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마지막 날이여서 그런가..아주 신나게 놀아줍니다.



이얏호~~~ 재밌어요!


 
마자막 날이라서 상장 비스무리한 걸 주더라구요.
친구들 한 명씩 호명되서 받고 왔어요.


 
수료 상장 받았어요~


생애 첫 수료증(?) 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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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고 있는데 울 세린이 난을 커리에 폭~ 적셔서 먹고 있어요.
찍어 먹는게 재미 있는 지 제법 그럴싸하게 먹고 있습니다.
맵지 않고 약간 달달한 커리라서 처음 먹는 건데도 세린이 입맛에 맞는 듯!

맛있어요~


손가락 끝이 제법 야무져요~


문화센터 가는 날..
얼렁 나가자고 하네요.

어여 가요~


추워서 오랜만에 모자도 써봅니다.


오늘은 빌리보와 건강체조란 수업인데요.
바가지 같이 생긴 빌리보를 가지고 놀이를 해보는 시간이였어요.
오늘따라 더 신나게 놀아줬던 세린이랍니다.

잘 놀았어?


수업 끝나고 토이저러스에 잠깐 들렸는데...
치카를 좋아하는 세린이가 칫솔이 보이자 바구니에 챙겨 담는 모습입니다.
집에 많은데도 절대 못 빼게 고집부려서 계산하기 전에 몰래 빼놓고 왔네요. --;;

이건 꼭!!! 사야지~


엄마, 아빠 젓가락에 관심을 갖길래 젓가락을 사줘봤어요.
토이저러스에서 그냥 보이는대로 샀는데 죄다 캐릭터 젓가락뿐이 없네요.

왼손은 숟가락, 오른손은 젓가락~

 
처음인데도 너무 잘하는 걸!!


젓가락 사용에 재미가 들려 덕분에 밥도 뚝딱~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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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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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잘 가지고 놀았던 러닝홈을 해체했습니다.
세린이보다 더 잘 가지고 놀아줄 동생을 위해~ 러닝홈 안녕~~
작업하고 있는 아빠 옆에 꼭 붙어서 참견중 이네요.
소꿉놀이보다 공구놀이 장난감을 사줘야 할까봐요. 허허~

재밌어?


오늘 문화센터 수업은 난타(?)놀이 입니다.
여러가지 물건을 두드려도 보고, 나팔도 만들어 보았지요.
다른 어느 날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 같았어요.

빨래판을 열심히 두드리고 있어요~


냄비도 쿵딱쿵딱~


나팔 만드는 필름으로 장난치고 있네요.


도장 받으러 가자고만 해도 엄청 좋아하는 울 세린이.
오늘도 일등으로 달려가 도장 받고 왔어요.
양 손등에 받았는데도 안 돌아가고 발에 찍어달라며 선생님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던 세린.
기어이 양말 벗기고 양 발등에 도장을 찍어주니 그제서야 엄마한테 돌아왔답니다. ㅋㅋ

발등에 도장 콕~


손등에 받았다고 자랑중~


오늘 따라 볼 일이 많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집으로 돌아왔네요.
집에 와서는 작품 활동을 펼쳐주고 있습니다.
연습장이 아닌 스케치북을 사왔는데 다 펼쳐놓고 하나씩 그려주고 있어요. TT

예술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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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문화센터 가는 날~
가기 전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ㅎ

여보세요~


또 이 표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은 도넛 만드는 날~
신나서 가고 있습니다.

헛둘~ 헛둘~


이젠 노래에 맞춰 율동도 제법 합니다.


사랑해~ 하는 중


꼬마 요리사 탄생~


반죽을 받아 와요~


힘껏 눌러 도넛을 만들고~


초코 시럽을 묻히고 장식을 한 도넛을 시식해 보아요~


어디 한번 맛을 볼까나~


와구와구~ 완전 잘 먹네요. ㅎ


수업 끝나고 도장 받았어요~

 
자랑하고 있습니다.


