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6.14 20100613(612일)_알찬 하루 보내기 5
  2. 2009.02.19 20090215(129일)_일요일 오후~ 4
세린이덕에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합니다.
(흑~ 세린! 어제 엄마, 아빠 늦게 잤단 말이야~~~~)
기분이 좋은 지 엄마랑 장난 치고 있는데 엄청 웃어주네요.

으하하하하~~~
 
으흐흐~ 또 해주세요~


으헤헤헤헤헤~~


살짝 맑은 콧물이 보여요.
이 놈의 감기...징합니다.
세린 -> 엄마 -> 아빠 를 초토화 시켜 버리네요. TT

콧물이 맺히면 세린이 표정으로 바로 알 수 있어요.
입술을 쭈욱~ 앞으로 내밀거나 혓바닥을 낼름 거려요. --;

낼름~낼름~


세린이는 증세가 별로 없어서 괜찮은데 아빠의 감기를 초기에 잡기 위해 병원엘 들렸어요.

약국에서 비타민 얻어 먹기


마트가서 과일 좀 사오고 또 다른 마트 가서 우유랑 보리 사고~
바쁘다~ 바뻐!
집에 돌아와 낮잠 늘어지게 자고 자기가 찍힌 사진 보면서 웃고 있는 세린입니다.
사진기에 찍혀 있는 모습 보는 걸 엄청 좋아해요.
신기한가 봐요. ㅎㅎ

으히~ 이거 난데!!


짝궁이 갑자기 주차 연습 시켜준다며 집근처 경륜장엘 가자고 하네요.
꼼짝하기 싫었지만 이런 기회 흔치 않기에...주섬주섬 나섰습니다.

바짝 얼어버린 김여사 출발!!


경륜장에서 김여사 티 팍팍 내주며 세린 아빠를 배꼽잡게 하고는...TT (장롱면허는 서러워요~)
주차 연습 하면서 식은땀 좀 흘리고 집으로 돌아와 세린이랑 놀이터에 갔어요.
오늘 무진장 바쁩니다. ㅎㅎㅎㅎ

아빠~ 빨리 와요~~~


놀이터에 가면 그저 좋다고 신나하는 세린입니다.
이런 거 보면 밖에 나와서 자주 놀아줘야 겠다는 생각이 팍팍 들지요.

우리 자주 좀 나와요~


급하게 나오느라 속팬츠 못입힌 엄마의 실수~

앗~ 부끄!! ^^


휴~~~~~
피곤했지만 정말 알찬 하루였네요.
그래도 오늘 같은 일요일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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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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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비추는 거실에서...
둥실이와 놀고 있는 사진을 찍었는데 햇살이 너무 좋습니다.



엄마~ 햇살이 너무 좋아요~



제 옆라인 어때용?


따뜻한 햇살에 기분 좋아지는 일요일 오후네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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