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하고 나서 눈썹이 빨개졌다고 말하는 중이에요.

눈썹이 빨개졌어요~



세수하니까 좋지? 근데 눈이 부었네~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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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쓰면서 징징~ 한 번 거려준 다음에는..
눈썹이 빨갛게 변해요.
보이시나요? 눈썹 언저리가 발그레하죠? ^^

힝~ 나 저거 장난하고 싶은데 못하게 하고...


받침대에 턱~하니 걸쳐앉은 모습이 어찌나 처량해 보이던 지...
우유 먹을려고 앉아 있는 모습이에요.

아휴~ 인생이란 말이지...


엄마, 아빠에겐 아주 작은 것도 세린이한텐 의자도 되고, 높은 산도 되고...
그런가 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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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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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가 책을 보고 있네요.


음...엄마 요 책은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


세린아 책은 읽는 거지 먹는게 아니란다.


음~~~~~~~~~~~~ 맛나다..

ㅎㅎ
요즘의 세린이는 뭐든 지 물고 빨고 입니다.
호기심이 왕성해지는 건가~



세린아? 뭘 그렇게 열심히 봐?



엄마~ 바닥에 뭐가 있자나요~~

ㅎㅎ
치켜올라간 눈썹이 귀여워서 올려봅니다. ^^


오늘의 마지막 사진~


엄마...나 쓸쓸해요~


세린이의 쓸쓸한 뒷모습 입니다. 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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