끝나고 장보러 갔는데 카트 밀겠다고 떼쓰고 있습니다.
아휴....
애들 장난감 사달라고 떼쓰는 일 보면 남의 일 같았는데 이젠 실감이 나네요.

으앙~~~~~~


카트 밀꺼란 말이에요~


결국 카트를 밀고서는 신나하는 세린.
천하장사가 아니라 천하고집? 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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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에서 거품 목욕 놀이를 했어요.
처음엔 만지기 싫어하더니 나중엔 잘 가지고 놀았지요.
손에 거품이 묻는게 싫은가 봐요. 떨어낼려고 열심히 노력중~



재밌지?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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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저번 주 모기 물려서 부은 얼굴 때문에 빠졌던 문화센터 갈 준비를 했어요.
오늘은 이곳저곳 들릴 때가 많아 간식도 챙기고 옷도 챙기고 바뻤네요.
세린이는 그 동안 자기 아지트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텐트안에 소파 넣어줬어요~


소파 넣으니 좋아요~


인형들과 같이 파묻혀 있네요.


이뻐라~


오늘 수업은 비누거품 목욕놀이 입니다.
커다란 비닐천 위에서 거품 가지고 놀아보는 거에요.
깔끔한(?) 세린이는 비누거품이 손에 묻기만 하면 질색을 합니다. --;

오리 세수 시키기


비누 거품 발생기(?) 앞에 서있기만 하네요. --;;


엄마~ 이거 닦아 주세요~


그러다가 선생님이 컵을 주자 서서히 적응합니다.
컵으로 비누거품을 담기 시작했거든요. ㅎㅎㅎ

흠...이건 나름 괜찮네


거품이에요~


손씻고 옷 갈아 입고 세린이가 좋아하는 도장도 손, 발에 받고선 점심 먹고 다음 목적지로 출발~
집 점검차 잠깐 다녀왔네요. 사진 찍고 얼렁 돌아왔습니다.

아빠 어딨어요~


여깄어요~


사과 간식 먹는 세린


필살 가짜 웃음 애교를 선보이는 중


오늘따라 왜 이리 차가 막히는 지...
길에서 보낸 시간만 하루종일 5시간은 되는 듯 싶어요. 흑!!!!!!!!!
이럴 땐 정말 날아다니고 싶다는...--;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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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를 저번 주에 빠져서 그런건 지 오늘 따라 너무 쑥쓰러워 합니다.
도장 받으러 가서 돌아오면서 무지 쑥쓰러운 표정을 짓네요.
요 표정 웃기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쑥쓰러워~~~~~~~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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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쁜 날이 될 것 같습니다.
문화센터도 가야되고, 오후엔 '뽀로로와 얼음나라 대탐험'에 가기로 했거던요.
뽀다다를 연신 외쳐대는 세린이를 위해 관람 결정!

오늘의 수업은 공놀이~


점심 먹고는 바로 일산으로 출발~
가는 동안 낮잠을 자주시고, 역시 사람들이 몰려서 줄서서 주차하는데만 한시간 걸렸습니다.--;;
만 24개월 미만은 입장료가 무료여서 생일이 내일인 세린이는 무료~
그래서 부랴부랴 오늘 찾아간 거였습니다. ㅋㅋㅋㅋ
사실 입장료 내고 들어갔으면 아까울뻔 했어요. 기대만큼은 아니였거든요.

첫번째 도전으로 얼음동굴 지나가기.
이건 겁쟁이 세린이한테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어쩐 일로 잘 지나가더라구요.
너무 뿌듯했어요. ^^

엇? 엄마~ 저 혼자 가요?


공들을 열심히 헤치며~


언덕도 오르고~

혼자서도 잘 가지요?


꽤 길어서 반대편으로 세린이가 나오는 동안 조마조마 했네요.
그래도 무사히 나와서 완전 대견했습니다.

