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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11 20100810(670일)_사고치다
  2. 2009.03.25 20090322(164일)_쌀미음은 지겨워욧! 4
아기였을 적 어머님이 사다주신 헤어밴드를 찾아와서는 쓰고 다녀요.
몬살어~~~

좋아? ㅎ


아침밥을 반쯤 먹었는데 먹기 싫다고 밥그릇을 밀다가 사고쳤어요.
식탁 밑으로 떨어졌는데 왕창 깨졌네요.
흑....엄마가 해준 밥이 그렇게 싫었니?
아침부터 유리 조각 치우느라 물티슈에 청소기에..아휴~

이게 모니?


요즘 더워서 그런 지 수박은 엄청 잘 먹어 주네요.
잘라서 주면 혼자 앉아서 우걱우걱 잘도 먹습니다.

맛있어요~


소꿉놀이 장난감 가지고 입에 물며 장난 하길래 하지 말랬더니...

이게 뭔?


이렇게 힝힝 거립니다.
요놈이 꾀가 들어서 눈물 없는 울음을 정말 그럴싸하게 울어댑니다.
--;;;

제 연기 어때요?


못 듣는 척!  아픈 척!  못 알아 들은 척! ~
이런 건 안하면 안되겠니? 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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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린이 이제 이유식에 야채를 살짝 섞어 볼까나?



후움~ 이제 쌀미음 이유식은 식상해~



시러시러~ 안 먹을 꺼에용~



엄마, 아빠만 맛있는 거 만들어 먹고~ 너무해요~



쳇~~ 세린이 확~ 삐툴어져 버릴꺼에욧!



내 언젠간 꼭!! 먹고 말리라~~~~~~~~~~



머리 빠마하고 삐툴어져버린 세린이..ㅋㅋㅋ


외할머니께서 헤어밴드를 사서 보내셨네요.
머리숱이 없는 세린이에게 파마머리 헤어밴드는 후훗!!!

이제 쌀미음 이유식도 잘 받아먹고, (물론 몇숟가락만 그렇고 많이는 안 먹습니다. --;;)
거부가 예전처럼은 심하지 않아 이번 주말에는 야채를 하나씩 섞어볼까 하네요.
잘 먹어줘야 할텐데....
엄마, 아빠가 뭔가를 먹을 때 숟가락을 따라 시선이 움직이는 걸 보면 잘 먹을 것 같은데..
왜이리 입이 짧은 지...--;;
세린아 홧팅이다~ ^__^


참!!! 세린이의 귀여운 재채기 순간 포착 사진입니다. 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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