뭐....아이들 호기심에 딱 맞춰줘서 그런 거 같긴 하지만요. ^^;;
신청해 줘야 할까요? 고민되게 만드네요.

스티커 붙이기에 집중


완전 열심히 보죠?


아침 먹으면서도 눈을 떼질 않아요. 허허~


요즘 레고 놀이와 함께 많이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소꿉놀이 입니다. ^^
맛있는 거 만들어 준다고 컵에 이것저것 많이 담아서 가져다 줘요.
맛있게 먹어주면 또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계속계속 만들어 줍니다~
이쁜 우리딸!!

맛있게 만들어 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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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구경하러 들렀다가 수량 부족, 포장 불량으로 50% 세일하는 제품 몇 개가 있길래..
두리번 거리다가 몇 개 집어왔어요.
Belville 선샤인홈이랑 조각 블럭등요.

케잌 먹고 싶다 하길래 살 찌우기 작전으로 조각 케잌 하나 사왔어요.


자잘한 이쁜 소품이 많아 좋네요.


반짝 거리는 블럭이라던 지 이쁜 소품들이 많아서 마음에 들기는 한데..
전체적으로 너무 핑크스러워서 그건 좀 별로네요.
그래도 세린이가 특이한 소품들을 아주 좋아해 줘서 만족스럽습니다.

 레고 조립하는 것보다 특이한 소품 모으기에 더 집중합니다.
세린이꺼라고 양동이에 모아놓고 건들지도 못하게 해요.
조립하려면 허락 맡아야 해요. ㅎㅎㅎㅎ



같이 만들어도 보고~


스티커로 마무리 작업도 해줍니다.


아주 열심이지요?


세심한 손 끝~


다 만들고 나면 이런 모습이에요.


마지막 장식으로 집 꾸미기~


핑크스럽다고 사기 싫다 하는 짝꿍의 반대를 무릅쓰고 소품 좋아하는 세린이를 위해 가져왔는데..
너무너무 좋아하네요.
여자아이처럼 안 키우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나봐요.
자연스럽게 소꿉장난을 좋아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좋아합니다.

수량 부족이라고 하길래 AS 센터에 요청할 생각으로 들고 왔는데 부족한 소품은 남자 캐릭터 바지 하나뿐!!
50% 할인된 가격에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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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깜찍한 애교를 많이 보여줘요.

OK?



장난꾸러기 표정


엄마한테 맛있는 거 만들어 준다고 요러고 있네요.
수수깡 밥 먹었어요. ㅋㅋ

맛있게 요리중


기차 놀이도 열심히 해주고~


뽁뽁이로 비닐옷도 만들어 입습니다. --;


우리 딸... 엄마한테 빨간 자동차를 사주겠다고 하네요.
예전부터 몇 번을 그랬는데..
두 밤 자고 사준다고 한게 벌써 몇달이 지났습니다.
말만 들어도 배부른 고슴도치 엄마라지요. ^____^
근데.....아빠한테는 집을 사준다네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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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노래 들으며 춤추기.

리듬을 타자~


머리띠 끼고서는 아침밥 먹기.
못난이 표정~

 
아주 예전버전의 에어로빅이 생각나네요.


한 상 거하게 차려 곰돌이한테 먹여주기도 합니다.

자~ 이제 밥 먹자!


곰돌이 아~~ 먹자~


공구 하나를 들고와서는 고치기 흉내도 엄청 내줍니다.
하도 그래서 저렴한 공구놀이 하나 장만해 줬답니다. --;
문 고쳐주는 거야?
 

하루종일 뭐가 그리도 할게 많은 지...
대단한 체력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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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한 표정으로 기차놀이를 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니가 들어가서 쉬어~

아빠한테 모라하기도 하네요.


소꿉장난 하는 중.
냄비에 소금?, 후추? 넣는 중이에요. ㅎㅎㅎ

촥촥촥~~


한상 거하게 대접도 받았어요. ^^


짝꿍은 외출 중이라 조금 남겨놓고 세린이랑 같이 대게를 쪄먹으려는데 작가 정신이 발휘되나 봅니다.
너무 열심히 찍어대는데 웃겨서 얼렁 저도 찍었네요.

가까이서 찍기


멀리서도 찍어보고~


ㅋㅋ...완전 우습지요?


좀 컸다고 엄마, 아빠 하는 건 다 따라하려고 하네요.
귀여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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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레고로 만들어 둔 미니 차의 바퀴를 다시 붙여 놓는 세린이에요.
와우!! 너무 잘했어!!(도치 엄마~ ㅎㅎ)

바퀴 붙이기

 
퍼즐로 요상한 작품도 만들어 줍니다.


테이블에 음식 차려놓고 소꿉장난도 하네요.


책도 한 번 읽어주고~


이 사진 우습지요?


아빠랑 공놀이 하다가 찍힌 사진인데 왜이리 공을 못받나 싶었더니..
공 받기 전부터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ㅎㅎㅎㅎ

초기에 자꾸 실패하던 모습


이젠 제법 받아냅니다. ^^


한시도 쉬지 않고 놀거리를 찾아다닙니다.
그래서 살이 안찌는 걸까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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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기가 있어서 약 먹이는데 이쯤이야~ 완전 쪽쪽 먹어줍니다.

한입 털기~


짠~ 다 먹었어요~


요즘 부쩍 소꿉장난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제법 써는 모양도 내고 접시에 음식을 담아서 숟가락과 함께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너무 소꿉장난만 하는 건 싫은 엄만데...로보트 장난감을 사줘볼까..--;;

수박 좀 먹어볼까~


세린이가 가져다 준 요리에요. 열쇠는 뭐지?


딸기를 깨끗하게 씻어서는..


채반에 담아서 엄마한테 주네요~


세린이와 소꿉장난을 할 때에는 꼭!!! 먹는 척을 해줘야 합니다.
먹지 않고 그냥 내려놓으면 안돼요.
먹을 때까지 권하고 지켜봅니다.
그런건 엄마 닮았니? 으흐흐흐흐흐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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