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특이한 행동들을 하나씩 보여주는 둥실이네요.
윗입술 빨기에 이어 자주 하는 동작입니다.
이름하여 "거만한 발꼬기"..ㅎㅎㅎ
쬐그만 녀석이 벌써부터 발을 꼬고 앉아 있네요.
웃음이 납니다. ^^
에헴~~
발장난도 부쩍 늘었어요.
뒤집어 발장난!
뒤집어 발장난!
꼬물꼬물...
히~ 이젠 엎드리기도 잘해요~
히~ 이젠 엎드리기도 잘해요~
옷장에 넣어둔 외할머니가 선물해 주신 옷을 입어봤지요.
헉!!!!!!!!!!!!!!!!!!!!!!!!!!!!!!!
클거라고는 생각했었는데 이건~~ 너!무!크!다!
ㅎㅎㅎㅎㅎㅎ
엄마~ 요건 돌 지나서 입혀야 겠어요..^^
헉!!!!!!!!!!!!!!!!!!!!!!!!!!!!!!!
클거라고는 생각했었는데 이건~~ 너!무!크!다!
ㅎㅎㅎㅎㅎㅎ
엄마~ 요건 돌 지나서 입혀야 겠어요..^^
외할머니~ 요건 좀 큰 거 같은데용?
요것 보세용~
왜이래? 나 코트 입으면 발 정도는 꼬아주는 여자야~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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