요건 도르래 썰매 타면서 좋아하는 세린~


엄마가 앞에서 끌어주고~

뽀로로 퍼즐도 맞췄어요.

마지막 퍼즐을 끼워놓고 있어요.


뿌듯해 합니다.

블럭으로 큰 집(?)도 만들어 보았어요.

엄마랑 신나게 만들어요~


만들고선 들어가 봅니다~


신나게 놀고서는 친구집에 놀러가는 길~

오늘 재밌었어요~


수빈 언니랑 체은이와 함께~


체은이와 손 꼭~ 잡고 웃어 보아요.


아가들이 이렇게 앉아서 사진찍는 모습을 보면 어찌나 귀여운 지...
집으로 돌아와서는 완전 뻗어버린 세린입니다.
신난만큼 곤하긴 했나봐요~ ^__^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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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는 제주휴가 때문에 한 주 빠지고 세번째로 가는 문화센터 수업이네요.
아~ 선생님이 하시는 걸 제법 따라합니다.
많이 컸구나 싶습니다.

잘한다!!!


끝나고 도시락 싸들고 온 거 먹고는 볼일 보러 갔지요~

물이 좋아요~


집에 돌아와서 강아지 인형이랑 노는 세린입니다.
예전에 외할아버지께서 사주신 건데 움직이는 인형이라서 무서워 하다가 요즘에야 갖고 놀아요.
물도 먹이고 티슈로 닦아주기도 하고 이불도 덮어주고~

멍멍아~ 아~~~ 아~~~


자~ 지지했다. 닦아줄께~


일년도 더 전에 선물받은 쥐돌이 옷이에요. (지혜씨 고마~)
그땐 너무 커서 못 입혀보다가 요번에 옷장 보다가 생각나서 입혀봤더니 딱~ 맞네요.
완전 귀엽!

깜찍~

 
요즘 옷 고르는 재미에 빠졌어요.


가르쳐 주지 않아도 점점 여자아기 같아지는 세린.
엄만 왈가닥처럼 자랐음 싶은데...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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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가는 문화센터 수업~
오늘은 곡식놀이를 한다고 하네요.

비누방울 놀이로 시작해서 춤도 추고, 엄마랑 말타기 놀이도 하고~
곡식 만져보기 놀이를 시작했어요.
발에 밟히는 느낌이 싫은 지 일어서서 밟으려고 하지를 않더라구요.
발가락 사이에 낀 쌀이나 빼고 있고..ㅋㅋㅋㅋㅋㅋㅋ
지지~~ 하면서 저한테 주어주지를 않나..한참 웃었습니다.

곡식 놀이 중~


아래 사진 보면 세린이가 발가락 끝을 체망에 얹어 놓은 게 보이지요?
발 놓기 싫어서 노는 내내 저렇게 발가락을 올려놓고 놀았답니다. ㅋㅋ

왼발은 그냥 밑에 있는데~~~~ ㅋㅋ


수업 끝나고 손, 발에 도장 받기 시간.
울 세린이 새침하게 있다가 이 시간이 되면 일등으로 달려갑니다.
푸하하하하하~

일등으로 가서 당당하게 도장받고 오는 세린

 
미처 못받은 발에 또 도장 받으러 가는 세린
ㅋㅋㅋㅋㅋㅋㅋ



수업 끝나고 장난감 구경하러 가서 또 신나게 놀았어요.

피아노 장난감을 보자 달려가서 앉네요.


이렇게 신나게 놀고 장보러 갔는데 두둥~
완전 곯아떨어졌어요.
재미나게 놀긴 놀았나봐요.
밖에서 이렇게 길게 잔 적이 없는데 2시간을 내리 자주네요.
엄마, 아빠는 덕분에 즐거운 쇼핑의 시간을 만끽!

잘잔다~~


집에 와서는 블럭 놀이하면서 놀았어요~

멋지지요? ^^


요건 기초공사 중..ㅎㅎ


아~ 토요일은 왜 이리 후딱! 가는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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